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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올바르게 보급시키는 고마운 기관

국기원-임직원에 대한 좋지 못한 일들을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면 참으로 부끄러워!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은 지난1972년 태권도중앙도장(국기원)개관을 시작으로 1973년 국기원에서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74년에는 국기원 시범단을 창단하고 1975년도에는 국기원에서 단증으로만 발급하던 것을 15세미만은 품 증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발급 시행하였으며 1976년도에는 태권도지도자강습회(현, 사범연수)를 시작으로 2019년2월 현재 204기로서 약14만 명의 엄청난 태권도사범을 교육 양성시켰다.

 

국기원은 태권도지도자연수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올바르게 보급시키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지도자의 배출을 위해 그 동안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온 것은 당연한 일이며 태권도지도자교육은 국기원의 핵심사업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국기원에서는 사범연수자격 중 일반과정인 1급은 태권도8단 이상 2급 사범 또는 9단 자격을 보유해야하며 2급은 태권도6단 이상 3급사범자격증소지자가 대상이며  3급은 태권도4단 이상 만22세 이상이 연수대상이 된다. 이와 함께 국기원에서는 장애인사범 자격, 승품. 단 심사위원 자격, 세계태권도한마당심판자격, 겨루기심판자격, 품새 심판자격에 대한 교육과 함께 수료 후 합격한 자에 한하여 자격증을 주게 되므로 국기원은 행정, 기술, 학문, 등으로 어느 체육단체보다도 가장 앞서가는 잘 정돈된 기관이라 감히 말 할 수 있다.

 

이처럼 국기원의 변화 속에서도 일선에 많은 태권도지도자들은 국기원이 개인에게 태권도정신과 태권도 기술의 정립을 바로 잡아주었다고 판단하며 지도자교육을 통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지도자의 질을 향상시켜준 것은 평생 잊지 못하는 감사와 추억으로 매우 뜻이 있고 보람되는 결실의 장소로 간직하고 있다.

 

일선도장에서 태권도를 열심히 수련하는 수련생 또한 국기원에서 실시하는 승품. 단 심사를 통하여 예의와 염치는 물론 자신감을 더욱 기르고 승단을 할 때마다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것 또한 국기원이 중심이 되어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승품, 단 심사는 계속될 것이다.

 

이토록 태권도 인에게 한없이 고마운 국기원이 요즈음 매스컴과 신문 등을 통하여 몸살을 앓고 있다. 눈을 뜨고 볼 수 없고 귀를 열고 들을 수 없을 정도의 각종 비리 등 문제점들을 접할 때 마다 참으로 안타까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차라리 가족들이나 학부모와 수련생 그리고 주변 지인들은 전혀 몰랐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국기원은 이렇게 안타까운 태권도현실을 감안하여 그동안 성장하는 과정 속에 과도기였다면 이제는 미래의 태권도 후배들에게 안정적인 국기원으로 유산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이사장을 포함하여 이사진과 원장은 금전적 이익이나 파벌적 관심에 눈을 뜨지 말고 오로지 태권도하나만을 위한 올바른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발휘해주기 바라며 이에 발맞추어 직원들 또한 끊임없는 프로그램개발과 질서 있는 근무환경 속에서 재미있고 활기찬 국기원으로 변화하여 태권도 인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주 놀러가고 싶고,  자주 보고 싶어 하는 국기원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