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조선이공대학교 스포츠지도과(박준환 교수, 이하 ‘조선이공대’)는 프리미엄 복합스포츠센터(박헌택 회장, 이하 ‘TG영무’)와 상호 ‘생활체육 발전 및 토탈 헬스케어에 앞장서는 실무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8일(수) 광주 상무지구 주상복합건물 3층 프리미엄 복합스포츠센터 갤러리에서 TG영무 김 진 이사와 스포츠지도과 박준환 교수 및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활체육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 ▲스포츠 현장의 전문인력 양성 ▲생활체육 및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현장실습 · 취업처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및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조선이공대 스포츠지도과 박준환 교수는 “오늘 이 협약으로 인해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미래 스포츠 지도자를 육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복합스포츠센터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스포츠 과학으로 광주 시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종합 헬스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호랑이태권도장(관장 황치호)이 지난 12일(일) 방송된 '2013회 전국노래자랑'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3회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약 400여 팀이 치열한 예선전 1차, 2차를 걸쳐 선발된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상을 수상한 황치호 관장은 "제자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러 도전했는데 인기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태권도 문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랑이태권도장은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도장을 경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호랑이태권도장만의 태권도 작품을 직접 창작하여 수업 및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태권도 공연 예술 축제를 열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길거리 공연 및 행사에 참여하여 태권도의 재미와 우수성을 알리고 태권도 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호랑이태권도장은 103회 전국체전 19세 이하부 공인품새 은메달(김중호), 태권도원배 여중2학년부 공인품새 1위(김승유), 초등연맹 최강전 중학년부 공인품새 A리그 1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전주기상지청(지청장 이용섭)과 함께 제39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이하 제39회 공모전) 수상작을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6월 4일까지 전시한다. 기상청 주관으로 열린 제39회 공모전 수상작은 신기한 자연현상의 찰나를 담은 작품들로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등 40점이 선보인다. 대상작은 서울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 도심 일부에만 비를 쏟아낸 모습을 담은 김주형씨의 ‘국지성 호우’, 금상은 제주 성산일출봉 주변에 번개가 치는 모습을 촬영한 유수기씨의 ‘성산일출봉에서 구름 번개’, 은상은 전북 김제시 벽골제 인근 하늘에 용오름 현상을 순간적으로 잡아낸 김용천씨 ‘용오름 현상’ 등의 작품들로 흔히 볼 수 없는 신비한 기상현상을 만날 수 있다. 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 갈 것이다. 앞으로 신진 미술 작가 전시회 등 한국관광 100선인 태권도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태권도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한국산악사진가협회 등과의 협업
[한국태권도신문]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가 태국 현지에서 카셋삿(KASETSART)대학교 부속 쿠타(KUTA)와 5개국 태권도 전문가 초청 국제학술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쿠타(KUTA, Kasetsart university Taekwondo Academy)는 카셋삿대 태권도 아카데미로, 현지에서 권위 있는 태권도대회를 주관할 정도로 명성이 높다. 이날 국제학술대회는 ‘태권도의 과학적 연구와 현재 이슈’를 주제로 국내외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국제학술대회에는 우리 대학 최현민 교수, 카셋삿대 최영석(태국) 교수, 우도 뫼니희(Udo Moenig‧독일), 론 싸비엔카(Ron Dziwenka‧캐나다) 교수, 싼코 루이스(Sanko Lewis‧남아프리카) 교수 등 5개국 국적의 태권도 전문가가 주제발표에 나섰다. ‘한국 전자호구에 대한 코치들의 태도’를 주제로 발표한 최현민 교수는 “아시아 코치들을 조사한 결과 전자호구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많았다”며 “전자호구로 인해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 기술들이 가려지고 기술발전을 더디게 하는 상황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그 대안으로 경기 규정 변경을 언급했다. 최 교수는 “현재 규정은 앞선 발과 뒤에
[한국태권도신문]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이 지난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기원의 ‘태권도 명예 5단증’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태권도 명예 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 심사 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위상 정립과 글로벌화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심사를 거쳐 수여하고 있다. 이 날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 지회장이 국기원장을 대신해 단증을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운동으로 마음을 단련하고 강한 체력을 기르는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저변확대와 위상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추진하는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의 교육기관으로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선정됐다.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국내에 거주 중인 주한 미군,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태권도를 보급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태권도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호신술 등 태권도 교육과 태권도 문화 캠프를 진행한다. 안민주 태권도학과장은 “우리대학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국기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대한민국 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그랜드안과(이관훈, 이영섭 원장)는 지난 10일(금) 양경진 교수(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당일 위촉식에는 강남그랜드안과 이관훈, 이영섭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전준형 이사, 배진규 본부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질환 중심 전문의'를 비롯하여 '최첨단 안과 장비'를 갖춘 의료기관으로 유명한 강남그랜드안과는 본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양경진 교수에게 안질환의 예방과 치료, 관리에 대한 정보 전달 즉, 눈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을 약속하였다. 더불어 병원 측은 오는 17일 양경진 교수에게 '라식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면서 앞으로 양경진 교수는 사회 활동에 있어 '눈 건강 전도사' 이미지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양경진 교수는 당일 오전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 방문하여 '2023년도 기술심의회' 위촉식 참여 및 오는 3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앞두고 국기원 사업부와 오프닝 초대공연 관련 사전 미팅을 진행하였다. 격파계의 레전드인 양경진 교수는 KM격파대중문화협회 회장 그리고 히든싱어7 김현식 편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다양
