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남양주시 관내에서 남양주시줄넘기협회 이사 및 대의원을 모집하여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통해 남양주시줄넘기협회 회장으로 김후준(세계줄넘기위원회 회장) 회장이 선임되었다.
김후준 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줄넘기를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남양주시줄넘기협회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후준 회장이 맡고 있는 세계줄넘기위원회는 지난달 구리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처럼 김후준회장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와 협력하여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줄넘기 교육사업과 국, 내외 대회 개최를 추진하는데 회장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후준 회장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시범단 총감독 과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학교태권도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세계태권도연맹 온라인줄넘기교육강사, 세계줄넘기위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남양주시줄넘기협회는 줄넘기국가대표 안재일 안재원 스승이신 다산 HJR홍익줄넘기클럽 김기정 대표와 함께 전국 프리스타일 줄넘기 대회를 12월쯤 개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