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중국코리아문화협회(원장 한선지, 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태권도 호신술 품새 및 겨루기 세미나가 중국 요녕성 안산시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코리아문화원 수련관 및 중국 안산시 신세기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첫날 세미나는 유치부와 초등부 대상 둘째날 세미나는 중,고등부 대상 마지막 셋째날은 태권도 지도자 및 성인을 대상으로 총 200명에게 태권도 호신술 기본동작 (지르기,치기,차기)과 연합동작 그리고 태권도 호신술 품새와 겨루기 기술을 토대로 진행이 되었다. 강사에는 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과 경기지부 강정훈 회장, 전하림 부회장이 지도를 하였다. 손상현(한국대학태권도연맹 상벌위원장), 배상준(중국1기태권도 국가대표코치), 우청(중국안산시태권도협회장), 쑨하이빈(안산시 신세기학교청훈부 교장), 김석범(선양삼선체육유한공사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제일 힘들었던 시기를 벗어나 다시 일상생활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7월 1일 창립 18주년을 맞는다. 2005년 당시 문화관광부로부터 재단법인 태권도진흥재단 설립 허가를 받은 이래 2010년 ‘공공기관 지정’과 2014년 ‘태권도원 개원’, 2020년 자회사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설립’ 등 지난 18년 동안 큰 성장을 거듭해 왔다. 30일,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조재동 노동조합지부장 등 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수 직원으로 표창을 받은 유정민 주임은 “담당 사업인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태권도봉사단 해외 파견 등 우리 재단이 수행하는 국내외 태권도 진흥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고 태권도원 방문객도 부쩍 증가했다. 태권도를 알리는데 앞장선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6월 현재, 태권도원 외국인 방문객은 3천 7백여 명으로 전년도 대비 103% 증가했고, 특히 7월 이후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와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의 국제 대회와 행사를 비롯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태권도 체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강원ㆍ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민)가 주관하는 강원ㆍ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대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강원ㆍ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약 50여일 남기고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상민 위원장을 만났다. Q. 본인 소개 A. 태권도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3 강원ㆍ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이상민입니다. 반갑습니다. Q. 강원ㆍ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란? A. 이번에 개최되는 ‘2023 강원ㆍ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유일무이하게 세계대회 4가지 종목이 펼쳐지는 대회이며,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213개 회원국 중 60개국 이상, 15,000여 명의 선수, 임원, 관람객이 춘천으로 모여 재미있는 태권도, 볼거리, 먹거리 등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KBS 전국 중계, 대회는 올림픽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종목으로는 제1회 세계태권도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G4), 제1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G4), 제4회 세계
[한국태권도신문]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실시한 연구성과물이 2024년 파리 올림픽의 태권도 전자판정시스템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국민대가 주관기관을 맡고, 태권도 전자판정시스템 전문 기업인 KPNP(대표 이인수)가 참여기업으로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연구의 결과가 KPNP의 제품에 적용되었다. 지금까지는 유럽에 본사를 둔 D사의 제품이 모든 올림픽에서의 태권도 전자판정시스템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드디어 2024파리올림픽에 최초로 한국 기업인 KPNP의 제품이 채택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내년에 파리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서는 태권도 선수들의 전자호구에 KPNP 로고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의 스포츠서비스사업화지원(R&D)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기존의 전자판정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타격감지센서, △근접감지센서, △무선통신 기술을 대폭 개선하였다. 아울러서, 연구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에서 태권도 업무를 담당하는 스포츠유산팀과 여러 차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책적 방향성과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 청와대 관람(2023.6.10)
[한국태권도신문] '제16회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오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개최
[한국태권도신문] 2024 월드 올림픽 태권도 챔피언십 홍보 영상
[한국태권도신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올림픽 E 스포츠 시리즈 2023(Olympic Esports Series 2023)의 주요 종목인 ‘버추얼 태권도’가 오는 6월 23일과 25일 양일간 싱가포르의 선택 센터(Suntec Center)에서 화려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IOC가 발표한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의 9개 종목에 태권도를 비롯해 양궁, 야구, 체스, 사이클, 댄스, 세일링, 테니스, 모터스포츠 등이 포함되었다. 태권도는 격투 종목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채택되었고 그후 5월에 포트나이트가 추가돼 현재 10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8명의 은퇴한 태권도 선수들과 8명의 싱가포르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하며, 6월 23일 예선전 그리고 8강, 준결, 결승전은 6월 25일에 열린다. 8명의 은퇴 선수들은 올림픽, 세계대회 및 대륙 선수권대회 우승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자 선수로는 베이징과 런던 금메달 리스트 한국의 황경선(37), 중국 우징위(36) 그리고 남자선수는 아프가니스탄 최초로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로훌라 니크파이(36), 유럽지역 태권도선수권대회 다수의 우승자인 영국 아론 쿡(32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이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시 등을 방문하여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알리고 캐나다태권도협회와 국기원 지원지부 설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외교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이동섭 원장과 