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보통 전문적으로 품새 및 겨루기를 하는 학교 및 팀과는 다르게 일선 도장에서는 그 정도의 실력으로 키우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일반 도장에서 팀 선수 수준의 실력을 키우고 각종 대회에서 다수 우승과 좋은 성적을 받으며 수련생들에게 바른 인성 교육과 학부모와 소통도 원활히 하며 도장을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진스태권도장의 진재섭 관장을 만났다. Q. 진스태권도장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세요. A. 제가 어릴 때부터 즐겁게 배워온 태권도를 아이들에게 잘 교육하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진스태권도장의 주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저희 진스태권도장은 다른 도장과는 다르게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태권도가 메인이 되는 도장이며, 유치부 및 초, 중, 고 수련생을 물론 20대부터 50대 성인까지 전체적으로 수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놀이 체육이 없고 차량 운행이 없어 쉬는 시간에 아이들에게 개별적으로 교육을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 프로그램으로는 공인품새, 겨루기(미트 겨루기 / 2인 1조 대련), 시범 및 격파,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Q. 다른 태권도장과 비교해 볼 때, 진스태권도장만
[한국태권도신문] 2022 태권도 영상 공모전 신청 공고
[한국태권도신문] '2022 태권도 영상 공모전' 신청 공고 ※ 2022 태권도 영상 공모전 접수 페이지 : 바로가기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겨루기 경기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품새 경기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제 34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의 공인품새 부문이 마무리 되었다. 품새 1일차에는 남고부와 여고부를 합해 총 124개교, 357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공인품새 부문의 승자를 겨뤘다. 공인품새 남고1학년부 개인전 1위는 최종 평점 8.765를 획득한 오민혁(서울아이티고)이 차지했다. 오민혁은 결승전에서 강경모(창원남고)를 만나 태극8장, 금강 품새를 경연했다. 2품새인 금강의 첫 번째 학다리서기의 중심이 미세하게 흔들리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1품새인 태극8장에서 8.80 점 대 8.56 점으로 앞섰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우승했다. 여고3학년부 개인전 1위는 김주하(둔촌고)가 차지했다. 태극7장과 태백품새에서 최종 평점 8.615를 얻어 0.1점의 차이로 박채원(정명고)을 제쳤다. 공인품새 남고부2와 남고부1 개인전에서는 임권우(신송고)와 박한결(호매실고)이 1위를, 여고부2와 여고부1 개인전에서는 이주영(조원고)과 장소연(상모고)이 1위를 차지했다. 박한결과 이주영은 지난 달 있었던 전국체전 경기도대표 선발전 1위에 이어 경희대 총장기 우승까지 차지하며 기량의 정점을 자랑하였다. 공인품새 단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6월 29일 그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 연기되다 드디어 3년 만에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29일 ~ 30일 G2 겨루기에 이어 7월 1일에는 G2 품새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7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특색을 제대로 보여주는 주니어·유소년 겨루기, 띠별겨루기 및 격파가 이어진다. 3년만의 개막이라 개막식에 대한 문의가 매우 많았으나 조직위는 과감히 개막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마치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 매우 많은 참가자들이 등록했기 때문이다. 조직위는 고심 끝에 경기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다. 국제대회로써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우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대신 첫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코치 및 임원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준비했다. 첫날 겨루기 총 8체급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시상식을 기다리는 1시간 동안 2군단사령부시범단과 춘천시시범단의 합동시범공연이 진행하였다. 아시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가하지 못했거나 참가했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선수들에게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주관하는 ‘무주 태권도원 온라인 2022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Ⅱ’ 대회의 참가자 모집이 6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온라인 품새 오픈 챌린지Ⅰ’과 같이 ‘국가대표 부문’과 ‘오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회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된다. 대회 접수는 WT 온라인 참가시스템(GMS)에서 가능하며, 국가대표 부문 참가자 및 팀 임원진은 WT Global Athlete License(GAL)과 Global Official License(GOL)에 등록되어 있어야만 접수가 가능하다. ‘국가대표 부문’ 개인전은 국기원이 발행한 공인단증 소지자로서 각 참가부별로 국가협회 추천 1명만 출전할 수 있으며, 공인품새는 12세~17세, 자유품새는 17세 이하에 해당자에 한해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오픈 부문’ 개인전은 국기원 공인단증 소지자, 복식전 및 단체전은 팀 구성원 중 최소 1인이 4급(파랑띠) 이상을 보유하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과 달리 복식전 혼성부, 단체전 남자부와 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인의 태권도 대축제인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이레간 열린다. 6월 27일 춘천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료한 가운데,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유성춘, 이하 조직위)는 하루 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이어지는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태권도대회의 중심지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한다.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는 총 56개국 2,26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35개국 728명이 참가했던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 예상보다 참가선수가 많아 경기 운영에 집중하기 위하여 개막식(29일)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6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겨루기 G2 경기가 진행된다.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각 국 대표선수들은 물론, 지난 11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대회 입상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바로 직전에 진행된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배준서(54kg급, 강화군청), 강미르(46kg급, 영천시청)는 물론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파니팍 왕파타나킷(49kg급, 태국), 은메달리스트 이다빈(67kg급), 2022 로마 그랑프리