[한국태권도신문] 월남전에서 태권도를 통하여 맹활약을 펼친 주월 사령부 태권도 교관단(회장 박영달) 원로사범 16인은 지난 3월 11일 화랑대역 앞 정가네 식당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상호간에 안부를 전하면서 어제의 태권도 용사들이 굳게 뭉쳤다.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늦은 감은 있지만 월남 전쟁 중 태권도 교관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활동한 특별하고 우수하며 잊지 못할 순간순간들의 기억들이 담긴 자료를 수집하여 후대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국기원이나 태권도원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당시 태권도 교관 단은 월남파병으로 전쟁 중에도 해당국가의 태권도 보급을 통하여 남녀노소를 함께 지도하면서 민, 관, 군 고위급 인사를 상대로 한 민사 심리전 요원 활동 속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태권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초석이며 원동력이 된 것이다. 이동근 사무국장은 "월남 파병당시 태권도 시범단으로 활동한 맹호부대, 백마부대, 청룡부대 원로사범들도 주월 사령부 태권도 교관단 모임과 통합하여 서로 간에 좋은 의견을 나누며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열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주월 사령부 태권도 교관단
[한국태권도신문]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저하된 학생들의 체력과 신체활동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등의 사회ㆍ정서적 문제 예방을 통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을 역점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학생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은 ▲ 건강체력UP 캠페인 ▲ 저체력학생 건강체력교실 ▲ 여학생 체육활성화 ▲ 교내리그 학교스포츠클럽 ▲ 365+ 체육온활동 ▲ 우수 학교스포츠클럽 등 6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공모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게 운영될 계획이다. 저체력(학생건강체력평가 4, 5등급) 학생, 비만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스로 운동을 계획ㆍ실천하도록 해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이 연계한 학교별 자체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총 50교(22년 30교)를 선정하고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확대 운영한다. 여학생 선호 종목의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여학생 신체활동 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학생 참가 스포츠대회 개최, 여학생 특화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것으로, 총 25교(22년 22교)를 선정하고 1억 2천500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영천시태권도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영천시, 영천시의회, 영천시체육회에서 후원하는 '2023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14일(화)부터 22일(수)까지 9일간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자/여자부 고등 1학년부, 고등 2학년부, 고등 3학년부, 일반부(대학부 포함)로 나뉘어 진행되며, 고등부는 10체급(핀급, 플라이급, 벤텀급, 라이트급, 웰터급, L-미들급, 미들급, L-헤비급, 헤비급), 일반부는 남자 8체급(-54kg, -58kg, -63kg, -68kg, -74kg, -80kg, -87kg, +87kg), 여자 8체급(-46kg, -49kg, -53kg, -57kg, -62kg, -67kg, -73kg, +73kg)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태권도신문] 2023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고등부, 일반부)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요강
이름: 정주형 인스타그램 아이디: jeongjuhyung 소속: 경희대석사 늘푸른 태권도 대표 이력: 무토 스타즈 안녕하십니까. 태권도 선수 겸 태권도 사범을 하고 있는 정주형이라고 합니다. 선수로서 대회를 나간 지는 오래됐지만, 언젠가 대회에 다시 나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경희대석사 늘푸른 태권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계신 태권도 선수분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모든 도장 관장님, 사범님 존경합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원장 이동섭) 3월 9일(목) 오전 11시에 2022년도 제4차 고단자 심사에서 최고의 승단인 9단 합격자의 단증 수여식을 거행한다. 2022년도 제4차 고단자 심사에서 9단에 합격한 승단 자는 국내 17명, 해외 4명으로 총 21명이 이동섭 국기원장(9단)을 비롯하여 태권도 9단회 김중영 회장(9단)과 기술심의회 이백운 의장(9단)이 함께 수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증수여식은 가족은 물론 선배 9단 분들의 축하 속에 국기원에서 준비한 품위 있는 단증을 비롯하여 꽃다발과 함께 검정 띠를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기증 받게 된다. 9단 승단심사는 기본동작 평가를 비롯하여 품새, 논술, 면접을 중심으로 심사자 1명을 대상으로 5명의 심사평가위원들이 엄격하게 이루어지는 심사과정에서 합격율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 9단 수여식이 끝나고 2023년도 1차 고단자 승단심사에서 9단 심사가 진행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스포츠 전문솔루션 기업인 (주)유비스포(대표 구민관)와 캐주얼 게임 전문개발사인 (주)아이디어노트(대표 김경민)가 ‘디지털 스포츠’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유비스포와 (주)아이디어노트의 ‘디지털 스포츠’ 업무협약에 따라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격투기 스포츠 콘텐츠의 본격적인 서비스가 가시화 됐다. 기존,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여 오프라인 경기장 등에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의 E-스포츠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면, 디지털 스포츠란 우리가 일상에서 신체를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전통적인 스포츠 활동에 사용자의 각종 신체 능력과 행동에 따른 평가 지표의 디지털 데이터화하고 네트워크로 승부를 가리는 새로운 스포츠 방식이다. 코로나-19가 엔데믹 상태로 접어들면서 대면 스포츠 경기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지만, 전문 스포츠 선수로 활동하는 이들 이외에 클럽스포츠와 생활체육으로 활동하는 동호인들 중심으로 ‘디지털 스포츠’의 수요가 높아지는 상태다. (주)유비스포는 태권도 경기의 운영을 전산 시스템화로 변화시킨 세계 최초의 스포츠 솔루션 기업으로 그동안 각종 스포츠 경기의 참가 등록, 경기 현황, 경기 정보, 경기 결과 등의 운영 전반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