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박세환 학회장)가 대한민국 장애인 후원자로 알려진 이철호 교수를 학회 연구교수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철호 교수는 1988년부터 평택고등학교 필드하키 선수로 생활했으며, 운동 처방과 재활운동 등의 전문가로, 특히 구기 종목의 스트레칭, 단체종목 스트레칭과 운동 정신건강을 강의한다. 학회 홍보 담당자는 “이철호 교수는 학회가 장수산업·장수돌침대와 연구해 2022년 4월 12일 발표했던 면역력 증강에 대한 돌침대의 효과 결과 발표에도 연구원으로 참석할 정도로 학회를 위한 활동이 많은 분이며, 항상 학회 발전 연구를 위해 노력하는 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철호 교수는 2005년 장애인 후원 단체의 추천으로 시작한 나눔 봉사를 천직처럼 여기며, 대한민국의 중증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의 길잡이와 봉사자로 묵묵하게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철호 교수의 사업으로 발생한 이익금의 일부를 대한민국의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봉사의 삶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 개요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는 재활 운동을 통한 학문을 적립하고, 대한민국의 재활 트레이너의 양성·관리 체계를 확립해 회원의 학문적 지식 향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최현민, 이하 ‘영산대’)은 상호 ‘스포츠발전과 생산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일(월) 오후 1시 양산에 위치한 영산대학교 홍익관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격파위원회 정상민 회장, 격파 레전드 양경진 집행위원 등이 참석했고, 영산대에서창조인재대학 김인규 학장 및 최현민 태권도학과장, 태권도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태권도 위력격파 대회 및 세미나 개최, 도장경영을 위한 교재 연구 개발, 국제 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 지역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교육발전에 힘쓰고 있는 영산대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태권도 격파 활성화와 더불어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 더 나아가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영산대와 최선의 협력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태권도학과 최현민 학과장은 “이 협약식을 통해 위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김포시는 수영장과 체육관, 다함께 돌봄센터를 결합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인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의 착공식을 지난 4월 29일 각계인사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운양동 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는 건축 연면적 4,512㎡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0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63억 원 및 김포시 예산 162억 원을 편성 총사업비 225억이 투입돼 2023년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운양 반다비 체육센터는 1층 워킹풀과 6레인의 수영장, 2층 헬스장과 북카페, 3층 다목적체육관과 다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돼 운양동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장애인이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는 세심한 배려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되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진주스포츠클럽(회장 김양수)은 지난 29일 진주국민체육센터 내 '스포츠웰빙센터' 개소식을 했다. 진주스포츠클럽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해 운동은 더 이상 여가선용이 아닌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책임으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날 개소한 스포츠웰빙센터를 통해 체력 수준별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스포츠웰빙센터'는 체력측정, 체력 수준별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등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크라이오, 산소챔버, 디톡스안마기, 성장판 자극기 등의 기구를 구비하고 트레이닝 및 재활, 건강관리 상담도 진행한다. 센터 내 기구 이용은 유료이다. 김양수 회장은 "스포츠웰빙센터 개소로 스포츠재활, 건강운동관리, 상담 등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진주시민들께 한 단계 높은 체육복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체력관리는 진주스포츠클럽과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신종우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진주스포츠클럽 발전과 코로나19의 위기에도 진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클럽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웰빙센터 개소를 통해 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김포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로 휴관 중이었던 마산다목적구장을 2022년 5월 2일 오전 6시부터 개방한다. 마산동 618-5번지에 위치한 마산다목적구장은 지상 1층, 연면적 1,136㎡로 풋살장과 족구장으로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구장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전천후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김포생활체육관' 홈페이지에서 대관 신청 후 이용 가능하며 공정한 예약을 위해 온라인 예약제로 시행한다. 조재국 체육과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과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김해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강습을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일상 체계 전환 시점에 맞춰 6월 실시되는 시민, 서부스포츠센터 정상 강습 재개를 알리기 위해 해시태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한다. 내달 1일부터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민, 서부스포츠센터 방문 및 이용 인증샷을 개인 계정에 업로드 후 필수해시태그(#김해시민스포츠센터#강습개시 또는 #김해서부스포츠센터#강습개시)를 첨부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각종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스포츠센터팀 관계자는 "이번 SNS 이벤트를 통해서 이용객들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시면서 운동하는 인생샷도 남기고 이벤트도 참여해 당첨의 행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 회복 기대감이 있지만, 재확산의 위험성이 없어진 것은 아니기에 지속적인 환기 및 전체 소독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또는
