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지난 10일(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관련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도의회 김철진 의원을 비롯해서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과 김평 전무이사,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과 권한조 사무국장이 태권도 분야 전문가로 참석했으며 경기도 체육진흥과장과 체육육성팀장, 경기도체육회 스포츠지원부장과 종목육성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태권도의 진흥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심신단련을 도모하고 국기인 태권도의 위상 제고에 기여해 태권도의 지속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태권도의 진흥을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는 ▶태권도 우수 선수·지도자 및 태권도 팀의 육성·지원, ▶태권도 관련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시민 맞춤형 태권도 교육·보급 활성화, ▶태권도 국제조직 기반 구축 및 국제교류 지원, ▶태권도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태권도 국내외 위상 제고를 위한 관내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KTLA 대표이사 남궁준, 회장 진재섭)는 지난 1월 8일(일)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실전 태권도 및 성인 태권도 특별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선 도장 지도자들이 앞으로의 태권도 실전성 강화 및 성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남궁원 조직본부장이 2시간 동안 실기 교육을 하였다. 진재섭 회장은 “협회 창립 후 첫 세미나를 참여해 주신 모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실전 태권도 및 성인 태권도는 물론 일선도장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궁원 조직본부장은 “태권도가 발기술만 강하다는 인식을 없애고 손기술을 더욱 강화하여 손기술은 물론 실전에도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앞으로도 태권도 지도자들이 실전에 유용한 지도법과 성인 태권도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A지도자는 “실전 태권도를 처음 배워봤는데 기존에 하던 태권도와 다르게 손기술 사용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유익했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장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술을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만족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지도자들에게
[한국태권도신문] 유니시티코리아 (http://korea.unicity.com)가 자사의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 (TEAM UNICITY)로 태권도 품새 차예은 선수를 후원한다. 팀 유니시티는 차예은 선수에게 자사의 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태권도 품새는 태권도의 다양한 품새 동작을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 발차기를 평가해 태권도의 예술성을 극대화한 종목으로, 올 해 9월에 열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종목이다. 차예은 선수는 태권도 자유품새 부분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대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2022년 고양시에서 열린 2022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했으며, 춘천에서 열린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 1위와 MVP를 거머쥐었다. 현재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팀 유니시티의 후원을 받게 된 차예은 선수는 “시범 선수로 활동하던 때에,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 조인트 모빌리티, 본메이트 칼슘 등 유니시티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게 되었다. 이후 제품이 회복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태권도 자유품새가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
[한국태권도신문] 미국태권도위원회(US TAEKWONDO COMMITTEE)는 2023년 1월 3일 이사회에서 강병원 회장 등 임원선출을 의결하고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면서 태권도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하였다. 미국태권도위원회는 2007년 시카고에서 많은 미국 내 태권도 원로들과 전, 미국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전, 미국태권도협회장과 전,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를 역임한 이상철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한바 있다. 태권도 관계자들은 Doug Fuechsel씨가 미국태권도위원회 2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신임 강병원 회장은 3대 회장으로 미국태권도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의 킬 인물로 기대와 함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병원 회장은 자신보다 우수하고 사랑하는 임원 분들이 다 함께 미국태권도위원회를 이끌어 가기로 결심하여 미안함과 고마울 따름이라고 겸손한 자세를 보이며 진솔하게 단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하게 느껴졌다. 미국태권도 위원회는 세계태권도의 흐름이 심각하게 스포츠화로 편중되어가고 있다는 판단으로 태권도 고유무도의 정신과 기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되어 2008년 7월 최초로 한국에서만 개최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이 세계 최대 비디오 플랫폼인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kukkiwonpr )를 통해 ‘케이-로벌(K-lobal) 태권도’ 홍보 영상을 일반에 공개한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오는 1월 13일 한국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일반인이 쉽게 배워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한 ‘케이-로벌(K-lobal) 태권도’ 의 1, 2편을 연속 공개한다. ‘케이-로벌(K-lobal)은 코리아(Korea)의 K와 글로벌(Global)의 앞 알파벳을 따온 말로 국내는 물론 세계인을 대상으로 제작한 홍보 영상이다. 이 영상은 총 4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출신의 방송인이자 유튜버인 크리스 존슨씨가 등장한다. 존슨씨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원으로부터 태권도 기본동작, 발차기, 호신술, 겨루기 등을 배워보고 미션을 수행한다는 내용이며 편당 5~10분 분량이다. 직접 태권도를 배운 크리스 존슨씨는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신체 단련뿐만 아니라 정신 집중이 필요한 내적 수련 효과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즐거워 했다. 1, 2회는 1월 13일 연속 공개하고, 3회는 1월 20
[한국태권도신문]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배 온라인 태권도대회’가 2022년 12월 30일 개최되었다.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주선양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재동북3성 태권도협회 대회조직위원회(김상윤 대회장, 한선지 위원장)가 주관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태권도 시범공연과(교수 김정윤)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으로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주는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주선양 총영사관 최두석 총영사의 환영사와 ICG 태권도 국제봉사재단 Jun Lee회장을 비롯한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 세계태권도 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 태권도 명장회 권동하 회장의 축사를 영상으로 전달했다. 재동북3성태권도협회 김상윤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한중교류의 깊이를 더하고 태권도를 사랑하는 양 국민간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회 준비 기간 중 중국 전 지역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태권도장 영업이 중단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700여 명의 중국, 한국, 미국, 미얀마, 마카오, 홍콩 등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공인 품새, 단체 품새, 격파, 호신술, 가족 품새, 태권체조 종목의 열띤 경연을 펼쳤고