함께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은 한인회문화협회 주최의 문화행사에 참석, 견종호 총영사를 비롯, 마틴연아 연방상원의원, 테코벤퍼프타 연방하원의원 및 캐나다태권도협회 관계자, 교포 등 20,000여 명이 모인 행사에서 절도있고 힘이 넘치는 멋진 태권도 시범을 보며 스타디움에 모인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일행은 6월18일 버나비시 센트럴 파크에 있는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참전용사를 초청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캐나다태권도협회 하기승 회장, 세계연맹 김송철 기술위원장, 민형근 대사범, 이창우 사무총장 등을 만나 국기원 지원, 지부 사무소의 필요성과 설치 협의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한류의 원조이며 올림픽 종목으로 우리민족이 지키고 더욱 부흥성장시킬 보물이다”면서 “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1일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영업본부장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진흥과 보급, 태권도 및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협력·지원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시, 성남시, 남양주시 등 경기도 내 24개 시·군 청소년 관련 기관 대표자들이 함께 하며 향후 사업 추진 관련 워크숍과 함께 태권도원 견학을 통해 센터 측의 청소년 프로그램과 접목 방안 등을 협의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바람직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태권도가 분명 도움 될 것이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경기도 청소년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하고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본부장은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를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가운데, 8월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 또한 태권도원을 찾는다”라며 “2백만명에 달하는 경기도내 청소년들 또한 태권도와 조금
[한국태권도신문] 제3회 한국체대총장기 전국줄넘기대회 사진 이모저모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가 주최하고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전국줄넘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후준)와 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김수잔)가 주관하며 (주)유노스포츠, 진맛과, MJ컨설팅, 퍼포먼스, 한국스포츠, 경희대어울림한의원이 후원하는 ‘제3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가 지난6월 6일(화) 현충일을 맞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대회로 치르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처음 대면 대회로 개최됐으며, 일반부터 초, 중, 고등학생까지 1,500여명의 학생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했다. 6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대한줄넘기총연맹 김수잔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 한국체대 태권도학과 정국현 학과장, 김후준 대회 조직위원장, 대회 부대회장을 맡은 배우 이필모 및 태.사.모 박병철 회장 등이 참석해 공휴일을 맞아 학생체육관을 찾은 참가 선수들과 학부모들을 환영했다. 김수잔 대회장은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던 1, 2회 대회와는 달리 이번 제3회 대회는 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체대는 전문체육육성과 더불어
[한국태권도신문]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위아이(WEi)의 멤버 김요한이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에 직접 찍은 응원 영상을 전달하였다. 프로듀스101에서 1등을 하며 보이그룹 X1으로 데뷔한 김요한은 현재 위아이(WEi)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데뷔 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체고 재학시절 스승인 조직위원회 이동완 차장을 통해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준비를 응원과 개최 성공을 위해 영상과 함께 응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상민 조직위원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준 김요한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태권도 종합문화축제가 춘천에서 펼쳐지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가능하다면 8월 축제장에서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212개 회원국 중 60개국 이상, 15,000명 선수, 임원,
[한국태권도신문]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대회 개회식이 18일에 개최됐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는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5주년을 맞고 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는 대학 총장기 태권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출전선수는 겨루기 995명, 품새 583명, 격파 1,525명으로 약 3,10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이 주관하는 ‘제 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 대회’는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강원도태권도협회, 홍천군태권도협회가 대회에 참가하는 팀과 선수단을 적극적으로 후원하였다. 한편, 이번 개회식에서는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단장 최재춘)과 경희대학교 총장기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자아 조성균)의 업무협약식 행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이뤄졌다. 양 단체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사업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일(목)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진앤삼 전시장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와 진앤삼(대표이사 강성원)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최재춘 위원장은 “진앤삼과 업무협약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 진앤삼과 함께 스포츠 발전을 이루기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원 대표이사는 “저희 진앤삼은 최고의 원재료와 원칙을 지키는 가공기술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기업과 추구하는 바가 동일한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8월에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도 진앤삼 흑삼 및 물품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 G1 승인대회인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열리는 김운용컵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경연, 격파 등의 종목으로 나눠 전세계 태권인의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