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마당놀이 ‘2021 용을 쫓는 사냥꾼’ 공연을 태권도원에서 선보였다. 20일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공연에는 태권도원 방문객들과 무주읍과 설천면민 등 300여 명이 찾았다. ‘용을 쫓는 사냥꾼’은 용과 관련한 전주의 구전설화와 향토민속 등의 전통예술에, 현대적 요소인 국악 뮤지컬과 인형극 요소를 결합한 공연이다.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성황리에 공연 중으로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조재동(무주군 설천면) 씨는 “지역에서는 뮤지컬이나 마당놀이 등 인기 있는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다. 속이 뻥 뚫리는 공연을 보면서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태권도원을 찾은 김승호 씨는 “태권도원을 2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낮에는 태권도 시범공연, 밤에는 마당놀이를 보면서 200% 만족했다. 특히나 철저하게 방역을 하는 모습을 보며 안전한 태권도원 여행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전라북도의 우수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를 제공하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11월 19일 오후 4시(현지 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별장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 원장은 명예단증을 수여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께서는 평소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국기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명예단증을 받게 되어 대단히 특별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태권도는 요즘 이런 시기에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훌륭한 무도이다“고 소감을 밝힌 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방문을 요청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제태권도교육연합(International Taekwondo Education Union, 이하 ITEU)이 개최하는 제2회 ITEU 국제비각태권도대회와 제1회 비각게더링(Gathering)이 12월 11일 수원 디필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태권도 교육의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ITEU는 한국교육재단(KEF: Korea Education Foundation, 이사장 조성균)의 산하기관으로, 모든 태권도 경기가 중단되었던 2020년 제1회 ITEU 온라인 비각태권도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비각태권도대회의 ‘비각’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익스트림’을 대체하는 단어로 해동죽지의 백기신통비각술에서 차용하였으며 ‘백가지의 신통한 날아차는 기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 국제비각태권도대회는 국내부와 해외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부는 오프라인, 해외부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내부는 1:1 대결형식의 개인전과 3:3 대결형식의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해외부는 1인 시연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인전과 단체전 입상자에게는 총 32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제1회 비각게더링(Gathering)은 비각태권도를 어려워하는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1월 1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1, 대한민국 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전, 국기원 기술심의회 최재무 의장이 사회봉사부문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하여 태권도 인으로서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로 태권도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재무 전 의장이 기쁨의 영광을 차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사)평화통일 범국민운동본부(이사장 엄신형 목사), (재)의사 안중근장군 장학회(명예이사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인 연합회(대회장 이진삼(전, 장관)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정치, 사회,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에 우수하고 확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안정된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재무 국기원 기술심의회 전, 의장은 현재 백호아카데미(태권도 백호 총 본관)이사장과 신도림MG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현재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사회활동을 충실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구로구의회 4선 의원과 의장의 경험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는 물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구로구 수석부회장과 고문으로 평화통일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86아시안게임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법무법인 로고스(대표변호사 김건수)를 법률자문사로 선임했다. 18일, 법무법인 로고스에서 진행된 법률고문 위촉식에는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법무법인 로고스 김건수 대표변호사, 장승준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로고스 김건수 대표변호사는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및 수원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10여 년간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앞으로 김건수 대표변호사와 장승준 변호사는 법률고문으로서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운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사항에 대한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법무법인 로고스 김건수 대표변호사는 “로고스는 다양한 법률 영역을 다루는 24개 팀과 7개 자문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특히 헌법재판소장, 법무부장관, 대법관 출신 등 138명의 변호사들이 법률 자문을 통해 태권도진흥재단 발전과 국기 태권도 활성화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로고스로부터 재단 운영 전반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업무 수행에 대한 신뢰성과 추진력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재단법인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 이하 ‘재단’)은 상호 ‘스포츠발전과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6일(화) 스포츠안전재단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익스트림태권도연맹 최철권 총재, 미디어위원회 유승엽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재단에서는 정창수 사무총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스포츠안전 교육, 공제, 점검 사업을 활용하여 대회 및 행사 참여자(선수 및 관중, 운영인력 포함)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 ▲스포츠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한 안전점검 컨설팅 제공 ▲기타 스포츠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방안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재단의 안전관리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각 종 스포츠이벤트에 참여자 안전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재단과 최선의 협력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재단에 정창수 사무총장은 “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환경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17일부터 태권도원 등에서 개최한다. 3천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가하는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 대회’는 17일부터 23일까지 ‘겨루기’ 부문을 태권도원에서 진행하고, 24일과 25일 양일간 ‘품새’ 부문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는 PCR 검사를 통한 음성확인서 제출과 무관중 경기 진행,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 등 다각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출전하는 선수 등 관계자만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입장이 불가한 선수 가족과 지인 등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간 대회 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기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대회 진행 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가진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히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정부(문화체육관광부, 태권도 진흥 재단,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올해(6월-11월) 시행된 "2021년 국제 태권도활성화사업"이 코로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운남성 곤명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사업은 중국 운남성 곤명세종학당(학당장 이문연)을 통해 선정을 받았으며, 한국정도태권도(관장 신주선)을 통해 태권도 보급 사업이 시행 되었다. 특히 곤명 세종학당은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선별된 12개의 세종학당 중 가장 큰 사업범위로 선정이 되었다. 중국에서 태권도의 시작은 이곳 운남성 이었으며, 곤명은 운남성의 주요 도시이다. 중국의 가장 남쪽에 자리한 곤명은 중국의 내륙의 큰 도시들과 멀고, 한국과도 거리가 멀어 (4시간 30분 소요) 한국기업 진입과 교민의 수가 적어 한국과의 교류 또한 많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윈난성의 태권도는 중국화 되었고 한국의 전통 태권도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황이었다. 운남성의 태권도는 중국의 무술의 하나인 태극권과 소림사의 무술을 응한 무술, 덤블링, 무기술 위주의 운동과 함께 접목한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태권도의 기본동작, 품새 등의 중요한 부분이 많이 간과되어 왔다. 태권도가 무도가 아
