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대련한국국제학교(교장 김백영)에 태권도복 및 용품을 기증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학교는 내년 신학기부터 인성·체육교육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초등부 학생 모두가 수련할 수 있도록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했지만 학생들이 입을 태권도복을 중국 대련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국내 세계행복나눔태권도 소속 30개 태권도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태권도복과 수업에 필요한 태권도 용품 등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대련한국국제학교에 기증했다. 학교 측은 이날 오후 학교 강당에서 초등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개최하고 세계행복나눔태권도로부터 기증받은 태권도복과 용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박범진 회장은 “대련한국국제학교 태권도 수업이 정규 수업으로 편성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회원 관장님들께도 도복 기증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바른 인성과 체력이 함께 길러지고 태권도의 긍정적인 영향들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 시범 문화 활성화를 위해 10월과 11월,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찾아 태권도 시범공연을 찾는 등 ‘2024 위대한 태권도’ 사업을 추진한다. ‘2024 위대한 태권도’는 태권도 킬러콘텐츠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태권도 기술과 퍼포먼스를 공연을 통해 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서울과 인천 경주시, 무주군 등에서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과 경연대회 참가 등의 내용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태권도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등 시범공연을 태권도 문화로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9월 말, 예선심사를 거쳐 전주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백석대학교, 용인대학교 등 8개 본선팀을 결정했고 서울은 청와대, 인천광역시는 인천국제공항, 경주시 신라문화제, 무주군 군민체육대회 등 관광지와 축제·행사장에서 총 10회의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인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위대한 태권도는 예선 준비과정에서부터 11월 말 예정된 최종 본선 등 장기간의 준비를 통해 선수와 지도자 모두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획했다”라며 “청와대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10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글로벌태권도연맹(총재 준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과 글로벌태권도연맹 준리 총재, 문기주 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과 ‘전통 태권도 보존’ 등에 대한 협력을 갖기로 했다. 글로벌태권도연맹은 지난 6일부터 경기도 광주시 등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무도 태권도 글로벌 싱크탱크 서밋 & 코리아 비지트’ 행사를 위해 132개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태권도원을 찾아 업무협약과 함께 태권전·명인관 및 전통무예수련장 답사와 태권 체조·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준리 글로벌태권도연맹 총재는 “전통적인 무예 태권도가 더욱 존중받고 다음 세대에 물려줄 자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라며 “13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참가해 준 회원들과 함께 전통 태권도가 바로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글로벌태권도연맹이 추구하는 전통 태권도 보존과 계승 등 무예로서의 태권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태권도원에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태권도9단회’(회장 김명수)는 10월 12일(토) 무덥고 긴 여름을 이겨내고 화창한 가을을 맞이하여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회원단합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하였다. 이선복 사무국장의 철저한 준비 속에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월드컵공원 역에 ‘서울태권도9단회’ 대사범들이 가벼운 복장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더니 줄지어 만나 안부를 전하며 반가운 마음과 기쁜 표정으로 서로를 맞이했다. 김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태권도9단회 대사범님들을 오랜 만에 만나니 무척 반갑다, 태권도 9단이라는 긍지와 지부심으로 서로 만나 끈끈한 정의 두터움이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 서로가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더욱 더 노력하여 서울9단회의 단합된 모습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약 60세부터 89세에 이르기까지 질서 정연한 가운데 하늘공원을 관람하며 국기 태권도 대사범의 긍지로 시설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 대한 양보 속에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하며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복원하기 위해 개원한 월드컵경기장 일대 5대 공원 중 하나이다. 특히
심판에게 협박하는 동료 심판, 즉각 퇴출 마땅하다. 칼럼: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요즈음 체육계는 대한체육회와 일부 종목단체 등에 대한 비위 첩보 조사가 착수되어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전망으로 온 국민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아주 비참한 현실입니다. 오는 10월 22일은 국정 감사가 예고된 상태에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는 체육계가 잔인한 10월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G 심판은 이러한 심각한 체육계의 비위 행위 조사 착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10월 4일경부터 10월 9일경까지 약 6일 동안 다른 동료 심판에게 협박성 문자를 전달하는 수준 이하의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G 심판의 완장 찬 듯한 어리석은 갑질이 어린 여성 심판에게도 며칠 동안 이어져 억울함으로 통곡과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것을 전화 인터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에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태권도 대회가 10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기 하루 전날입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직원은 물론 선수와 학부모 등 서울특별시 태권도 관계자들은 경기의
강석한 전 서울시태권도협회장의 딸 강현임 양과 설승식 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24년 11월 24일(일) 오전 11:30 ▷장 소 : 엘리에나호텔 3층 임페리얼홀(서울 강남구 논현로 645) ▷혼 주 : 최원보 010-6711-7634 ▷마음전하실곳 : 국민 342-01-0019-164 강석한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유네스코 한마음 대축제' 고양시태권도시범단 이모저모1
[한국태권도신문] '2024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기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 사진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이 주관하며,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기원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6일(일) 고양 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약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개인품새(A그룹, B그룹), 단체품새, 태권체조, 종합시범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변재석 경기도의원, 이종덕 고양 시의원, 조현숙 시의원, 남궁윤석 국기원 행정감사,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소천섭 대회장, 황용택 조직위원장,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최재춘 단장, 김홍식 부단장, 황용택 조직위원장, 정대환 사무총장, 장희인 여성분과 위원장, 신호균 경영지원 본부장, 정종국 홍보기획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재춘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은 ”이번 대회가 실력의 우위를 떠나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고 유네스코 남, 북 공동등재 추진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간절히 요청한다."라고 말하면서 "태권도가 평화와 화합의 정신에 부합하는 종목으로서 유네스코 등재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이 주관하며,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KOREA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기원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6일(일) 고양 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먼저 태권체조 경기를 시작으로 개회식 이후 품새 경기가 진행됐다. 품새 경기는 유급자 개인전 유치부 경기가 가장 먼저 진행되었으며, 첫 경기에서 고려성라태권도장 고찬영 선수가 첫 출전에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고려성라태권도장 고찬영 선수는 "태권도 대회에 처음 나왔는데 1등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할거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