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화)
[한국태권도신문] 제3회 한국체대총장기 전국줄넘기대회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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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준 기자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회장 소천섭) 덕양구지회(지회장 강민호)는 지난 11월 2일 토요일 일영 초원의 집에서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 황용택 재무국장, 정대환 사무국장, 일산동구 김태호 지회장, 일산서구 김병호 지회장, 최인환 자문위원, 한을석 자문위원, 김유한 자문위원, 강재원 자문위원, 백의현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덕양구지회 소속 관장 약 50여 명이 참석해 축구 및 족구 경기로 친목을 다지고 식사를 하며 서로 간의 화합의 장을 열었다. 야유회에서 소천섭 회장은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지만 잘 견뎌내고 쌓인 스트레스를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풀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장 운영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용택 재무국장은 "이런 단합 야유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덕양구지회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인환 자문위원은 "젊은 지도자들이 많이 생겨서 더욱 기쁘다. 앞으로 자주 만나 뵙고 서로 많은 교류가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덕양구지회 강민호 지회장은 "우리 태권도장들이 코로나 때부터 많이 힘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가 주관한 제16회 은평구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11월 3일(일)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내빈 및 선수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구,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본 대회 개회식은 박창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우영 국회의원, 송영창 은평구의회 의장과 남궁윤석 국기원 행정감사, 이선복 서울태권도9단회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안재윤 강서구태권도협회 회장, 김성필 도봉구태권도협회 회장, 박용범 동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 주인철 동작구태권도협회 회장, 한광욱 마포구태권도협회 회장, 김원용 은평구태권도협회 수석부회장과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 박용근 전, 은평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동복 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동양 무술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민족 고유의 무예로 신라시대 화랑도를 통하여 더욱 그 빛을 발휘하였으며 강인한 민족의 체력과 기백, 그리고 그 정신을 이어온 우리 민족 고유의 국기라고 말하면서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최선을 다해 멋진 성과가 있기를 기
[한국태권도신문] KOREA 태권도유네스코 추진단[단장 최재춘]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과 관련하여 전북 특별자치도가 정부를 대변하는 역할과 국가유산청의 협력을 통해 완성하여야 한다면서 아래와 같이 입장을 표명했다. 2024년 3월 북한은 태권도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단독 신청하였다. 하지만, 북한의 이러한 역할은 앞서 합의된 내용의 이행으로 씨름과 동일 방식인 공동 등재를 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대한민국도 북한과 같이 유네스코 신청 후 유네스코의 공동 등재 방안을 협의하여야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등재 신청을 하지 못한 상황이고 앞으로도 국가 유산청의 입장은 남북한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이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는 답변을 전달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미루거나 입장표명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이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로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 신청한 북한의 요청을 단독으로 받아줄 수도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에, 만 4년을 태권도유네스
[한국태권도신문] “바른 성장을 위해 태권도가 도움 된다는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년층도 출연하는 등 태권도가 모든 연령대에 도움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영상은 ‘모두를 위한 스포츠, 태권도’를 주제로 ‘태권도가 한다(I CAN DO IT, TAEKWON DO IT)’이다. 영상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태권도장을 찾아 ‘자기방어’와 ‘다이어트, 예절, 바른 성장, 자신감, 활력’등 태권도 수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소개하며 10월 한 달간 방송 및 유튜브, 태권도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31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가 70만 회를 넘어섰고 관장, 사범 등 도장 관계자 222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는 영상에 대한 만족도 항목에서 만족과 매우 만족 비율이 ‘87%’, 태권도 가치와 매력을 잘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도 ‘83%’가 만족 이상의 응답을 하는 등 태권도에 대한 관심 제고와 도장 경영 활성화 지원 등 영상 제작 목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설문에서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영상 내용에 태권도 시범
[한국태권도신문] 전 세계 빈곤 지역과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교육지원과 나눔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1365 자원봉사포털(이하 1365)과 함께 태권도 수업 재능기부를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재능기부 봉사는 태권도 나눔 문화 형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으로 참여자에게는 1365 포털 봉사활동 시간이 정식 인정된다. 모집 대상은 태권도 수련생 및 전공 대학생이며, 품새 또는 태권체조 영상(3~10분) 분량으로 자유롭게 제작하여 영상 메일로 제출하면 봉사 시간을 최대 6시간까지 인정 받을 수 있다. 그러나 1365자원봉사포털에서는 봉사시간으로 인정이 되지만 각 학교 상황에 따라 인정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신청 전 학교측에 문의 후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아래 연락처로 유선 신청 가능하며, 제작한 영상은 세계행복나눔태권도 유튜브 채널 및 SNS에 게시될 수 있다. ○ 문의: 010 7543 6939 (세계행복나눔태권도 1365 담당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브랜드 퍼포먼스를 운영하는 ㈜더크레지티브(대표이사 한지원)는 태권도 시범 격파 전문 라스트킥시범단(대표 박세원)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깡사부( 강태현 )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31일 퍼포먼스 본사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은 양해 각서에 따라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이번 협약을 퍼포먼스는 라스트킥 시범단에 도복 및 물품 후원을 약속하였으며, 라스트킥 시범단은 전 대회 및 각종 행사에 퍼포먼스 브랜드 제품을 착용하고 활동하기로 하였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깡싸부는 퍼포먼스 브랜드 제품과 태권도 콘텐츠 제작을 하며 태권도계 브랜드화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퍼포먼스” 브랜드는 대한태권도협회 공인용품 업체로 전국의 일선 지도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가성비가 우수한 양질의 제품을 생산 유통하며, 다양한 선수용 제품뿐만 아니라, 태권도장 도복 및 용품까지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디자인연구소를 중심으로 태권도복, 용품 관련 특허 및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라스트킥시범단은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부산 최대 규모의 시범 전문 단독 입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산 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컴뱃태권도(Kombat Taekwondo 회장 릭신, 이하 ‘KT’)와 프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24일(목) 오전 10시에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커 산텔모 호텔에서 치러졌다.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 세계종합격투기위원회 최성용 회장이 참석했고, KT에서는 릭신 회장과 싱가폴, 브라질, 미국, 아르헨티나 컴뱃태권도 각 국가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컴뱃태권도와 태권도 프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프로태권도 단체들은 많지만 제 역할을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컴뱃태권도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 등 지루한 경기에서 벗어나 박진감이 넘치고, 관객이 호응하며 함께할 수 있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태권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컴뱃태권도와 함께 글로벌 단체로 동반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T에 릭신 회장은 “위원회와 컴뱃태권도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현재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원주오픈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20일(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지역에서 협회가 주관한 첫 줄넘기 대회로 열린 원주치악배는 선수, 임원, 학부모 10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치악배 대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와 선수 한명, 한명 시상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지도
