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이 정부가 인정하는 태권도 ‘교육기부 우수기관’과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관’으로 선정, 26년까지 태권도 교육기부에 있어서도 세계 태권도 성지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재단은 정부 주관의 ‘교육기부’ 정책에 국기 태권도로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를 거친 35개 기관에 포함, 23년부터 태권도 프로그램으로 3년간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앞서 재단은 16년부터 태권도 기반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51개교 약 4,600명의 청소년에게 태권도 교육을 실시해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재선정으로 3년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또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제도에도 재선정되어, 정부로부터 2개의 인증을 동시에 획득, 사회적 교육기부를 통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권도 부문 진로에 대한 강의와 태권도 관련 직업군 체험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태권도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8월 27일(토)~31일(5일간)까지 진행되며 A리그(KTA 선수등록자), B리그(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유품자)로 나뉜다. 27일은 품새 A리그, 자유품새 그리고 품새 B리그가 진행되고 28일은 겨루기 B리그, 29일부터 31일까지는 겨루기 A리그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 및 대회신청은 아래 대회 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 바로가기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시범단은 7월 30일(토) 오후 5시부터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정통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약 400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설 시범공연은 8월 28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공연 일정 확인과 관람 예약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http://www.opencheongwadae.kr/)에서 가능하다. 한편, 8월 13일(토)과 14일(일)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으며 우천 시에는 공연 당일 취소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지난 30일(토)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성결대학교 대강당에서 2022 태권도장 지도자 직무교육을 지난 24일(일) 1~2차 교육에 이어 3~4차 교육을 실시했으며 미수료자는 8월 21일(일)에 5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서 임종남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장길태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황인식 태권도공제조합 상임이사, 홍성무 연금수혜복지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외빈으로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처장과 다가오는 10월 국기원장선거 후보자로 거론되는 박대성 전)대한태권도협회 이사, 김수민 전)국기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2022 태권도장 지도자 직무교육에서 특강하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김경덕 회장은 인사말에 이어 특강을 통해 직무교육 실시에 대한 일부 지도자들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불만에 대해 직무교육은 경기도협회의 독단으로 실시하는게 아니라 대한태권도협회 도장등록 및 관리규정 제5장 보칙 16조(교육제공) 1항에 시도협회는 매년 태권도장 지도자 직무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2항에 KTA 교육과정을 필수로 하며 시도협회의 교육내용을 추가하여 구성할수 있다
▲경남 양산 용인대마루 태권도장 겨루기 선수단(관장 이진홍) [한국태권도신문]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에 위치한 용인대마루 태권도장 이진홍 관장은 겨루기 교육 프로그램을 특성화시켜 남다르게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초등연맹 대회 등 정규대회에서 수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3일(토)부터 오는 27일(수)까지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한 2022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쌍둥이 같은 절친 태권소녀 김나연, 이성은(이상 백동초 4년) 선수가 각각 1위와 2위에 입상하며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같은 학교를 다니며 절친인 두 선수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힘들때마다 서로에게 의지하고 격려하면서 태권도 겨루기의 변방인 양산시 웅상에서 꿈을 키워오다 이번 대회에서 크게 일을 냈다. 두 선수는 지난 한국초등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여초중학년부 김나연(헤비급) 선수는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초중학년부 이성은(미들급) 선수는 결승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 태권도 겨루기 선수의 꿈을 활짝 폈다. ▲용인대마루 태권도장 이진홍 관장이 김나연(가운데
▲앞줄 가운데 김화영 울산시협회장, 우측 한규학 경남협회장, 좌측 손효봉 울산시 전무이사 [사진 : 울산시협회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국내에서 열리는 태권도대회 중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남고부 겨루기 종목에서 경희대총장기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신흥 강호로 부상하고 있는 울산스포츠과학고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2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대통령기를 품에 안았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임대원(밴텀급), 김재범(L-헤비급), 양준영(헤비급) 선수가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진욱(웰터급)선수가 은메달을 보태며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여고부에서도 박주원(헤비급)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나영(밴텀급), 조보민(웰터급) 선수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은 울산스포츠과학고 주재현 코치가 수상했다. 김화영 울산시태권도협회장은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체육고등학교로서 엘리트 선수육성과 아울러 일반 체육행정인을 양성하는 선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운영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오응환 이사장, 이하 ‘재단’)은 코로나 재확산에도 불구, 폭염 속에서도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폭염예방키트를 지원, 폭염에 취약한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나섰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던 7월, 재단 이웅재 영업본부장을 비롯 시설관리부 부서원들은 폭염취약 직군인 야외 조경, 미화 근로자 등의 현장을 직접 방문, 폭염피해를 최소화 할 온열질환 예방키트 120여명에게 지급했다. 