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7일 국립태권도박물관장에 정상기 전 국립전주박물관장 직무대리를 임명했다. 정상기 신임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은 국립공주박물관을 비롯해 진주, 청주, 제주, 익산 박물관 등에서 학예연구관 등으로 3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이다. 특히, 국립전주박물관에 재직 중이던 2020년에는 ‘제8대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어 전북권 내에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협의체를 이끌기도 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정상기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은 “태권도 전문 박물관인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지역 밀착형 박물관이면서도 세계적인 체육 전문 박물관으로서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박물관들과 연계하여 유물 교류 전시회 등 국립태권도박물관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이하 다이아몬드게임)’과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이하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3일 세계태권도연맹에서 가졌다. 먼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다이아몬드게임(G4 등급, 팀랭킹)이 열리고 ‘8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그랑프리 챌린지(G2 등급)가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들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 무주군이 공동주관하는 국제대회로 이번 개최도시 협약에는 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위 구성, 대회운영 방식, 절차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과 무주군은 앞으로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태권도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무주 태권도원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를 상시 운영하면서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국제대회를 공동 주관할 예정이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는 세계 태권도 신인선수들의 등용문으로 20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은평구태권도협회, K-WORLD조직위원회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K-WORLD 전국품새선수권대회’가 서울 은평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양 단체 연합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1,680명이 참가하여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선수들을 위한 고품격 대회로 참가한 선수, 학부모, 지도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대회 종목으로는 품새, 띠별품새, 품새 왕중왕전, 태권체조, 손날격파 종목으로 개최되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본 위원회의 2025년 첫 태권도 대회를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와 연합하여 공동으로 주최함에 있어 양 단체가 최선을 다해 대회 준비를 하였다. 또한, 선수, 지도자, 학부모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가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그리고, 함께 애써주신 남궁윤석 명예대회장님과 양 단체 각 분과위원회 임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추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 지도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와 태권도 위상을 높일 ‘태권도 봉사단’을 15일부터 해외로 파견한다.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 국가는 나미비아, 몽골, 브라질, 엘살바도르, 호주, 바누아투, 라트비아, 알바니아 등 8개국에 20명의 봉사단원을 파견, 태권도 지도와 보급을 비롯해 봉사활동 등을 현지에서 진행한다. 태권도 봉사단원 파견을 앞두고 1월 초부터 태권도원 등에서 진행한 집합교육에서는 태권도 지도법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국제개발협력 심화교육·소양교육 등 태권도 봉사단 파견 예정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외국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합교육과 별도로 영어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온라인 외국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15일 엘살바도르로 출국하는 권용도 단원은 “전년도 태권도 봉사활동에 참가한 현지 수련생들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태권도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등 봉사단 활동에 대해 매우 긍정적 평가를 해 준 것으로 안다”라며 “태권도원 등에서의 집합교육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해외 파견 여정을 최초로 담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인 아프리카’ 영상 방영을 시작했다. 12월 16일 오후 5시 국기원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한 이번 웹 다큐멘터리는 총 2부작으로, 시범단의 아프리카 3개국 파견 활동을 담고 있다. 1972년 창단돼 태권도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시범단은 매년 20개국 이상 순회 시범공연을 선보이며,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열흘간 아프리카 3개국(짐바브웨, 가봉, 앙골라)을 방문한 시범단은 ‘한-짐바브웨 수교 30주년 Korea Festival’ 등에서 총 3번의 시범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국기원이 해외 파견 준비부터 공연 뒷모습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시범단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시범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약 24분 분량으로 시범공연 뿐만 아니라 파견국의 체육 관련 단체를 방문하는 등 태권도를 통한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시범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다큐멘터리를 통해 단원들이 보여주는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원 유사 시설 탐방 및 소통 프로그램, 간담회 등 모든 임직원이 참가해 태권도원 활성화와 재단 운영 방안 논의 등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한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12일과 13일 김중헌 이사장을 