[한국태권도신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는 4월 25일(월) 오후 12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진천 선수촌내 훈련시설, 메디컬센터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방문은 스포츠 현장 중심의 생생한 의견이 반영된 정책과 제도를 설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김도식 인수위원 등 위원진들이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듣고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한 인수위원회에 감사를 전하며, 침체되어 있는 엘리트체육이 지난 영광을 되찾고 대한민국이 스포츠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박치호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과 김효미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코치는 지난 15일 발표된 인수위원회의 학생선수 결석 규제 완화 브리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면서 엘리트선수가 운동과 공부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인수위원들에게 ▲국가대표 지도자의 급여 인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온라인 스포츠 코칭 전문 플랫폼인 키핏(KEEPFIT)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키핏’은 공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비대면 스포츠 코칭 플랫폼으로 지난 1월부터 공단과 함께 장애인 특화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장애인 대상 강좌(4종)를 개설하여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새롭게 개설된 강좌들이 재가ㆍ중증 장애인분들의 스포츠 활동과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일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공단은 장애인을 위한 생활 속 스포츠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강좌는 4월 말부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및 키핏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의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2019년에 시작해 2021년까지 1만 2천명의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범위를 만 19세 ~ 64세 장애인으로 확대했으며, 지원금액을 월 8만원에서 8.5만원으로, 최소 지원기간 또한 8개월에서 10개월로 늘렸다.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4월 22일 (뉴스와이어)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4월 21일부터 5월 11일 18시까지 ‘2022년 실무맞춤 인재양성 교육과정’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39세 미만의 스포츠 분야 취업 희망자 100명을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약 4주이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혼합의 형태로 진행된다. ‘2022년 스포츠 분야 Cheerup 취업 프로그램’은 취업 전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스포츠 산업 트렌드 교육과 함께 △직무 이해도 교육 △과제 해결형 교육 방식의 직무 심화 교육이 제공된다. 심화 교육은 마케팅·홍보와 경영기획·행정의 두 직무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마케팅·홍보 직무에서는 △스포츠 구단 마케팅 △상품 기획과 BM △스포츠 브랜딩 전략 기획 △온라인 마케팅 등의 상세 교육을 진행하고 경영기획·행정 직무에서는 △협회 경영기획 △인사/총무 △경영지원 △HRD (인재개발) △조직문서 기획 및 보고 등의 상세 교육을 통해 세부 직무별 실무를 이해하고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취업 교육 과정에서는 모든 교육생들의 실무 역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서울시영등포구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0일(금)오전11시에 서울시영등포구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과 영등포구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 박정화 수석부회장, 최민수 부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태권도 및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스포츠이벤트(대회 · 교육세미나)참여 및 지원 ▲태권도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태권도보급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서울시 25구지회 태권도협회 중 첫 번째로 영등포구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서울시영등포구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영등포구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은 “세계줄넘기위원회와 대한민국
[한국태권도신문] 인천시 남동구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제32회 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3년 만에 개막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올해 구청장기 및 회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남동구체육회에 등록된 27개 주요 종목단체가 참여해 12월까지 남동구 공공 체육시설 등에서 협회별 일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남동공단 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3년 만의 생활체육대회 개막을 알렸다. 남동구체육회가 주최하는 생활체육대회는 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마다 진행하는 체육행사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9년 스포츠혁신위원회가 7차에 걸쳐 발표한 권고안 가운데 선수 인권 보호, 지도자 처우 개선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인권 친화적인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다만,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체육 현장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권고한 학기 중 주중대회 참가 금지,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구조개편, 대한체육회-KOC 분리 등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해 왔다. 이는 혁신위 권고로 인해 학생선수가 운동선수의 꿈을 포기하거나 제도권 밖으로 내몰리는 등 체육 현장에서의 부작용이 발생한 바 있기 때문이다. 오늘(15일), 인수위는 “문재인정부의 일방통행식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대한체육회를 비롯하여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종목별 학교운동부지도자위원회 연합, 스포츠혁신안 백지화 운동선수 학부모연대 등 체육 현장에서는 이를 대환영하고 있다. 이번 인수위의 발표로 체육 현장에서는 차기 정부에서 학생선수, 학부모, 지도자 등 이해 당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학생선수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