[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이 주최한 '제1회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장기 국제 태권도&줄넘기 온라인 대회'가 지난 7월 1일(토)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품새(개인, 복식, 단체전), 태권체조, 종합시범, 스피드발차기, 개인줄넘기(양발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약 40여 개의 도장, 85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협회 남궁준 회장은 "우선 이번 제1회 협회장기 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수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오프라인 대회가 많아지고 있지만 온라인을 필요로 하는 도장들을 위해 준비하였으며, 각 도장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들을 최대한 살려 2024년도에는 각각 1회씩 생활체육 중심의 대회를 개최하는 방법을 구상하여 도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경희대미션태권도장이 차지하였으며, 종합 준우승에 국가대표S태권도장, 종합3위는 JBT태권도장이 차지하였고, 협회는 이날 대회 운영에 큰 도움을 준 임원 및 심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중국코리아문화협회(원장 한선지, 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태권도 호신술 품새 및 겨루기 세미나가 중국 요녕성 안산시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코리아문화원 수련관 및 중국 안산시 신세기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첫날 세미나는 유치부와 초등부 대상 둘째날 세미나는 중,고등부 대상 마지막 셋째날은 태권도 지도자 및 성인을 대상으로 총 200명에게 태권도 호신술 기본동작 (지르기,치기,차기)과 연합동작 그리고 태권도 호신술 품새와 겨루기 기술을 토대로 진행이 되었다. 강사에는 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과 경기지부 강정훈 회장, 전하림 부회장이 지도를 하였다. 손상현(한국대학태권도연맹 상벌위원장), 배상준(중국1기태권도 국가대표코치), 우청(중국안산시태권도협회장), 쑨하이빈(안산시 신세기학교청훈부 교장), 김석범(선양삼선체육유한공사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제일 힘들었던 시기를 벗어나 다시 일상생활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7월 1일 창립 18주년을 맞는다. 2005년 당시 문화관광부로부터 재단법인 태권도진흥재단 설립 허가를 받은 이래 2010년 ‘공공기관 지정’과 2014년 ‘태권도원 개원’, 2020년 자회사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설립’ 등 지난 18년 동안 큰 성장을 거듭해 왔다. 30일,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조재동 노동조합지부장 등 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수 직원으로 표창을 받은 유정민 주임은 “담당 사업인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태권도봉사단 해외 파견 등 우리 재단이 수행하는 국내외 태권도 진흥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고 태권도원 방문객도 부쩍 증가했다. 태권도를 알리는데 앞장선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6월 현재, 태권도원 외국인 방문객은 3천 7백여 명으로 전년도 대비 103% 증가했고, 특히 7월 이후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와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의 국제 대회와 행사를 비롯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태권도 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장연합회(손성도, 남중진, 변관철)는 지난 6월 25일(일) 서울 명지대학교에서 500여 명의 태권도지도자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나만의 특별한 도장을 만들 수 있는 특별무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무료세미나에는 대한태권도협회 도장분과위원장 손성도 박사, 세계태권줄넘기협회장 남중진 박사, 세계태권십연맹총장 변관철 박사 등 태권도장 경영에 있어 지상최고의 강사진으로 꾸려져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태권도장 운영에 특별한 도움을 주고자 ”남과 똑같이 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임을 강조하며 ▷도장 활성화에 선도적 역활을 해온 손성도 박사는 ”혁신태권도장 경영법“을 ▷끼와 위트로 트렌드 경영을 창출하고 있는 남중진 박사는 ”아이들을 미치게 하는 지도법“을 ▷새로운 교육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시하는 변관철 박사는 ”새로운 세상에 맞는 새로운 태권도장 교육법“에 대해서 각각 특색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특별히 남중진 박사는 ”심리학으로 결석생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였고, 실기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수련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열정 박수”로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였
▲업무협약식 후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좌측)과 신기영 GHL 회장(우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26일(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GHL 본사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GHL(회장 신기영)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신기영 회장은 환영 인사말로 “저희 GHL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회사는 전세계 모두가 건강한 삶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향후 해외 100개국을 목표로 진출하여 많은 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해주고 싶다. 또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8월에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도 GHL 의료기기로 선수들의 회복과 기량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최재춘 위원장은 “오늘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GHL 신기영 회장님 이하 임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위원회의 김운용 초대 위원장님께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큰 업적을 쌓으신 분이다. 여기 계신 신기영 회장님도 대한민국의 정직한 기업 이미
[한국태권도신문]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실시한 연구성과물이 2024년 파리 올림픽의 태권도 전자판정시스템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국민대가 주관기관을 맡고, 태권도 전자판정시스템 전문 기업인 KPNP(대표 이인수)가 참여기업으로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연구의 결과가 KPNP의 제품에 적용되었다. 지금까지는 유럽에 본사를 둔 D사의 제품이 모든 올림픽에서의 태권도 전자판정시스템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드디어 2024파리올림픽에 최초로 한국 기업인 KPNP의 제품이 채택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내년에 파리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서는 태권도 선수들의 전자호구에 KPNP 로고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의 스포츠서비스사업화지원(R&D)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기존의 전자판정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타격감지센서, △근접감지센서, △무선통신 기술을 대폭 개선하였다. 