비롯한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과 대통령기록관, 공주 한옥마을 등 태권도원 유사 시설을 찾아 운영 및 관리 방안과 콘텐츠 등 벤치마킹을 통해 태권도원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진흥재단이 시행 중인 ESG 경영과 직원 복지 제도 개선,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조별 토의와 주제 논의, 개선방안 도출 및 발표 등 브레인스토밍 형식의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소통 프로그램에서 “조직 발전을 위해 조금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숙소 확보 등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 “태권도원 방문객 확대를 위한 대중교통 접근성 확대를 포함한 교통 대책이 절실하다”등의 건의 사항과 함께 “부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다양한 칭찬” 목소리도 가감 없이 나타내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태권도원 유사 시설을 찾아 태권도원 발전과 활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가 주관한 제16회 은평구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11월 3일(일)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내빈 및 선수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구,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본 대회 개회식은 박창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우영 국회의원, 송영창 은평구의회 의장과 남궁윤석 국기원 행정감사, 이선복 서울태권도9단회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안재윤 강서구태권도협회 회장, 김성필 도봉구태권도협회 회장, 박용범 동대문구태권도협회 회장, 주인철 동작구태권도협회 회장, 한광욱 마포구태권도협회 회장, 김원용 은평구태권도협회 수석부회장과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 박용근 전, 은평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동복 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동양 무술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민족 고유의 무예로 신라시대 화랑도를 통하여 더욱 그 빛을 발휘하였으며 강인한 민족의 체력과 기백, 그리고 그 정신을 이어온 우리 민족 고유의 국기라고 말하면서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최선을 다해 멋진 성과가 있기를 기
[한국태권도신문] 도산 안창호가 창립(1913년)하고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세계시민운동으로 나가자’라는 기치로 제111차 흥사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흥사단 거창지부(지부장 이상갑)에서 주관했으며, ‘거창한 거창에서 거창한 흥사단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흥사단 단우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흥사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거창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거창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수승대에 있는 구연서원에서 ‘개회식’과 ‘시민과 흥사단이 함께하는 한마당’을 진행해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거창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이 흥사단 역사와 시민운동을 가까이 접했다. 조성두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구촌 시민 사회에 기여하는 흥사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흥사단, 젊은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흥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상갑 거창지부장은 환영사에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며 시민이 주인공이 돼 가는 오늘날에, 흥사단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 젊은 세대와 시민이 능동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태권도9단회’(회장 김명수)는 10월 12일(토) 무덥고 긴 여름을 이겨내고 화창한 가을을 맞이하여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회원단합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하였다. 이선복 사무국장의 철저한 준비 속에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월드컵공원 역에 ‘서울태권도9단회’ 대사범들이 가벼운 복장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더니 줄지어 만나 안부를 전하며 반가운 마음과 기쁜 표정으로 서로를 맞이했다. 김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태권도9단회 대사범님들을 오랜 만에 만나니 무척 반갑다, 태권도 9단이라는 긍지와 지부심으로 서로 만나 끈끈한 정의 두터움이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 서로가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더욱 더 노력하여 서울9단회의 단합된 모습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약 60세부터 89세에 이르기까지 질서 정연한 가운데 하늘공원을 관람하며 국기 태권도 대사범의 긍지로 시설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 대한 양보 속에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하며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복원하기 위해 개원한 월드컵경기장 일대 5대 공원 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태권도신문]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겸 제18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귀국한 미국에 이강일 사범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했다. 이강일 사범은 태권도인으로서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공식행사 일정에 앞서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면서 전, 해병대 2사단장을 지낸 조영수 장군을 만났다. 또한 김포에 위치한 해병대 청룡부대를 방문하여 지난 8월경에 개최한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해병대 태권도선수들을 격려했다. 