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선택은 없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 하자. 배지은/ 22세/소속: 용인대학교 품새훈련단 인스타 아이디: @tkd_08_23_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 주관하는 2022 KTA 다이나믹태권도 선발전이 지난 8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다이나믹태권도는 요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태권도 시범을 기본으로 하여 화려한 무대와 조명을 더해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종합시범 대회라고 볼 수 있다. 경기 방법은 음악과 함께 5분동안 연합동작, 발차기, 호신술, 태권댄스, 격파를 자유롭게 구성하여 시범을 보이며 전문 심사위원 7명이 채점하여 순위를 가르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시범을 대표하는 8개의 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참가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80.00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로 우승을 하였고 백석대학교가 73.60점으로 준우승, 경희대학교가 73.40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신호철 지도 교수는 “학생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고 조합하여 멋진 태권도 퍼포먼스를 준비하였으며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했다. 또한, 우리는 ‘경험이 쌓여 실력이 되고 한 단계 성장 한다’ 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대회에 임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2022 KTA 다이나믹태권도 종합시범 -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 선발전(예선) 1위
"사계절 푸르른 나무처럼 건강하고 바르게" 대구 상록수태권도의 첫번째 전국대회 초등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도전기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송파구줄넘기협회(회장 김호길, 이하 ‘협회’)와 상호 스포츠발전과 줄넘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4일(목) 오전11시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JRC 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과 서울시송파구줄넘기협회 김호길 회장, 백남석 상임부회장, 이성민 사무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고,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줄넘기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줄넘기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 ▲ 줄넘기사업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줄넘기 보급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송파구 줄넘기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줄넘기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 더 나아가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공존하며 협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파구줄넘기협회 김호길 회장은 “생활체육 NO1 세계줄넘기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줄
[한국태권도신문] 약 10년 전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먼 미국땅으로 날아가 미국 시카고에서 유아반부터 어린이반, 성인반, 가족반까지 다양한 분야로 태권도장을 운영중인 Park’s Champion Taekwondo의 박종현 관장을 인터뷰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체육대학교 04학번 박종현입니다. 저는 태권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리고 싶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국 땅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전파하고 싶어 도장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태권도장은 4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련생이 있습니다. 먼저 4-7세까지 어린 초보자에게 적합한 Little Tigers 프로그램이 있는데 균형과 협응력을 개발하고 집중력과 듣기 기술을 강화하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재미있는 환경에서 태권도의 기초를 배우는 4-5세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저희 어린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발달하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감, 자제력, 자제력, 집중력 향상 기술 및 자기방어에 대한 지식을 얻습니다. 아동 친화적인 환경에서 그들은 블랙 벨트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노력함으로써 가능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이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이틀째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각 금메달 한 개씩을 추가했다. 한국 청소년 태권도대표팀은 3일(현지시각) 불가리아 소피아 아르미츠 아레나(Arena Armeets Sofia)에서 열린 ‘소피아 2022 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이틀째 김윤서(대전체고)와 양희찬(충북체고)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다. 여자 -46kg급 김윤서(대전체고)는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강한 체력과 끈질긴 승부욕으로 천금 같은 역전승을 거듭하며 한국대표팀 여자부 첫 금메달을 안겼다. 특히 준결승과 결승전 모두 1회전을 내준 뒤 2~3회전 후반 드라마 같은 대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서 날카로운 머리 공격으로 일격하는 카자흐스탄 선데트베이 아이다나를 상대로 1회전 12대13으로 아깝게 패한 뒤 2회전(6대5)과 3회전(11대10) 심기일전 경기 종료 직전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한 점차로 경기를 역전시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은 클린치 상황에서 다양한 머리 공격을 앞세운 태국 풀커드 파차라칸을 상대로 고전 끝에 2-1로 역전승 했다. 국내 대회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클린치 머리 공격에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이 정부가 인정하는 태권도 ‘교육기부 우수기관’과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관’으로 선정, 26년까지 태권도 교육기부에 있어서도 세계 태권도 성지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재단은 정부 주관의 ‘교육기부’ 정책에 국기 태권도로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를 거친 35개 기관에 포함, 23년부터 태권도 프로그램으로 3년간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앞서 재단은 16년부터 태권도 기반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51개교 약 4,600명의 청소년에게 태권도 교육을 실시해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재선정으로 3년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또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제도에도 재선정되어, 정부로부터 2개의 인증을 동시에 획득, 사회적 교육기부를 통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권도 부문 진로에 대한 강의와 태권도 관련 직업군 체험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태권도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한국태권도신문] 날라차건영의 이름 처럼 태권도 할 때 만큼은 하늘을 자유롭고 멋지게 날아서 발차기를 차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이름: 차건영 나이: 19세 팀명: 트리플제이 학교명: 서천고등학교 인스타 아이디: cha_geon_yeong / tj25_geonyeong 대표이력: 2021 경희대학교 총장기 자유품새 (고1,고2) 2등 2022 신한대학교 총장기 자유품새 고등부 통합 1등 2022 용인대학교 총장기 자유품새 고등부 통합 1등 2022 상지대학교 총장기 자유품새 고등부 통합 3등 2022 한국체육대학교 총장기 자유품새 고등부 통합 1등 2022 나사렛대학교 총장기 자유품새 단체전 1등 2022 경희대학교 총장기 자유품새 단체전 1등 2022 대통령기 자유품새 개인전 1등
[한국태권도신문] 모든 고등학교 3학년 입시 파이팅 !! - 박예슬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8월 27일(토)~31일(5일간)까지 진행되며 A리그(KTA 선수등록자), B리그(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유품자)로 나뉜다. 27일은 품새 A리그, 자유품새 그리고 품새 B리그가 진행되고 28일은 겨루기 B리그, 29일부터 31일까지는 겨루기 A리그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 및 대회신청은 아래 대회 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 바로가기
[한국태권도신문]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시범단은 7월 30일(토) 오후 5시부터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정통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약 400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설 시범공연은 8월 28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공연 일정 확인과 관람 예약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http://www.opencheongwadae.kr/)에서 가능하다. 한편, 8월 13일(토)과 14일(일)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으며 우천 시에는 공연 당일 취소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유소년 태권도가 3년 만에 재개된 세계대회에서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유소년 태권도대표팀은 불가리아 소피아 아르미츠 아레나(Arena Armeets Sofia)에서 28일 개막한 ‘소피아 2022 WT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첫날 금메달 2개에 이어 이틀째(현지시간 29일)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 획득하면서 선전하고 있다. 대회 첫날 남녀 5체급이 열린 가운데 한국은 중량급에서 강세를 보이며 남자 -65kg급 강동민(소가야중)과 65kg 초과급 김민준(서원중)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틀째 경기에서는 남녀 5체급 중 4체급이 결승에 진출해 남자 -53kg급 이준혁(청주중)과 여자 -47kg급 김향기(해제중)가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만12세부터 만14세까지 출전 가능하다. 전 세계 77개국에서 선수 683명이 출전해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지난 2019년 우즈베키스탄 대회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직전 대회에서 한국 유소년대표팀은 남녀 통틀어 은메달 4개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