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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경희태권도장 ATU National Championship 시범종목 종합우승 차지

 

[한국태권도신문] American taekwondo united 태권도 단체에서 주관한 2022 ATU National Championship 태권도 대회가  Atlanta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지난 May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전역에서 약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서 태권도 시범. 겨루기. 품새. 격파 부문에서 이틀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ATU National Championship 대회는 2006년도에 창설대회를 시작으로 전국대회는 2008년부터 14회째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미국에서 태권도 시범대회로는 제일 등급이 높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

 

 

최형호 관장이 지도하는 Atlanta kyunghee taekwondo 도장은 총 11개 팀이 참여한 시범종목 경연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상금 2천불과 "내셔널 챔피언 도장" 이라는 명예를 함께 얻었다.

 

93년도에 미국으로 진출해서 태권도 보급에 애쓰고 있는 최형호 관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제자들이 목표를 향해 성실히 훈련을 따라와 주었고 또 팀원들의 단합된 힘과 학부모님들의 물심양면 협조가 따랐기에 우승이 가능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내성적이던 6살, 9살 남매를 시범단으로 키워서 시합을 보낸 학부모 Alex Friedman는 오늘 이후, 내 자녀들이 가능한 한 오랫동안 태권도를 계속 수련하기를 바란다며 오늘 나는 팀원들과 선수들이 가장 놀라운 방식으로 서로를 지지하는 것을 보았다. 응원하고, 소리 지르고, 서로의 이름을 외치며 격려와 자신감을 높여주는 모습이 정말 놀라웠다.

 

경희태권도에 감사하며 최 마스터, Ms, 지아, 잭, 조니, 조니, 사라, 제리, 딜런, 데스티니, 미스 캔디, 엠마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잰더와 아델리의 삶에 놀라운 영향을 미쳤다. 오늘은 정말 멋졌어! 라고 SNS를 통해서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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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섭 편집국장

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편집국장입니다.

○약력
- 태권도 공인 8단
- 태권도장 운영(30년)
- 국기원장 특별보좌관(전)
- 국기원 기술심의회 지도위원
- 국기원 기술심의회 협력분과 위원장(전)
- 대한태권도협회 도장분과 부위원장(전)
-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사
- 한국태권도사범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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