[한국태권도신문]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아르헨티나 태권도연맹이 주관하는 ‘2021 제6회 대사배 태권도 품새대회’가 11/12~13(현지시간) 세나드 체육관(CeNARD)에서 개최됐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를 포함한 10개 주 200여명의 선수는 물론, 코치 및 가족 등 약 500여명이 이번행사에 참가했다. 대사배 태권도 대회는 전국의 아르헨티나 태권도인들이 하나되는 자리로, 2015년 처음 개최된 이례 하나의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개최가 취소되어 2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행사였던 만큼, 많은 태권도 인들이 참가해 태권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13일(토) 개회식에는 장명수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 아르헨티나 태권도연맹의 이그나시오 곤탄(Ignacio Gontan) 회장 및 남미태권도연맹 부회장 리카르도 토레스(Ricardo Torres) 등이 참석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태권도 전파의 선구자였던 원로사범 5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서는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학생 16명이 양 국가 제창했고, 마무리 특별공연으로 중남미 K-팝 경연대회 아르헨티나 우승팀 더블케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한국태권도신문]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재준)가 11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폐페트병을 활용한 원사로 만든 유니폼 또한 첫 공개됐다. 조직위원회 발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겸 조직위원장을 비롯,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겸 대회장, 이용우 국회의원, 관내 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튜브에서도 생중계 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조직위 관계자와 일반시민들이 함께했다. 2022고양품새대회 조직위원회는 총 부위원장에 고양시 부시장과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맡는다. 고문단은 관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태권도원로로 구성한다. 관내 군부대, 경찰, 소방, 교육청, 대학총장 등은 지원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태권도협회 시도연맹 회장은 기술위원회로 참여한다. 이외 실무를 담당할 본부는 1실 2본부로 종합상황실, 경기운영본부, 안전지원본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폐폐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유니폼 3개 종류가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이재준 조직위원장이 조직위원회 유니폼을,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2연패 주인공인 황
[한국태권도신문]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2021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2’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주최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대 김명성(1년)과 박성빈(1년), 이현준(1년) 선수가 실업팀인 대전광역시청과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광주대는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획득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광주대 태권도부 강경도 감독은 “김명성이 마지막에 부상을 입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실업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보이며 대학부 강자임을 입증했다”며 “파이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태권도대회는 기존의 득점제 태권도 경기에서 벗어나 동등하게 부여된 ‘파워(에너지)바’를 공격의 충격량에 따라 차감, 상대의 ‘파워(에너지)바’를 먼저 소모시키는 팀이 승리한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원ASMR] 도복소리 바람을 가르는 태권도를 담다 ASMR 태권전, 명인관, 수면유도, 새소리, 바람소리, 자연의소리, 휴식 출처:유튜브 태권도원 채널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사)세계합기도무도연맹(총재 최돈오)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06일(토)오전11시에 사)세계합기도무도연맹 사무실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과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 세계합기도무도연맹 경기도회장 김용운, 사무총장 정지혁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전 세계에 60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 세계합기도무도연맹과 업무협약을 통해 위원회는 한층 더 해외 지부 설립 및 글로벌한 단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년에는 국제줄넘기대회를 두 단체가 같이 주관하여 스포츠 발전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는 “생활체육 NO1 세계줄넘기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합기도와 줄넘기 스포츠발전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여 앞장설 것이며, 또한 조만간 국내 ,국외 연맹 회원도장을 대상으로 줄넘기세미나와 지도자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4일(목) 올림픽 문화센터에서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김희옥)와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건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의 주요사업인 체육진흥투표권사업과 프로스포츠의 건전한 발전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공단 조현재 이사장과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김희옥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의 건전화 및 불법스포츠토토 근절 공동 캠페인 추진 ▲ 경기 관계자의 체육진흥투표권 구매 방지를 위한 홍보 ▲ 기타 프로스포츠 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 모색 등이 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이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레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은 2001년 출범하여 현재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등 5개 종목, 7개 스포츠단체와의 협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체육진흥기금 조성에 큰 몫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체육재정 마련에 기여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태권도의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국기원은 11월 5일(금)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최재춘 위원장(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임미화 국기원 이사, 고봉수 대한태권도협회(KTA) 이사, 유정석 세계태권도연맹(WT) 교육실장, 장준식 국원문화재연구원 원장, 허권 전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허건식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기획경영부장, 김현일 용인대학교 교수, 김병섭 광저우체육대학교 교수, 정순천 국제태권도연맹(ITF) 공보위원 겸 로드투어 대표, 박범진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회장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국기원은 ‘2021년도 제7차 임시이사회(2021년 10월 6일 개최)’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TF(특별팀)를 정관에 의한 위원회로 격상시켜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8일(금)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뒤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기로 한 바 있다. 위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