이강일 사범은 해병대 출신으로 청룡부대 정종범 사단장을 비롯하여 장인표 부사단장, 정훈성 사단 주임원사, 소유성 주임원사와 해병대 선수단 등을 만나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강일 사범은 ‘자랑스러운 우리 동포 함께 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60여 개국에서 모인 현직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총연합회 임원 등 360여 명을 포함하여 총 430여 명이 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종합체육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페스티벌은 북구 지역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난타 ▲사물놀이 ▲국악 ▲노래 등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참여하는 주민, 함께하는 자치, 당신이 만드는 북구'를 주제로 27개 동 '주민자치 성과 전시회'가 열리고 풍향동 주민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다도 체험 부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협의회와 동별 프로그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주역이 되어 직접 만들어가는 우리 구 주민자치 분야의 대표 콘텐츠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일 금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9월 18일(현지 시간)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Harare)에 소재한 셀러브레이션 센터에서 열린 ‘한-짐바브웨 수교 30주년 Korea Festival 2024(이하 축제)’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통해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감동을 전했다. 주짐바브웨 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과 짐바브웨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높여 양국 간 문화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는 박재경 주짐바브웨 한국대사, 셰일라 치코모(Sheillah Chikomo) 짐바브웨 외교통상부 부장관, 짐바브웨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등 문화 및 체육계 관계자와 700여 명이 운집했다. 이 자리에는 짐바브웨 빈민촌에서 10대 소녀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며 조혼과 강제 결혼의 위험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IOC 여성과 스포츠상’ 아프리카 부문에서 수상한 나치라이셔 마리차(Natsiraishe Maritsa)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환영사 및 축사에 이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시범단은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넘어 태권도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뜻을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창무관(총관장 김중영)은 8월 31일(토) 오전 10시 30분 경 서울 은광여고 실내체육관에서 800여명의 내빈과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무관 창립 78주년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가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서 서울 한양대은빛태권도장 시범단의 활기차고 짜임새 있는 태권체조와 품새시범 등을 마치면서 경기장 안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김대현 대회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규현 창무관 수석 부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를 마치고 창무관의 역사 설명은 많은 태권도 창무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부모의 감동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하여 우원식 국회의장을 대산하여 박명수 의장 비서관이 참석하였으며 창무관 소속의 백진건(독일관장) 유단자 회장, 이준호 뿌리회 회장, 이광영 감사, 이규현 수석 부관장, 최돈오 부관장, 이철재 부관장, 이해윤 쿠웨이트 관장, 조정영 중국 관장, 이상기 서울 본관장, 김시경 사무차장, 허갑철 유단자회 부회장, 전순재 전 사무총장, 이충희 충북관장, 최왕구 강원 관장, 허영길 충남 관장, 김명식 광주본관장 김영국 경기남부 관장, 백희
[한국태권도신문] 서을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회장 현경애)이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9일 뉴타운게이트볼장에서 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비교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빈과 회원 등 50여명이 자율참석하여 창립 13주년을 축하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김명주 전 은평구청 생활체육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뉴타운 게이트볼클럽 원형규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홍 고문은 연혁보고를 통해 클럽의 창단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클럽이 걸어온 길을 재조명해보고 앞으로 클럽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였다. 특히, 연혁보고에서는 지난 2011년 클럽 창단시 게이트볼장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했던 당시의 상황과 추진 과정, 구청에서의 구장확충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13년간의 발자취를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여 회원들의 이해를 돕고 소속감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현경애 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은평뉴타운 게이트볼클럽이 지난 13년의 연륜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견인하는 생활체육의 산실로 꾸준히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한 은평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무료입장과 함께 콘텐츠 이용료 할인,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먼저, 야외 복합체험시설인 ‘플레이원’이 6일 개장한다. 230미터 구간에 16개 체험코스로 구성된 플레이원은 보호 헬멧에 부착된 RFID를 통해 구간별 시간·전체 구간 통과 시간이 자동으로 측정되는 등 기록 경쟁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한 시간’ 단위로 접수 후 참가하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플레이원에 도착하면 안전교육 후 ‘수시’로 체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해 시간별 매진 시에 플레이원을 이용할 수 없던 아쉬움을 없앴다. 플레이원은 4월과 5월에는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며 월별 운영 일정은 태권도원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체험관 YAP’에서는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이벤트로 4월 한 달, 체험요금을 50% 할인한다. AR·VR 체험실은 6천원에서 3천원으로, 태권도 체험실은 4천원에서 2천원으로, 통합권은 8천원에서 4천원으로 할인한다. 또한, 체험관 YAP 방문 및 체험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방문객과 뽑기 이벤트 등을 통해 색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