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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 도전하는 태권도 유망주 김요한 첫 방송 부터 관심 폭발

김요한의 나이는 21살, 신장 181cm, 몸무게 66kg의 훤칠한 체격에 훈훈한 비주얼과 재치있는 무대를 펼치며 끼를 보여줘 1주차 101 연습생 중 3위에 랭크되며 기염을 토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아이돌 연습생 3개월 차 태권도 유망주 김요한이 지난 3일(금)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X 101” 첫 번째 등급 선발전에 출연했다.

 

중화중학교와 서울체고를 졸업한 김요한은 상명대 체대에 재학 중인 태권도 유망주로서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태권도 선수로 승승장구 하다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전향했다.

 

김요한은 태권도 가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여동생 2명은 태권도 명문으로 알려진 서울수송초등학교와 중화중학교에서 촉망 받는 선수로 활동중이며 아버지는 국가대표 꿈나무 상비군 감독을 역임한 김유춘 감독이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선생님이라 같이 따라 하다가 자연스럽게 선수가 됐지만 마음에는 항상 아이돌 꿈이 있었는데 말을 못했다. 더 늦기 전에 이젠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태권도는 이제 안하는 건가요?” 라고 묻자 그는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고 자신의 소신을 확실하게 밝혔다.

 

이날 김요한은 추억의 휠리스를 신고 세븐의 곡 “와줘” 로 신선한 무대를 꾸며 트레이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즉석에서 춤을 요구하자 그는 기본기만 알지만 해 보겠다고 적극적인 의욕을 보이며 깜찍한 춤을 추었고 이어 화려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이며 박력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최영준은 "처음 춤을 추는 사람이 춤에 기승전결이 있었다며 태권도 같기는 했지만 잘했다” 고 칭찬했다. 그리고 선곡이 완벽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국민 프로듀서들로 부터 A등급을 받아 모든 연습생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요한의 나이는 21살, 신장 181cm, 몸무게 66kg의 훤칠한 체격에 훈훈한 비주얼과 재치있는 무대를 펼치며 끼를 보여줘 1주차 101 연습생 중 3위에 랭크되며 기염을 토했다.

 

 

방송 이후 김요한에 대한 평가는 일단 훈훈한 비주얼도 괜찮고 짧은 연습생 기간에도 괜찮은 실력과 하고자 하는 의욕을 보여줬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태권도계에서도 혜성같이 나타난 유망주 스타 김요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적극적인 지원으로 초대형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최종 11인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 하자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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