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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태권도팀, 한국실업연맹 여자일반부 종합 3위 쾌거

 

[한국태권도신문]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천병열)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제16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여자일반부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김제시청 태권도팀은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송미성(+73kg)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임민지(-53kg), 황혜주(-62kg), 김다빈(-73kg)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여자일반부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금메달을 획득한 송미성 선수는 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여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시즌 첫 대회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회출전 기회가 많이 없었지만,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낸 값진 성과이다.

 

박종윤 체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철저한 준비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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