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법원이 일부 이사 응모자들이 국기원 신규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지난 3월 6일(금)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 제50부)은 지난해 오모 씨 외 1명이 신규 이사 12명(김무천, 김지숙, 박천재, 손천택, 윤오남, 이숙경, 임미화, 임종남, 전갑길, 지병윤, 차상혁, Slavi Binev)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오모 씨 외 1명은 이사 후보자의 신청 자격, 심사 기준을 공고하지 않은 점, 이사 후보자 선정 과정 및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점, 이사회에서 7명 선임 이후 재차 투표 절차를 진행해 5명을 추가 선임한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는 중대한 하자가 존재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 사건의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고 결정했다. 지난 2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최영열 원장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국기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원장이 직무가 정지되는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 만약 신규 이사들을 상대로 한 가처분이 인용됐을 경우 국기원은 이사 12명의 직무집행이 정지되면서 정상적인 운영에 제동이 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한국태권도신문] ‘미스터트롯’의 나태주가 지난 6일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실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태주는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년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1위에 입상한 실력을 바탕으로, 미스터트롯 무대에서도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겸한 트로트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나태주는 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전국의 도장과 태권도 수련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태권도계가 꼭 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며, 저도 태권도 붐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태권도계가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등록도장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태주는 '태권트롯'으로 태권도를 널리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인물이 태권도계에 응원을 해줌으로써 태권도인들이 큰 힘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사단법인 두드림스포츠(회장 안국희)는 상호 어린이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일(목) 오후 4시, 동양미래대학교 8호관에서 두드림스포츠 안국희 회장, 남현희 부회장, 김세진 사무국장과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및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최성조 방송인, 김후준 부위원장, 유승엽 부위원장, 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단체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어린이스포츠 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인 사고를 가지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 할 수 있는 페러다임을 구축하고,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 올림픽대회와 어린이 스포츠 국제회의 등을 개최하여, 인재육성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권리를 찾아주겠다”고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월 28일(금) 오전 10시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에서 3국 이스포츠협회(단체) 간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대회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관 위원 8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위는 2022년 12월까지 3년간 활동한다. 유진룡 위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스포츠 및 게임협회 관계자, 정부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대회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제1회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컴퓨터(PC)·모바일·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이스포츠 종목을 선정해 3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참여하는 국가대항전 방식으로 올해 11월 중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관련 국제회의, 문화·관광 행사 등을 연계해 ‘게임’을 주제로 모두가 어울리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3국에서 열리는 정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2020년도 기술심의회 명단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과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020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2월 26일(수) 오전 11시 30분 평창군청 2층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공동협약식은 최영열 원장, 윤웅석 연수원장, 최종복 기술심의회 의장 등 국기원 관계자들과 한왕기 군수, 천장호 행정지원국장, 김남섭 교육체육과장 등 평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마당을 통해 평창군이 글로벌 명품도시로 거듭나도록 홍보하는 동시에 태권도 가족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따라서 한마당을 유치한 평창군이 4억 원, 강원도 4억 원, 국기원 3억 원 등 한마당 개최에 필요한 예산을 투입한다. 국기원은 지난해 9월 개최지 모집 공고와 10월 유치 후보지 실사, 12월 선정위원회 등을 통해 올해 한마당 개최지로 평창군을 최종 선정했다. 1992년 첫 발을 내디딘 한마당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다. 한마당은 오는 7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 닷새간 세계 60여 개국 5천여 명의 태권도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돔(구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 우리 원은 1972년 개원해 세계태권도본부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외에 태권도를 보급,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원은 지난 몇 년간 갖가지 사건들로 인해 일상 업무는 물론 사업 추진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따라서 우리 원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최영열 원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세계태권도본부의 위상을 지켜나가는 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영열 원장은 우리 원 정관과 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 선거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선출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세력이 언론과 SNS를 통해 우리 원 원장을 모욕하고, 악의적인 음해를 서슴지 않으며, 우리 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세계태권도본부인 우리 원은 태권도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원과 원장에 대한 일부 세력의 모욕과 비방이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 원과 우리 원 원장을 상대로 한 모욕을 비롯한 사실왜곡, 명예훼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2020년도 국가대표 꿈나무선수, 청소년대표, 후보선수 전담 및 전문지도자 선발 공고 *이력서 양식은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홈페이지 - 공지사항 공고문 첨부파일만 사용바랍니다. 문의사항 : 02-420-4271(ARS 1번, 경기부)
[한국태권도신문] 미르메 태권도 장한별코치의 태권도일대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 출처: 유튜브 Shin MinCheol
[한국태권도신문] 전 세계 8천만 태권도인의 성지로 무주 설천면에 조성된 태권도원의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와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태권도원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현안 및 협력사항 등을 공유하며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공동 대응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를 구성한 데는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이자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알리고자 조성된 태권도원이 2014년 9월 개원한 뒤 최근 평균 33만명이 방문하는 도내 대표 관광지로 성장했으나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협의체는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무주군 부군수, 태권도진흥재단 연구협력실장 등 기관별 국장급 이상 인사로 구성됐으며,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해 지혜를 모아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1년도 신규 국가예산 사업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사업비 확보 및 확장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문체부, 기재부 등의 정부 예산안에 태권도 관련 예산이 반영되도록 예산 확보 논리를 사전에
[한국태권도신문] [내일은 미스터트롯 1회] 역대 최고 태권도 퍼포먼스! 나태주 '무조건' 출처: TV CHOSUN 유튜브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조재기)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공단은 2월7일(금) 오후 4시 송파구 풍납1동 주민센터에서 조재기 이사장과 박근 동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조 이사장이 지난 설을 맞아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국민체육진흥공단 본사가 위치한 송파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물품은 홍삼, 김, 쌀, 소금, 간장 등 국내농산물 선물세트로 풍납1동은 수요조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마스크 500장도 풍납동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조 이사장은 취임 후 매년 명절을 맞아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송파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온정을 나눠왔다. 또한 조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은 2월 11일(화),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한 방역체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윤희 차관은 유원시설 입장 시 손 소독 후 입장, 유기기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과 위생교육 강화 등 방역체계 상황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 체계를 살폈다. 이후 유원시설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유원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철저하게 방역해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입장객 수가 감소하는 등 관광업계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태권도 저변 확대와 청소년의 인성·체력 증진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대상 학교 선정을 마치고 2월 16일까지 지도 사범을 모집한다. 지난달부터 진행한 사업 대상 학교모집에 전국 80여 학교가 지원한 가운데 서울 송곡여자고등학교, 대구 일마이스터고등학교, 대전 법동중학교, 전북 진안공업고등학교 등 총 16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이들 학교는 3월부터 학급당 주 1회(총 30회)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3,7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수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적·신체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 대상 학교 명단(기사 하단 참조) 태권도진흥재단은 이에 따라 태권도 수업을 지도할 태권도 사범 21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 지도 경력과 사범 자격증, 공인 단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된 사범은 지도법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별도의 교육을 태권도원에서 이수하고 추후 운영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지도사범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63-320-056
출처:대한태권도협회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