[한국태권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태권도외교과는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주최ㆍ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2022 세계태권도봉사단 최종합격자 명단에 5명의 학생이 선발되었다고 전달하였다. 세계태권도봉사단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세계로 전파하는 동시에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위 선양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기본 소양교육 및 3차 면접 및 실기전형 마지막으로 4차 파견심화 교육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 5명 서윤주(1학년), 문다영(1학년), 박현을(1학년), 김규리(1학년), 전수현(1학년) 학생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시한 ‘태권도 봉사단 집합교육’에 참가하여 해외 봉사활동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볼리비아, 르완다, 몰디브 등으로 파견 될 예정이다. 태권도외교과 한권상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태권도전문지도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자긍심을 갖고 태권도 세계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좌측부터 이영선 이사, 서명기 이사, 김경덕 이사장, 이상엽 관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임종남 이사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가 희귀암 투병 중인 이상엽 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년 초부터 훈훈한 소식을 연속으로 전해주고 있다. 경태재단은 지난 6일(금) 김경덕 이사장이 임종남 이사, 이영선 이사, 서명기 이사와 함께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이상엽 관장의 도장을 방문하여 성금 20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상엽 관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왼쪽) 김경덕 이사장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훔치며 이상엽 관장의 불치의 병을 완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세심히 알아보고 이 관장을 돕겠다.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서울시태권도협회 등과 협조하여 골수기증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볼 것이며 태권도계가 함께 병마와 싸우면 완치 가능성이 더 높아 질 것이라며 주님의 은총이 이상엽 관장과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도 경태재단 임원들과 함께 도장을 방문하여 사비를 털어 성금을 전달했으며 얘기를 나눠보니 참 안타깝다. 어린 자녀와 가족을 생각해서라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가 태권도 인공지능 개발 선두 기업인 ㈜에이아이태권도(대표 최중구)와 손을 잡고 경기도내 태권도장 지원을 위한 연구개발과 정부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스마트태권도교육환경 구축을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목) 오전 11시 경기도태권도협회 태극실에서 (재)경기도태권도협회와 ㈜에이아이태권도의 업무협약은 국내 17개 시도협회 중 처음으로 4차 산업과 태권도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경덕 이사장을 비롯해서 임종남 이사, 이영선 이사, 서명기 이사, 김평 사무총장이 참삭했으며 에이아이태권도 측에서는 최중구 대표, 이지성 자문위원, 한상훈 사무차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ICT 융합을 통해 태권도장 교육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교육 콘텐츠, 인공지능 동작 코칭, 태권도 심사 평가(T-MES)서비스, 메타태권도 수련 프로그램을 확산하는데 합의했다. 김경덕 이사장은 “경태재단과 에이아이태권도가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상호 WIN-WIN 하길 기대하겠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내 태권도장에 시너지 창출로 이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오는 20일까지 ‘2023년도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사업(이하 지원 사업)은 중·고등학생에게 태권도 수련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생활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성과 체력 증진 등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교육부 인가를 받은 전국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로, 평가를 거쳐 20여 개교를 선정 후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품새와 겨루기, 격파, 호신술 등의 태권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들 학교에 지도사범 파견을 비롯해 도복, 교육 기자재 등 수업에 필요한 용품을 모두 지원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전국 108개 학교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재참여 의사에 대한 설문에서 5점 만점에 4.7점을 얻는 등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와 흥미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을 얻었다. 2022년도 지원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학교와 우수학교로 선정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1월 4일(수) 국기원에서 2023년도 첫 공식 행사로 대한태권도협회 및 전국시도태권도협회장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국내 심사권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등 15개 시도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국기원은 국내 심사 현황, 심사(발급)수수료의 현실화 및 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TFT 구성을 제안하였으며, 심사권 문제에 대해서는 TFT를 구성, 심도있는 대화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국기원의 국내 심사(발급)수수료는 2015년 인상된 이후 원가 상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태권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한 차례도 인상하지 않는 상황이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국기원은 설립당시의 취지를 넘어 이제 대한민국을 비롯 전세계 태권도인을 이끌어갈 수 있는 중심이 되었다. 국내 심사권문제에 대해 국기원 및 시도회장단과 논의하고 현실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출산율 감소와 코로나19로 2020년도 태권도장의 500여개가 폐업하는 등
[한국태권도신문] 거제시 9개 태권도 도장 지도자모임 ‘천무회’는 지난 12월 23일 복지시설 ‘콩이네집(원장 이미진)’을 찾아 200만 원을 후원했다. 천무회 관계자는 “필요한 물품에 대해 청취하고, 작은 비용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후원도 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저희 모임에서 지원을 해드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천무회 소속 도장은 ▶아주동 계명대태권도 ▶상동 행복한태권도 ▶상동 영웅태권도 ▶문동 천하무적태권도 ▶고현 한국체대 건강한태권도 ▶상동 무한도전 태권도 ▶수월 무한도전 태권도 ▶중곡 무한도전 태권도 ▶장평 서부 태권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