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학교 품새동문회는 모교 출신 前,現 품새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권도학과 설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29일(일) 오전 9시부터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에서 오전, 오후 두 타임으로 월드클래스 품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문회 지호용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품새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고, 특히 모교의 지원과 사랑을 후배, 제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동문회의 이러한 취지에 올해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전민우, 이재희 코치와 지호용 감독(2022 고양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강민서 선수(포천시청), 청두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종합1위를 차지하고 돌아온 김경규, 신우섭 선수 등 前.現 국가대표 선수들이 재능기부로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태권도학과에 기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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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 : 경희대월드클래스품새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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