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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오수곤 태권도 대사범, “200회 헌혈 유공 표장증" 수여받다

 

[한국태권도신문] 오수곤(9단) 태권도 대사범은 6월 21일(토)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로부터 포상 규정에 의하여 헌혈유공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오수곤 대사범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0회 헌혈증서와 함께 헌혈유공장을 받은 뜻 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유명배우인 사위 송창의 씨와 딸 오지영 씨를 비롯하여 아들 오흥민 씨가 찾아와 축하하면서 가족의 사랑 속에 우애를 더욱 돈독히 했다.

 

특히 사위 송창의 씨는 2004년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였으며 2005년부터 드라마, 영화, 연극무대 등에서 유명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어어가고 있다.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 중인 오수곤 태권도 대사범은 “헌혈은 단순한 선행을 떠나 용기 속에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꾸준한 인내로 이겨낸 결실이다.” 라고 말하면서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관리에 신경쓰며 헌혈을 실천하는 것이 몸에 익숙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수곤 태권도 대사범은 수십 년간 태권도장을 경영하면서 수련생지도에 한평생을 보낸 인물로 태권도 국제심판으로 올림픽경기에서 활동하였으며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 등을 지낸 인물로 태권도계에 정의롭고 타에 모범을 인정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어느 한 사람이 결단한 피의 봉사가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은인이 될 수 있고 당사자는 희망과 생명을 전했다는 사실에 더욱 마음은 따뜻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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