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코리아오픈 자유품새 사진 모음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코리아오픈 공인품새 사진 모음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코리아오픈 겨루기 및 공연 사진 모음
[한국태권도신문]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겨루기 사진
[한국태권도신문]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자유품새 사진
[한국태권도신문]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인품새
[한국태권도신문] 스포츠 브랜드 '퍼포먼스'를 운영중인 ㈜더크레지티브(대표이사 한지원)와 태권도 전문 공연예술팀 '태권코레오'(최유리 대표)는 상호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물품 협찬과 콘텐츠 제작을 통한 상호 상생 및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 판매부스에서 체결되었다. '태권코레오'는 태권도와 안무의 합성어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최유리, 왁킹 댄서 진주를 중심으로 여러 전문가가 모인 공연예술팀으로, K-Culture 를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태권도와 스트릿 댄스, 국악, k-pop 등 장르 간의 융합으로 우리나라만의 고유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대중에게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 콘텐츠로서 태권코레오 작품을 소개하는 정기적 워크숍 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의 저변을 넓혀 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태권코레오' 최유리 대표는 “이번에 '태권코레오'와 '퍼포먼스' 브랜드가 함께하여 서로 시너지효과를 통해 상호 발전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 점차 판로를 넓혀가고 있는 '퍼포먼스'
[한국태권도신문]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 달려온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성료한다. 6월 22일 시작해 27일까지 진행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이어 총 13일간 쉬지 않고 달려온 태권도 대축제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렸다. 많은 이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태권도 종주국 개최 국제태권도대회로 56개국 2,261명이 참가하여 성원을 보냈다. 7월 5일 외국인 띠별겨루기 대회를 마지막으로, 각 국의 코로나 사정 및 별도 일정으로 경기 종료 후 즉시 출국한 선수들로 인해 예년과 같이 간소한 폐막식을 진행한다. 최우수지도자, 최우수심판, 우수 자원봉사자 등을 시상한다.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가장 큰 뉴스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다. 남자 54kg급 박태준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 랭킹포인트 60점을 가져갔다. 직전에 있었던 무주 월드그랑프리챌린지에서의 우승까지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이다. 선수가 아직 고등학생임을 고려하면 그 실력과 성장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게 된다. 난민선수단 및 우크라이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에 인제 백담사 주지 삼조스님이 오현스님의 글씨 현판을 기증해 비어있던 태권도원 상징지구 명인관이 화룡점정으로 빛나게 됐다. 앞서 국립태권도박물관 ‘백담에서 만난 부처님’ 특별전 당시 태권도원을 방문했던 삼조스님이 상징지구를 둘러보던 중 명인관 출입구에 비어있는 현판자리에 직접 오현스님의 현판을 기증하겠다고 뜻을 밝힌바 있다. 이번 현판은 고(故) 오현스님이 쓰신 ‘운문주고삼문(雲門廚庫三門)’으로 운문스님의 주고삼문이라는 법어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글씨를 쓰신 오현스님은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조실과 대한불교조계종 원로 의원을 지낸 한국불교문학의 대표 시조시인으로 ‘베품의 삶’을 강조한 뜻에 따라 현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오응환 이사장은 “오현스님의 귀한 자필 현판을 기증해주신 인제 백담사 삼조스님의 깊은 뜻에 모든 태권도인들이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며 “상징지구의 의미가 더욱 깊어진 만큼 세계 태권도인들의 중심지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증된 현판은 10월 국제대회에 맞춰 태권도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거행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3일간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33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대내외로 널리 알릴 상징물(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을 선정해 본격적인 대축전 준비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3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5개 부문별 22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의 사전심사와 1·2차 심사를 거쳐 당선작 5점과 가작 6점을 최종 선정했다. 포스터는 관광도시 창원을 배경으로 기량을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이용기 씨의 작품이, 대회 마크는 창원의 영문이니셜 'C'와 개최 횟수 '33'을 함께 형상화한 정한샘 씨의 작품이, 마스코트는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심볼마크를 친근하게 표현한 김재효 씨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대회 구호에는 김경자 씨의 '화합경남 이루Go, 생활체육 이루Go'가, 표어에는 박초롱 씨의 '함께뛰는 생활체육, 건강가득 행복가득'이 각각 뽑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상징물 공모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이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주지 원명)와 전통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일(금) 오전 11시 봉은사 법왕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김태호 전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주지 원명스님, 기획국장 지오스님, 교무국장 덕산스님 등 봉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기원과 봉은사가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태권도와 불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로 △봉은사 행사 시 태권도 시범, 체험 제공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에 대한 불교문화 체험 제공 △국기(國技) 태권도 홍보 지원 △서울시 및 강남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게 된다. 