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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민초관장 이자형후보.. 행정경험 살려 희망 찬 서울시태권도협회 만들겠다. 강조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는 회장보궐선거 일정을 10월 5일(목)로 확정하고 9월 23일(토)~24일(일)까지 2일간 후보 등록을 마무리 했으며 이자형 후보가 기호2번에 추첨되었으며 민초관장의 이미지로 도전장을 냈다고 밝혔다.

 

이자형 후보는 현재 영등포구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태권도협회 상근이사를 역임하고 영등포구태권도협회장을 연임으로 당선된 인물이다.

 

이자형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태권도지도자로서 도장운영의 노하우와 태권도 실무행정의 전문가로서 존경하는 선, 후배 관장님과 하나 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민초 관장 이자형이 서울시태권도협회 보궐 선거에 도전장을 내며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선 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고 말하고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의 주인은 회원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자형 후보가 자신 있게 말하는 공약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태권도장 지원위원회(국)를 신설

1. 태권도장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보급

2. 태권도장에 관원이 다닐 수 있도록 홍보 (유튜브 제작 및 SNS 활용)

3. 어려운 세무행정과 노무(채용,퇴직)관련 자료 보급 및 전문인 상담

4. 서태협 주관 사범 양성보급(대학MOU 체결) 및 구인 구직 컨텐츠 운영

5. 장기 회원의 원로 사범, 연금 지급을 위한 제도마련

6. 늘봄교실, 회원에게 피해가 없도록 적극 노력

 

둘째. 심사제도 개선과 구 협회 활성화 방안

1. 심사 현장에 맞는 심사제도 개선을 위한 T.F 구성

2. 각 구 협회와 상생을 위한 현실성 있는 행정지원금 지급

3. 심사장 환경개선과 공정한 심사 약속

 

셋째. 심판의 권리와 복지개선

1. 대회(경기)시간을 오후3시 이전에 마감

2. 심판과 도장을 병행하는 운영방식 채택으로 심판의 불편해소

2. 심판의 권한과 독립성 확실한 보장

3. 연장근무의 수당 지급

 

넷째. 학교 팀 신설 및 지도자(코치) 처우개선

1. 우수지도자 지원금 확대 및 교육청과 보수 인상을 위한 노력

2. 지원금을 대폭 확대하여 교육청과 함께 학교 팀 신설 노력

3. 대회 개최 수를 확대 선수들에게 많은 경험이 되도록 유도

4. 대회 출전비 적정선 및 경기장 환경개선

 

이자형 후보는 위의 사항이 공약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했어야 했던 일들이 지금까지 방치되었다고 말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실천 가능한 공약, 실현 가능한 공약을 이렇게 몇자 적어 회원님들께 약속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이 모든 것이 회원님이 계셔야 실천하고 실현 될 수 있다며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주인인 회원(관장)님께 투명하고 알 권리에 만족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30년이란 세월을 태권도에 종사하면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가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코로나19로 3년간을 휴관이나 다름없는 시기를 보내고 학생 수가 줄어들어 일선도장에서는 신규등록 친구가 없다시피 하고 있어 긴 한숨만 나오고 있다고 말하면서 일선 관장, 민초 관장 이자형이 회원님과 함께 슬기롭게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자형 후보 약력

-태권도 공인 9단. 사범 자격증 1급

-한국 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졸업

-국제태권도장 (현)

-영등포구태권도협회 회장 (전)

-서울시태권도협회 상근이사 (전)

-국기원기술심의회 부의장 (전)

-2023년도 태권도 한마당 사무부총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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