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0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 선발(상근 단원) 최종 합격자 공고
[한국태권도신문] 출처:채널A 뉴스 유튜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장애인태권도 실업팀 창단에 직접 나서고 있다. KTAD는 장용갑 회장과 박성철 실무부회장 등이 직접 일선으로 나서 시도협회와 지도자 및 선수들을 만나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기업 등의 실업팀 창단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장 회장 일행은 6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거쳐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전북과 전남 지역을 돌며 지도자 및 선수들을 만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장애인태권도 실업팀은 전무한 상태로 충남도청과 제주도청, 김포시청 3개팀만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혼합팀으로 일부 선수를 채용한 상태다. KTAD는 실업팀 창단의 어려움으로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이 본인의 의사와 달리 경제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선수활동을 그만두고 취업전선에 나서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했으며, 지난 2017년 장용갑 회장 취임 이후 선수들의 권익보호와 경제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존 60일에 그쳤던 국가대표 훈련을 200일 이상으로 늘렸고, 전임지도자 및 후보선수와 신인선수 훈련사업과 기초종목 육성사업을 통해 시도 단위로 순회지도자를 배치해 장애인태권도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경제활동에 도
김영록 국기원 전산발급팀 대리의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 음 - ○ 내 용: 김영록 국기원 전산발급팀 대리 부친상. ○ 빈 소: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부산 서구 구덕로 179). ○ 발 인: 2020년 6월 18일(목) 08:30. ○ 연락처: 장례식장 051-240-7161.
[한국태권도신문] 전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에서 제작·배포한 국민체조 영문판(K-fit)이 주요 국제스포츠매체 및 국제스포츠기구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민들을 위한 ‘집콕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학선, 여서정, 신수지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시연한 국민체조 영상을 유튜브(대한체육회TV)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해당 국민체조 영상을 “K-fit”이라는 제목의 영문판으로도 제작하여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s)와 국제스포츠연맹(IFs)에 배포하고, 전세계가 운동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장하여 진행했다. 국민체조 영문판(K-fit) 배포 소식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 국가올림픽위원회 간 정보공유방인 NOCnet과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으며, 해외 주요 스포츠매체인 인사이드더게임(Insidethegames)은 국민체조의 유래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이루어진 대
[한국태권도신문] 온라인 비각태권도 대회 경기예시 출처:유튜브 채널 - Trickers Korea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6월 12일(금) 15∼18시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여성스포츠리더 언택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채널명 : 국민체육진흥공단(youtube.com/user/kspo97) 한국여성체육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스포츠계에서 활약하는 대표 여성스포츠리더 3인이 강연에 나선다. 박병호, 양의지 등 거물급 야구선수들의 계약을 성사시킨 이예랑 리코스포츠에이전시 대표가 ‘스포츠에이전트 직업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스포티비 게임즈 통역사로 활동하며 리그오브레전드(LOL) 롤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통역 및 인터뷰로 활양한 박지선 통역사가 ‘e스포츠산업으로 보는 스포츠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K리그 1호 여성 실무리더이자 드라마 ‘스토브리그’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김은영 서울이랜드 프로축구단 사무국장은 ‘여성스포츠리더의 인생설계 및 경력개발’에 대해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취업 한파를 겪는 여성 스포츠인 및 스포츠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본 강연을 통하여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유능한 여성 예비 인재 및 청년들의 사회진출
[한국태권도신문] 지난5월25일 최영열 국기원장은 90일간의 직무정지에서 새롭게 직무에 복귀하고 5월28일부터 정상 출근하면서 지난 6월8일 ‘국기원 구조개혁위원회(이하 개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근창 전 처장을 구조개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구조개혁위원회는 국기원의 구조를 사업, 예산, 조직 등 3가지로 구분하여 개혁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목적사업에 따른 예산 수립과 수입의 구조 등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국기원은 밝혔다. 그러나 구조개혁위원장으로 위촉된 이근창 전 처장은 국기원에서 기획조정실장과 사무국장, 연수국장, 사무처장까지 역임하였으나 재직시절 허위이력, 사문서위조, 횡령 및 배임, 업무방해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었고, 세계태권도한마당과 관련해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려고 평가점수를 조작한 것과 모 직원의 불법채용 혐의로 법적처벌을 받았으며 자신의 비위사건으로 국기원에서 해고된 경력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근창 전 처장은 오노균 전 후보가 국기원장 선거 출마 시 참모 역할을 했으며 선거 후 오노균 전 후보가 원장선거무효소송과 직무정지가처분을 접수하는 과정에서 자문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오노균 전 후보가 갑자기 원장선거무효소송을 취하하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동 주민센터 소병웅 동장과 6명의 팀장은 진관동 태권도장 및 학원을 방문하고 손 소독제를 한 박스 씩 제공하는 기부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소병웅 진관동장은 “국가로부터 지원 받은 국민재난지원금을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자 동료직원들의 의견을 모았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손 소독제를 구입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동네 태권도장과 학원을 중심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말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건강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4월부터 코로나 19와 관련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2,0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히고 긴급재난지원금의 아름다운 소비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4,000만원을 마련해 각 복지시설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필요한 물품을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 또는 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병웅 진관동장과 직원들이 근무하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의 어려움과 걱정을 함께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기부활동은 우리 태권도인 모두가 본받아야 할 것이며
