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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영웅 이동섭 전, 국회의원 “국기원은 태권도 세계화의 중심” 강조

-관 또는 출신대학 등 파벌의식에 따른 집단이기주의 뿌리 뽑아 마땅

-국기원 부정단증은 발견즉시 취소 및 검찰고발 당연

 

 

[한국태권도신문]   정통태권도지도자이며 법학교수로서 국회에 입성하여 국회의원으로서 지난4년 동안 오로지 태권도만을 생각하고 태권도만을 위해 일을 했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자나 깨나 태권도사랑에 흠뻑 젖어 태권도관련 법안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의정활동 또한 1등 국회의원으로서 손색없이 국정현안을 다스린 태권도9단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있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차분하고 뛰어난 언어구사능력으로 동료의원들에 대한 설득력이 우수하고 남달리 추진력이 강하여 하고자 하는 일은 기필코 이루고 마는 승부근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남에게 뒤질세라 저녁10시부터 이른 새벽2시까지 하루에 4시간씩 부지런하게 공부하여 국회의원300명중 3년 연속 헌정대상에 1위(20명 수여)를 차지하였으며 국정감사에서 4년 연속 우수위원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태권도인의 자존심과 우수성을 국회에서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세계210개 회원국가로 급변하는 태권도의 발전과정에서 주요인물을 뽑는다면 1955년도에 ”태권도“의 명칭을 탄생시키고 ”태권도“ 창시자이신 당시 최홍희 장군과 2000년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채택”에 공헌하신 전, 김운용 IOC수석부위원장이 있으며 2018년도 “국기태권도 국가지정 법제화” “대사범 지정 법제화”주인공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지난2019년3월경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태권도 국가지정1주년을 기념행사 중 "이번에 국기원 개혁 안 하면 태권도 망해요. (이사회) 몇 사람들이 (국기원) 주물럭거리는 걸 가만 놔두면 되겠습니까. 뭐가 겁이 납니까? 9단 선배님들부터 나서서 국기원 점령하고 강하게 의견 전달하세요. "라고 목소리를 높여 발언하여 언론에 화재를 모으기도 하였다.

 

태권도를 국기태권도로 법제정을 하고자 했을 당시에 동료의원들은 태권도가 싸움만 한다며 반대하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설득의 노력 끝에 “국기태권도 지정”이 국회 본 회의에 통과하게 된 것은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자 태권도 지도자로서 역사에 지워지지 않는 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국기태권도법은 본인이 대표 발의자로 국회헌정사상 가장 많은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법안(발의자224인)으로 비로소 2018년3월30일 제358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태권도를 우리나라 국기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태권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라는 법적 근거가 되는 금자탑을 세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1971년3월20일 전,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총재 및 국기원창설자께서 당시 박정희대통령에게 부탁해 받은 국기태권도 휘호가 47년 만에 대한민국 법률로 지정된 역사적인 쾌거라 할 수 있다고 말한 이동섭 의원은 태권도장을 30년 동안 운영하면서 제자를 길러낸 태권도지도자이기도 하다.

 

이동섭 전, 의원은 국기태권도 지정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국토수호의 최전방 독도와 민족의 명산 백두산천지 등에서 하얀 도복을 입고 격파는 물론 태권도 품새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2018년4월에는 국회잔디광장에서 실시한 “태권도평화의 함성” 행사에는 약2만 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8,800명이 참가하고 8,212명이 흐트러짐이 없이 품새 시연에 성공하여 기네스북 등록조건을 충족하였다며 영국기네스본부는 월드기네스 등재소식을 밝혔다.

 

이동섭 전 의원은 국기원태권도공인9단 정통 태권도 인으로 고려대학교 정치학 석사학위과정에서 “한국의 대외관계와 태권도의 문화 외교적 역할에 관한 연구” 라는 주제 논문으로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공기업 민영화에 관한 법적규율에 관한 연구" 라는 주제논문으로 법학과정을 이수한 박사 및 학자로 태권도외교활동에 충실하면서 미국, 멕시코, 유럽, 이란, 이탈리아, 영국 등을 방문하며 국기태권도의 위상과 태권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2018년10월에는 국제태권도연맹(ITF)초청으로 베이징을 거쳐 평양을 방문하여 평양태권도전당에서 한국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 시범단 단독 시범공연 참관과 남북태권도 시범단 합동공연 참관 등을 통해 남과 북은 한민족임을 상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동섭 전, 의원은 “당시 북한이 주도하는 국제태권도연맹이 자신을 초청한 것은 그 동안 북한 측 체육계인사들이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태권도를 비롯한 남,북 스포츠 교류활동과 국기원 태권도 공인9단 소유자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동섭 전, 의원은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태권도 지도자 중 태권도 ‘명인(名人)’을 지정하는 “대사범 지정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시킨 장본인이다.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 통과되었으며 법 신설을 통해 태권도 기술 및 연구 개발, 태권도 보급을 직업으로 하는 태권도 명인에 대해 ‘대사범’으로 지정하는 법안으로 태권도인 모두에게 큰 희망과 자신감을 안겨준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지난4년 동안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서 쌓은 태권도의 업적을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 될 것이다. 대한민국 종주국 태권도의 역사적인 인물로서 또한 거목으로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잘 다듬어 꼭 필요한 사람으로 크게 쓰임 받는 그날이 올 것임을 우리 태권도 인들은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이동섭 전, 의원은 “태권도의 뿌리인 국기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태권도장 경영이 심각한 시점에서 임원 간의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고 하루 빨리 원장선거관련 법적 다툼을 정리하여 태권도수련생을 위하고 태권도 지도자를 위한 정책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국기원은 각 국가별 지부설립 추진으로 안정된 심사 및 교육을 통하여 무도태권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국기원단증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취소는 물론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하고 엄격한 조치가 있어야 국기원에서 발행하는 태권도 단증의 가치를 전 세계 태권도 인들이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동섭 전 의원은 국기원은 원장선출기구인 선거인단을 대폭확대하고 대한태권도협회와 각 시,도 태권도협회 또한 시,군,구 협회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틀에서 벗어나 반드시 일선 협회등록관장이 주인이 되는 회원직선제를 통하여 회장을 선출해야 당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걸어온 길

 

학 력

-국민대학교 법학박사

-고려대학교 정치학 석사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용인대학교 체육학 석사

-용인대학교 체육학 학사

 

경 력

-서울시노원구태권도협회장

-서울시태권도연합회장

-세계태권도선교협회 상임회장

-제20대 국회의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위원

-국회운영위원회 간사위원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

-국기원 자문위원

-세계태권도연맹 자문위원

-국민대학교 법학대학 겸임교수

 

저 서

-공기업 민영화에 관한 법적규율에 관한 연구(박사논문)

-한국의 대외관계와 태권도의 문화 외교적 역할에 관한 연구

-이동섭의 열정(피알아이, 2010)

-이동섭 박사의 희망정치(피알아이, 2011)

-아름다운 동행(영진문화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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