전갑길 이사장은 “앞으로 국기(國技) 태권도 부흥과 불교문화 전파를 위해 상호 협력해나감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이 흔들림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지 원명스님은 “태권도는 신체 단련 뿐만 아니라 수련을 통
[한국태권도신문]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기간 중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을 진행하여 저소득국가의 대회 참가를 독려하며 태권도 정신을 보여주었다. 공적개발원조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한다. 조직위는 아시아태권도연맹의 국제대회 운영 매뉴얼에 따라 시리아·키르키즈스탄 등 4개국 15명의 선수들을 지원하였고, 조직위에서 자체적으로 우크라이나·타지키스탄 등 5개국 6개 팀 36명을 지원하였다. 선수단은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연이어 참가했다. 경기 일정이 없는 날에는 호반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하였다. 아프가니스탄 선수단이 가장 먼저 보조경기장 문을 두드렸다. 코치와 선수단 그리고 매니저의 8명이 PCR 검사 결과를 확인한 직후 훈련장에 도착했다. 가볍게 몸을 풀며 곧 있을 대회를 준비했고, 조직위 SNS용 사진촬영에도 응해주었다. 선수단 중 특히 관심이 집중되었던 팀은 난민선수단이었다.(RTA: World Taekwondo Refugee Team) 대회 시작 전에 세계태권도연맹에
[한국태권도신문] 격파 최강팀 거인회(巨人會)는 7월 2일(토)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며 협회장기대회에 이어 명실상부한 최강 위력격파팀으로 면모를 과시했다. 위력격파 종목에서 남자부 손날 위력격파(18세~35세)에서 1위 이준우, 2위 김상운, (36세~50세) 1위 김선우 선수가 차지하고, 여자 손날 위력격파(18세~40세) 1위 설민지, 2위 강소임, 3위 주혜은, (40세이상)에서는 1위 지은경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주먹 위력격파(18세~35세)는 2위 김상해, 3위 김도현 선수가 입상을 하였고, (36세~50세))는 2위 정상민, 3위 김효중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면서 유감없이 실력을 보여줬다. 여자부 손날 위력격파에서 1위를 차지한 설민지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이 거인회 단장을 맡아 힘을 실어 주었고,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도 함께 참여하였다.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거인회 정상민 감독은 “거인회 선수들이 한몸 한뜻으
▲제34회 경희대학교 총장기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사진 : 심덕진 기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승인한 최초의 대학총장기 태권도대회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4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25일(토)부터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10일간의 열전이 진행중이며 지난 1일(금) 개회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경희대총장기대회는 2006년부터 홍천군과 긴밀한 협약으로 현재까지 홍천군에서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격파 6월 25일(토) ~ 26일(일) ▷품새 6월 27일(월) ~ 29일(수) ▷겨루기 6월 30일(목) ~ 7월 4일(월)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부문은 남고부 539명, 여고부 242명 등 503개교 781명이 참여했고 품새 부문은 남고부 209명, 여고부 148명 등 223개교 357명이 참여했으며 격파 부문은 남고부 1.176명, 여고부 299명 등 294개교 1.475명 등 총 2.613명의 전국 고교 태권도 우수 유망주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경희대학교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한 선후배간의 소통의 시간에
[한국태권도신문] 요즘 태권도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품새, 겨루기, 시범에 이어 기계체조가 필수라고 말할 만큼 기계체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변화에 맞춰 앞서 나가는 태권도장이 있어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예능익스트림 태권도장 곽사무엘 관장을 찾았다. Q. 예능익스트림 태권도장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세요. A.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인 체력을 올바르게 키움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보다 쉽게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태권도장을 개관했습니다. 저 또한 태권도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Q. 예능익스트림 태권도장의 주 서비스 분야 및 커리큘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저희 예능익스트림 태권도장에서는 태권도를 필요로 하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태권도를 통한 균형성, 유연성, 근력 등 기초 체력을 향상시킨 후에 체조 수업을 통하여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쓰면서 뇌의 기능적 발달을 도와주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정서적 발달 또한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저희 태권도장은 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