땀을 내리고 땀을 식혀줄 수 있는 아이스패치 및 쿨 타올 등으로 구성된 키트 뿐 아니라 열사병 예방 3대(물, 그늘, 휴식) 기본수칙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열사병 예방 이행가이드를 배부하고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 관리자를 통해 수시로 근로자의 건강상태와 휴식여부를 점검하여 작업시간과 업무강도 조정 등 현장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여름철 온열질환에 따른 중대재해 위험요소를 감소시키는데 적극 나섰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은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취약한 시기, 특히 현장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경기의 신문화를 선도해 가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남미에서 전통태권도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획기적인 경기방식으로 제1회 아르헨티나 GTA컵 남아메리카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하여 대회진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협회 임직원들은 오는 8월 2일(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출국하여 20일간 체류하면서 5일은 전통태권도와 겨루기 세미나를 진행하고 6~7일은 GTA컵 남아메리카 국제태권도대회(생활체육+엘리트 혼합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미 5개국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옛날 겨루기 방식을 살려 현재 사용되는 전자호구는 포인트를 때리고 스쳐도 득점이 되지만 이번에 사용하는 전자호구는 상당한 예산을 투입해서 온몸 전체에 일정량 이상의 파워가 가해져야 득점으로 인정되고 스쳐서는 득점이 안된다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돌려차기, 밀어차기 등 단순하고 소극적인 경기방식에서 한가지 기술로 3번만 득점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20점을 획득하려면 최소 7가지 이상의 기술을 활용해야 가능하기에 다양한 기술 발차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면이 연출될 것이라며 태권도 경기력을 한차원 높이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했다. 김경덕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부산시태권도태권도협회(회장 김상진)와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26일(화) 오후 대학본부경영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태권도협회와 동명대학교는 Do-ing대학 홍보와 연계한 부산 지역의 태권도 분야 활동 지원 협조, 협회가 추천하여 입학한 학생에 대한 장학 등의 지원, 태권도 전공 학생의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연계, 태권도 활동 업무 제휴, 교내 협업공간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상진 부산시태권도협회장은 이번 상호협력협약식은 경항공기, 요트, 승마 등 다방면의 스포츠를 즐기고 좋아하는 부산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전호환 총장과 오랜 친분관계에서 시작되었으며 태권도학과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동명대학교와 지역내 학생들의 진로 등에 상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김상진 회장은 에디오피아 영사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8월 9일 부산시태권도협회-부산경찰청-태권도진흥재단과 3개 단체 협약식을 통해 문체부의 예산을 지원 받아서 다문화어린이들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선도하는 역활과 함께 지역내 태권도장과 연계해 1년 간 지원해서 태권도와 인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희대학교 선수단(가운데 신경현 코치, 정을진 감독)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의 최강 경희대학교가 지난번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에서도 남·녀 동반 종합우승이라는 엄청난 쾌거를 이뤄냈다. 경희대학교는 2개 대회 연속 동반 종합우승을 하면서 특히 여자대학부는 올해 열린 4개 대회(제49회 전국 대학태권도 개인 선수권대회, 제52회 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 제57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학부에서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남자대학부 종합우승 시상식(가운데 신경현 코치) 또한, 2021년 제48회 전국 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 대회와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종합우승까지 더불어 총 6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을 싹쓸이 하며 옛영광을 재현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기 대회에서 남대부에서는 김준상(-80kg) 1위, 서정민(-63kg) 2위, 서강은(-68급) 2위, 이장회(-54급) 3위, 김우진(-87kg) 3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국내지부 2호 인천태권도호신술위원회(GyeonggiTSDC 회장 강정훈,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23일(토)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지부 회의실에서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지부에서는 경기지부 회장을 맡은 강정훈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고,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과 경기스포츠위원회 손민호 회장, 인천태권도호신술위원회 윤승완 회장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지난 인천지부에 이어 두 번째 지부를 경기도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태권도 호신술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중요한 시·도중 하나이다. 앞으로 개최할 2022 서울컵에서 경기지부와 함께 태권도 호신술을 널리 보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글로벌 단체로 한발 나아가기 위해 국제 스포츠외교에도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부 강정훈 회장은 “전국에서 태권도의 넓은 인프라를 갖고 있는 경기도에 태권도호신술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경기지역에 태권도 호신술을 전파함과 위원회가
[한국태권도신문]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57회 대통령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대구보건고등학교가 "여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대구보건고는 이번 대회에 교장선생님이 직접 경기장에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등 학교에서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타학교 대비 많은 학교 예산으로 시합 출전 경비와 동, 하계 훈련 식비, 훈련 장비 등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으며 특히, 전자호구 장비를 갖추고 있어 개인 훈련 시간에 학생들이 전자 호구에 대한 감을 잃지 않게 훈련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는 등 학교 자체에서 든든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또한 송제헌 코치의 우수한 지도력도 큰 몫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송제헌 코치는 새본리중과 대구보건고 두 학교에서 총 20여년의 지도 경력을 갖고 있다. 새본리중과 대구보건고 둘 다 여중, 여고로서 송제헌 코치는 오랫동안 여자 선수들의 지도 경력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에 대한 장, 단점을 빠르게 파악하여 세컨에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코치와 선수들의 레포 형성을 바탕으로 선수들에게 신뢰감이 매우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성혜 감독은 "학생들이 훈련하는 과정 속에서 매일 반복하는 지루함과 때론 운동하기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