아울러서, 연구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에서 태권도 업무를 담당하는 스포츠유산팀과 여러 차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책적 방향성과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노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안태훈 ㈜파이널 스타디움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는 28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연수원에서 ㈜파이널 스타디움 & ㈜채바이오 &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파이널 스타디움과 업무협약식에는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이사, 임종남 이사, 김평 사무총장, 김태원 투자자문 위원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조합 이사가 참석했으며 ㈜파이널 스타디움에서는 안태훈 대표이사와 윤기범 고문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후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안태훈 ㈜파이널 스타디움 대표이사 및 양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서를 살펴보면 양 단체는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정관의 목적사업에 기초하여 신의와 성실에 따라 태권도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하여 각 단체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상호협력을 함에 있어 제반 법규 및 내부규정 등을 존중하며 이행을 위하여 성실과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채을석 (사)채바이오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는 28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연수원에서 ㈜채바이오 &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 & ㈜파이널 스타디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채바이오와 업무협약식에는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이사, 임종남 이사, 김평 사무총장, 김태원 투자자문 위원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조합 이사가 참석했으며 (주)채바이오에서는 채을석 대표이사와 박상준 전무이사가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후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사)채바이오 채을석 대표이사 및 양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서를 살펴보면 양 단체는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정관의 목적사업에 기초하여 신의와 성실에 따라 태권도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하여 각 단체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상호협력을 함에 있어 제반 법규 및 내부규정 등을 존중하며 이행을 위하여 성실과 신의를 바탕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홍석기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는 28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연수원에서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 & ㈜채바이오 & ㈜파이널 스타디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와 업무협약식에는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이사, 임종남 이사, 김평 사무총장, 김태원 투자자문 위원장, 황인식 (사)태권도공제조합 이사가 참석했으며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에서는 홍석기 이사장을 비롯해서 곽명신 부이사장, 권윤주 이사, 이석규 이사, 홍성준 사무국장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 후 김경덕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과 (사)물맑은양평 농촌나드리 홍석기 이사장 및 양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서 내용을 살펴보면 양 단체는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양평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양평관광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상호교류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평농촌체험마을 및 양평관광 활성화에 기여
[한국태권도신문]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 “조직위원회”)는 태권도 미래 인재육성 및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6(월) 오전 11시에 송암 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서현석 기획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고,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 및 진재섭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는 태권도 문화 사업을 위한 상호교류 활동은 물론 국제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홍보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조직위원회와 함께 태권도 세계화와 태권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협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글로벌 성장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원회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지도자들의 몫은 크다고 볼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싱가포르 선텍 센터에서 현지시간 6월 25일 많은 관중들과 함께 펼쳐진 버추얼 태권도대회 결승전에서 15세의 싱가포르 남자 주니어 선수 나이젤 탄이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올림픽 E 스포츠 시리즈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탄은 동년배인 싱가포르 여자 선수 나탈리 토르와의 결승에서 2-1로 승리하여 버추얼 태권도가 나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경기 형태임을 입증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의 황경선을 포함한 8명의 은퇴한 태권도 선수들과 8명의 현지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예선은 6월 23일에 진행되었고, 8강전과 메달전은 6월 25일에 개최되었다. 버추얼 태권도는 플레이어의 동작을 추적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센서와 헤드셋을 통해 상대방 아바타의 측정값을 소모시켜 승리하는 방식이다. 은퇴한 태권도 선수들 8명 중에서 중국의 우징위와 터키의 누르 타타르 2명만이 8강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탄과 토르에게 각각 패배했다. 우징위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타르에게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에 처음 진출한 버추얼 태권도는 큰 성공을 거뒀으며, 이 경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태권도협회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24일(토) 구리시태권도협회(회장 김건녀)는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를 구리시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겨루기를 비롯해서 공인품새 개인전, 품새 복식전, 격파 개인전 종목에 약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건녀 회장을 비롯해서 윤호중 국회의원,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 강신관 남양주시협회장, 권동하 안양시협회장, 소천섭 고양시협회장, 최명수 신한대학교 학장과 도내 태권도관계자, 시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대회사 하는 김건녀 구리시태권도협회장 [사진=구리시태권도협회제공] 김건녀 구리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에서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