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故 이승국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에게 추서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21일(금)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승국 전 총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 9단증을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승국 전 총장님은 한국 체육계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신 분”이라며, “태권도 가족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지난 20일(목) 별세한 이승국 전 총장은 1946년생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으며, 1983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임용, 제4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국기원 이사로 활동해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18일, 조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강연에 앞서 태권도원 전망대에서 231만 4천㎡(70만 평)에 달하는 친환경적인 태권도원 전경을 둘러본 소감을 전하면서 스포츠와 무예로서 태권도를 활용한 독창적 콘텐츠 개발·운영, 지역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태권도 관련 상품 개발을 통한 산업화, 유관기관 연계 및 뉴미디어 홍보 등을 태권도원 활성화에 있어 도전 과제로 제안했다. 또한, 정부 정책인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외국인 태권도 관광 유치 노력 등에 대해 말하며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한국 관광 100선에 빛나는 태권도원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IOC 등과의 협력 파트너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이 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은 오는 7월 20일(토) 오전 9시 가천대학교에서 태권도지도자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규형(전,국기원장)-태권도 심신 수련의 가치, 설성란(국기원 강사)내 근골격 바르게 알고 사용하기, 석류(경희대 교수)-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멘탈트레이닝, 정문자(KTA 강사)마음을 읽어주는 지도자 상담 스킬, 곽정현(가천대 교수)-사례를 통해 생각하는 '클린'태권도 환경 조성하기라는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진행된다. 19세 이상 남,여 태권도 지도자 및 예비지도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6월 24일(월)부터 7월 12일(금)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세미나 문의는 02-517-0548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세부일정은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승국 제 4대 한국체대 총장님께서 별세 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빈소: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024년 06월 22일 (토) 09시 0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모바일부고장■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xNjQ0NjEiLCJuZ3QiOiIxIiwibW5faWR4IjoiMTI0Mzc2MiIsIm1pZHgiOiIxMjQzNzYyIn0=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김창식 회장은 6월 18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민주노총 산하 민주일반연맹 전국사회서비스 일반노동조합 분야 대한민국 체육인지부 태권도사범회 지회를 정식 가입하고 태권도협회장 선거 직선제 실현에 투쟁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창식 회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노총 산하 단체와 함께 ‘직선제 협회장 선거’와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에 위임한 승품단 심사 권한을 회수하는 것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할 예정으로 보인다. 또한 대한태권도협회장은 물론 전국의 각시도태권도협회장 직선제 선거 실현을 위해 이기흥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 등 연대 투쟁을 강행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국기원장 선거도 직선제에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식 회장은 지난 2008년 1월 31일 당시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태권도협회장인 김○○ 회장과 직선제 실현을 위해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스스로 말한 직선제 선거에 대한 약속을 지키라고 했다. 새롭게 출범한 민주노총 산하 민주일반연맹 전국사회서비스 일반노동조합 분야에 대한민국 체육인지부 태권도사범회 지회는 태권도 협회장 선거 직선제 실현을 위한 투쟁에 일선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5일, 미국 텍사스주 이성구 사범의 Lee‘s Matial arts 수련생과 가족 등 60여 명이 태권도원을 찾아 평원관에서 태권도 수련과 태권도 콘텐츠 체험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과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6월과 7월, 태권도원을 방문할 해외 태권도 수련·체험을 겸한 태권도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고 밝혔다. 17일부터는 미국 미네소타 김현식 사범 일행을 시작으로 텍사스 양재천 사범, 브라질 김요진 사범, 독일 유승석 사범의 도장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LA, 필리핀, 국내 거주 외국 유학생, 재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 등 태권도 관광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1주일 가량 태권도원에 머물며 수련과 함께 힐링 태권체조 등 태권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특히, 7월 18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기간에는 수련생을 포함한 외래 태권도 관광객들이 대거 태권도원을 찾아 세미나와 겨루기·품새 대회, 태권도원 투어를 비롯해 전북권 문화 탐방에도 나서는 등 태권도를 활용한 외
이상언 '태권도 9단회' 감사 빙모 별세 태권도 9단회 이상언 감사 빙모이신 이남이(93세)님께서 별세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빈소: 원광대학병원 장례문화원 202호(특실) ■발인: 2024년 6월 18일(화) 오전 9시 20분 ■장지: 1차 익산시 정수원. 2차 임실호국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의금계좌 SC은행 22920279149 이상언 ◆부고보기 https://samga.co.kr/obituary.do?bn=361052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박수남(76세) 총재께서 독일시간 2024년 6월 14일 18시 37분 고인이 되셨습니다. 평생 태권도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수많은 세계인들로부터 인정 받은 고 박수남 총재는 독일 태권도 보급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독일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고 독일 정부로부터 철십자상 훈장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경찰태권도연맹(총재 방승호)은 6월 14일(금) 오전10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베트남 공안부 체육회 임원들과 만나 환영식을 하고 태권도대회 일정을 조율했다. 이날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2024, 아시아 경찰태권도대회’ 겸 ‘국제태권도 오픈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베트남 임원진과 상호 의견을 조율한 결과 2024년 11월 중순경 베트남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양측이 협의가 이루어진 것이다. 방승호 총재는 환영사에서 “김성배 부총재를 비롯해서 임직원 모두가 대한민국을 방문한 베트남 임원 여러분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이 오늘 이렇게 오시게 된 것은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베트남이 선정되고 공안부에 대회조직위원회를 설치하여 아시아선수권대회 진행을 위한 충분한 회의를 하기 위한 것이다.”고 전하면서 “오늘 심도 있는 회의를 마무리하고 공안부 체육회 임원들이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최대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공안부 체육회 임원 환영식과 대회 일정에 대한 설명과 조율에는 세계경찰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를 비롯하여 김성배 부총재, 김경찬 기술심의회 의장, 윤경식 이
[한국태권도신문] 긴 막대기 형태의 무기로 사용되는 봉으로서 태권도 품새를 이용하여 개발한 오세원 태봉술 창시자가 6월 29일 오후 2시 30분에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실시하는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창단식 개막전 행사에서 직접 태봉술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오세원 태봉술 창시자는 “태봉술은 급변하는 21세기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전통 무예를 발굴 계승 보급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와 [무예도보통지의 곤방술]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연구 개발을 거치고 앞으로 남은 과제인 대중화를 통해 많은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기여하는 것이 핵심 이념이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3일(토)에는 김포대학교 대강당에서 발대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문체부 심의( 2017-003146 )를 통과하였고 민간자격증 단체 등록(111-90- 34698)과 특허권 등록 (제40-1445082호 )은 물론 체인본부 등록(20150846) 또한 마친 상태이다. 현재 전국 대학교와 태권도 지관으로 김포대학교 태권도 융합과(김형욱 학과장), 대한장애인태봉술협회(회장 전기열). 경기도장애인태봉술협회(회장 이승철). 서울상도지관(관장 고재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