염기택 국기원 비서실 과장의 부친께서 2020년 6월 9일(화)에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내 용: 염기택 국기원 비서실 과장 부친상. ○ 빈 소: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2호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93) ○ 발 인: 2020년 6월 11일(목), 06:00. ○ 연락처: 장례식장 1577-8588.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송봉섭 신임 고문의 선임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기원은 6월 8일(월) 오전 11시 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 고문에게 선임장을 수여했다. 송 고문은 태권도 9단으로 국기원 부원장과 연수원장,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상임 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 등 태권도 단체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송 고문은 지난 5월 27일(수)에 열린 ‘2020년도 제7차 임시이사회’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에 의해 추천,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임기 1년의 고문직에 선임됐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송 전 부원장님을 고문으로 모시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고통을 겪고 있는 태권도 가족들에게 국기원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 고문은 “그동안 태권도계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국기원이 지향하는 태권도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YTN 생방송에 출연한 E대 병원 C교수(호흡기 센터장)의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이 국내 태권도계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가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6일 C교수는 방송에 나와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설명하며 “태권도장에서는 태권도 연습을 꽤 많이 한다. 몇 십 명이 할 수도 있는데, 마스크를 안 쓰고 한다고 들었다. 그러면 그 중에 한 명이 감염되면 운동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바이러스가 많이 나온다. 호흡하면서 집단 감염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C교수의 말은 태권도장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수련하는 등 정부가 권고하는 방역수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 집단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자 태권도계가 발칵 뒤집혔다. 호흡기 전문가인 C교수가 기본적인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추측성 발언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함으로써 태권도장의 사회적 이미지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기 때문이다. 또 C교수가 전체 도장이 모두 그런 것처럼 ‘일반화의 오류’를 범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KTA는 즉각 대응책을 강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태권도장 피해 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연기했던 올해 첫 태권도 사범 자격연수를 마쳤다. WTA는 지난 6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닷새간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총 145명의 연수생이 참가한 가운데 ‘제213기 3급 국제 태권도 사범 자격연수(이하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셋째 주로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두 차례 연기를 거듭하다가 약 3개월 만에 간신히 열리게 됐다. WTA는 연수 장소가 수도권은 아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증상 여부 확인은 물론 전체 연수생들을 2개 조로 나누고, 연수생 간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는 등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윤웅석 연수원장은 수료식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모든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태권도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수에는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의 유단자들이 연수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주인공은 1949년생인 김종우(남자, 4단) 씨와 195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민들에게 한국 체육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체육 100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6월 4일(목) 서울 을지로4가 지하철 역사 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10개 시도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36년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올림픽대회 마라톤 경기 우승,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역도 김성집), 태릉선수촌 개촌,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등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스포츠 명장면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1920년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사진전을 구성하여 한국 체육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역사와 의미를 국민과 함께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올해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체육 100년의 역사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KTA)와 본브릿지병원이 태권도선수에 의료 혜택 제공을 위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6월 1일 오전 10시,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김행부 본브릿지병원장과, 최창신 회장을 대신해 유호윤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처장이 양측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 계약을 통해 본브릿지병원은 대한태권도협회 주최 행사에 의료지원, 태권도 선수들의 진료 시 혜택 제공, 협회 후원금을 제공하며, 협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사인 본브릿지 병원 홍보에 협력키로 했다. 김 원장은 “지난 수년간 태권도선수 부상 치료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병원에서 태권도 선수들의 치료에 우선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 처장은 “태권도선수들의 부상 치료와 협회 주최 대회에 의료진을 다년간 제공해주신 병원 측에 감사드린다. 협회와 병원간의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