[한국태권도신문] '뮤지컬태권날아올라' 태권무 퍼포먼스 영상 공개 출처: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사라이브
[한국태권도신문] 제34회 경희대 총장기는 한동안 총장기 종목에서 제외되었던 공인품새 경기가 재개되고, 격파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깊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격파경기는 대한태권도협회 정식종목으로 편입되면서 협회규정의 격파경기와, 경희대학교 자체 규정의 자유격파품새, 비각태권도와 왕중왕전 격파경기가 함께 진행된다. 조성균 학과장은 “34번째 개최를 맞이한 경희대 총장기를 통해 화합과 성장으로 태권도 미래여정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희대 총장기는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이 현장경험을 통해서 전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조성균 학과장은 "비각태권도는 경희대학교에서 처음 선보여 태권도의 새로운 시장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방향성을 제시한 대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개최 4개월 전부터, 재학생과 교강사진, 홍천군 체육회, 홍천군 태권도 협회, 강원도 태권도 협회와 활발히 교류하며, 성공적인 경기 운영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경희대 총장기는 대학 총장기 태권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 출전선수는 2632명으로 집계된다. 다음은 조성균 학과장과의 일문일답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2일 개막식에 이어 공식 대회 첫날인 23일에는 품새,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은 겨루기 경기가 이어졌다. 21개국에서 209명의 선수가 참가한 품새 부문은 종주국 한국의 독무대였다. 한국은 17개 부문에서 31명의 선수가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 단체, 복식과 자유품새 개인, 단체, 복식 등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며 종합점수 158점으로 대회 종합우승을 6년째 이어갔다. 겨루기 부문은, 여자부에서는 이란과 중국이, 남자부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팀도 배준서(58kg급), 박태준(54kg급), 강미르(46kg급) 등 차세대 대표선수들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성적을 보여주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굳건히 세웠다. 대회 결과뿐만 아니라 운영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준비와 진행을 맡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유성춘, 이하 조직위)의 완벽한 준비와 대회 진행으로 태권도 경기 단체에서 많은 호평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1년도 기타공공기관 및 단체 경영실적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2020년도 평가 ‘보통’ 등급에서 2021년도에 ‘양호’ 등급을 획득, 1개 등급이 상승한 성과를 얻었다. 이는 평가대상 36개 기관 중 상위 8개 기관에 포함되어 내실있는 경영결과에 대한 결과로 의미를 가진다. 이와 같은 성과는 오응환 이사장 취임 이후 조직 및 인사개혁, 태권도원 활성화 조치,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 고강도 혁신을 통한 재단 안정화에 힘쓴 노사의 공동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고객만족도 조사와 경영공시 점검에서 체육계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 창립 이래 찾아보기 힘든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임직원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육계를 대표하는 모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태권도9단회(회장 김중영)는 지난 6월 24일(금)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국기원 태권도 9단회 사무실에서 새로운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제1차 운영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태권도9단회는 태권도 최고 고단자들의 모임으로서 태권도 생활스포츠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태권도 본래의 무도정신을 후대에 전수하여 태권도 발전을 위한 원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된 단체이다. 김중영 회장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태권도 9단회의 회장이 된 것에 깊은 감사와 함께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하면서 “회원과 태권도를 위한 일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최고의 책임자로서 평생 태권도만을 사랑하며 태권도만을 위해 생활해 오신 9단 원로여러분을 모시고 임기 동안 필요한 사업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목현 상임부회장은 “태권도9단회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애써주신 김경덕 전 회장님을 비롯한 홍성무 사무총장님과 모든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임원으로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책임 있는 모습으로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사무총장은 “태권도9단회 회원여러분의 손과
[한국태권도신문] 전주대학교가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2022년 전주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주대 경기지도학과(태권도전공)는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이 된 태권도 품새부문에서 전북 대표팀 선발전에 출전해, 자유품새 남자부에서는 주찬우(1학년), 여자부는 김윤아(1학년) 학생이 선발되고, 일반부에서는 트레이너인 허세준(전주대 교육대학원) 선수가 선발되는 등 남녀 모두 대표팀에 선발되며 전국 최고 태권도 명문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전주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는 2023년 전국태권도 대회 유치를 위해 우리 지역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태권도 수련자를 대상으로 전주대 문화융합대학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과 ㈜아라치가 주관․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 전주시태권도협회, ㈜유비스포, 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대회 참가자 접수는 오는 7. 11.(월)부터 7. 20.(수)까지 10일간 태권박스 홈페이지(www.taekwonbox.com)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태권도전공) 사무실(전화 063-220-3255)로 하면 된다. 한편, 전주대 경기지도학과(태권도전공)는 태권도 한류 본고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