[한국태권도신문]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수원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단순히 문화를 향유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이야기의 주제가 된다. 다채로운 공연, 포럼, 전시, 수문장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채워진다. 제1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시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이은미, 라포엠, 정미조,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는 콘서트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이 열리고, 오후 2시에는 시민참여 아카이빙 프로젝트 '문화 배율×125, '사사로운 나의 도시 이야기'로 공모한 시민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시민공감 콘서트인 '수원했어, 오늘도'가 진행된다. 이밖에 ▲아트모스 수원 ▲가을밤을 수놓다 ▲어쩌다 책 콘서트 ▲인문실천공유회 ▲수문장 마켓 ▲사부작 공작소 ▲같이공간 작은 체험관 ▲동행공간을 소개합니다 ▲수원, 문화로 숨쉬다 등 예술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111CM에서는 ▲수원 작가들의 작
[한국태권도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초등생부터 청소년에 이어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을 성황리에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은 도농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따라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총 4층 규모의 건물에 다양한 문화 및 체육시설이 마련돼 있다. 주요시설은 2층 펀그라운드 다산, 3층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및 탁구장, 4층 게이트볼장 등이다. 이날 개관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다산지역 내 학교장 및 지역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층 펀그라운드 다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는 청소년 앙상블 꿈의 오케스트라와 남양주 예능대회 수상자의 보컬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라운딩은 펀그라운드 다산에서 시작해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탁구장, 게이트볼장 순으로 이뤄졌다. 펀그라운드 다산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된 스마트 미러 댄스 연습실과 스마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멀티 스포츠실이 인기를 끌었다.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은 초등학생들이
[한국태권도신문]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종합체육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은 북구 지역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난타 ▲사물놀이 ▲국악 ▲노래 등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참여하는 주민, 함께하는 자치, 당신이 만드는 북구'를 주제로 27개 동 '주민자치 성과 전시회'가 열리고 풍향동 주민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다도 체험 부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협의회와 동별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주역이 되어 직접 만들어가는 우리 구 주민자치 분야의 대표 콘텐츠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일 금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KSPO 스포츠가치센터(이하 센터)에서 진주시청 협업을 통한 ‘유·청소년 스포츠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토)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캠프에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가족 중 초등·중학생 자녀를 둔 17가구 60여 명이 참석한다. 캠프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센터에서 인공암벽등반, 챌린지 코스, 스마트 스포츠 등 최신 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과 함께 협동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끈끈한 가족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 모두 TV·휴대폰 없이 진행되며 특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여름 방학을 맞이해 인터넷을 접할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유익한 캠프가 될 것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이 스포츠로 더 건강한 여름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꾸준히 협력하는 KSPO 스포츠가치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7월 19일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수석부회장 최용호)가 구청 대강당에서 엘리트 학생 선수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유·청소년들을 엘리트 체육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강북구 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우수한 경기실적과 성실한 자세를 겸비한 체육 유·청소년들을 추천받아 1인당 150만원씩 15명의 유·청소년에게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북구 체육진흥협의회는 올해까지14년간 유·청소년 장학생 169명에게 총 2억 27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장학생은 ▲유세휘(서울번동초 6학년, 검도) ▲최준호(서울삼각산초 2학년, 자전거레이싱) ▲최준혁(서울삼각산초 5학년, 자전거레이싱) ▲김민균(서울삼각산초 6학년, 양궁) ▲김소유(서울송중초 4학년, 유도) ▲김민율(서울송중초 6학년, 유도) ▲명기준(서울송중초 6학년, 유도) ▲강민하(서울송중초 6학년, 유도) ▲위지수(서울우이초 5학년, 축구) ▲손예린(강북중 3학년, 태권도) ▲홍가온(창문여중 3학년, 펜싱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14일(일) 경기도 포천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9회 전국춘계대학부 플로어볼선수권대회에서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플로어볼 운동부가 작년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남자부 준우승과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경대학교 플로어볼 운동부는 남자부와 여자부는 풀리그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남자부 결승에서는 성균관대학교와 4대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하였고, 여자부 결승은 성균관대학교를 맞아 3대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플로어볼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경대 선수들 간의 친선경기를 하여 남자부, 여자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개인 시상에는 남자부에는 베스트 골키퍼 박성진 선수, 베스트 수비 김민우 선수, 여자부에는 베스트 수비 이현영 선수, 대회 MVP에는 박지윤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경대학교 김현용 학과장은 “내년에는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에서 AI스포츠분석과로 과명이 변경되지만, 이창준 교수와 함께 플로어볼 운동부가 더욱 더 발전하고 최고의 운동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발전과 유소년 장학사업을 위한 2024 제11회 한가림 태권도 회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11월 17일(일) 오전 9시부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실시한다.(개회식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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