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29일(수) 오전 10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3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대한철인3종협회 관리단체 지정,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 등을 의결하고 스포츠폭력 추방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이번 이사회에서는 故 최○○ 선수 사건에서 선수 관리 대처 미흡, 인권 침해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의 문제를 드러낸 대한철인3종협회에 대한 제재의 건이 상정되었다. 이사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대한철인3종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을 결정하였으며 향후 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이사회는 스포츠폭력 추방대책 논의를 통해 (성)폭력 등의 문제 적발 시 해당 팀에 전국체전 5년 출전정지를 내리고(단, 적극 신고 시 처벌 대상 예외), 가해 사실이 판명될 경우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하는 등 가해자를 엄중 처벌하기로 하였다. 이 외에도 스포츠인권 관리관 및 시민감사관, 스포츠폭력 신고 포상제 등 스포츠폭력에 대한 다중 감시 체제를 구축하고, 합숙훈련 허가제를 도입하는 등 훈련 방식의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세부계획은 조속한 시일 내 수립하여 발표할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강원도에 국내 3호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23일(목) 오전 11시, 강원도 춘천 종합체육회관에서 서현석 WorldCSC 위원장, 김후준 부위원장과 장태수 지부장 등 강원지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평화와 번영의 도시 강원도에 지부 설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강원지부와 내년에 위원회가 계획하고 있는 세계어린이스포츠게임(어린이올림픽)을 같이 협력하여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 큰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지부장은 맡은 장태수 지부장은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3호 지부를 이 곳 강원도에서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본부와 함께 동반성장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 지부장은 현재 강원도민회 중앙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올 초 4개 단체가 선정되었던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를 8월 2일까지 접수 받아 6개 단체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장애인 보호 및 지원 관련 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11월까지 15회에 걸쳐 태권도 교실을 진행한다. 태권도 기본 기술과 품새, 격파, 자기 방어, 태권 체조 등 주 1회, 2시간 진행할 예정으로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비치, 개인 간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운영을 위한 태권도 사범 파견과 태권도복, 교육 기자재 등은 태권도진흥재단에서 모두 지원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전 연령층에 태권도 보급을 위한 사업들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참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나사렛대학교 유학생 대상 태권도 교육에는 20여명이 참가한다. 12월까지 매주 1회 ~ 2회 진행될 예정으로 태권도 기본자세, 겨루기, 품새, 호신술을 비롯해 정신, 예의 등 신체적·정신적 수련을 가질 계획이다. 1회차 태권도 교육은 17일 태권도원에서 진행했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측정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을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견학, 태권도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태권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사렛대학교 태권도 교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선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함에 따라, 교육을 지도할 태권도 사범과 특별한 첫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나사렛대학교 유학생 윤쟌 씨(YONJAN DUBZEN / 네팔)는 “한국에 유학 오기 전, 네팔에서 6개월 정도 태권도를 배웠는데 다시 태권도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오늘 태권도원을 와보니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기회가 되면 검은띠까지 도전하고 싶다”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과 우리은행이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태권도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장들을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지원한다. 이 대출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개인사업자들에게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의 정책 상품이다. 국기원은 우리은행과 협의를 통해 대출 최저 금리를 기존 연 3.19%에서 태권도장 관장으로 대상을 한정해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연 2.73%(2020년 7월 13일 기준)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이 대출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개시일(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태권도장을 소유한 관장이라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며, 금리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영열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 관장들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은행과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이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 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테헤란로금융센터점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 왕광연 코치가 제24회 맨체스터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등 선수지도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경기, 지도, 심판, 공로 등 총 8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표창한다. 한편 김석중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심판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사업부 부장은 태권도장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중국 승품 단 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장으로 징계권고 등의 종합 결과보고서를 국기원장에게 제출하고 지난 2020년 1월 22일에는 국기원 이사회에 이를 보고한 남궁윤석 위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그간 맡아온 국기원 상벌위원장직을 7월 3일 사직했다고 밝혔다. 중국 승품단 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는 2019년 11월 18일부터 2019년12월30일까지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 설립 및 업무계약에 관한 사항과 적체단증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였다. 국기원으로부터 중국 승품 단 심사 부정단증관련 조사요청을 받은 상벌위원회는 징계혐의자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출석이 어려움에 따라 현재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한편 상벌위원회는 중국심사에 대한 부정단증의 법적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검찰에 고발할 것을 의결하고 국기원장에게 이를 보고하였다. 국기원은 이사장명의로 법무법인과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자들을 업무방해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여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남궁윤석 전 상벌위원장은 “국기원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일부 태권도인 들의 갈등에 하루 빨리 타협을 이루고 임직원들의 안정된 행정운영으로 전 세계 태권도장의 수련생들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2020년 체육지도자 실기, 구술 검정 시험위원(이하 시험위원)’을 모집한다. 시험위원의 법정 자격요건은 국민체육진흥법 시행규칙에 따라 ▲해당 체육지도자의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서 체육분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고 있거나 재직했던 사람으로서 해당 종목에 대한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체육지도자의 자격 종목에 관한 전문성 및 대표성을 확보하고 있는 체육단체 또는 경기단체에 등록된 사람으로서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등 3가지 요건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태권도 종목에 대한 추가 자격요건도 있다. 국기원 태권도 8단 이상인 유단자로 ▲국기원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 자격 3급 이상, 대한태권도협회 또는 시도태권도협회에서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대한태권도협회 또는 시도태권도협회에서 상임심판(품새, 겨루기)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된 팀 지도자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등 3가지 요건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법정 자격요건 중 두 번째 요건(대학, 지도경력 관련)에 해당하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스포츠기업 지원에 나선다. 우선 2020 SPOEX 수출상담회를 오는 8월 17일(월)~18일(화) 이틀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간 이동 제약을 극복하고자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공단은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 스포츠기업 약 100개사에 매출액 1억 달러 이상 글로벌 빅바이어 50개사와의 1:1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원활한 비대면 수출상담을 위한 VR e카탈로그 제작지원과 함께 통/번역, 홍보자료 제작 등을 위한 60만원 상당의 수출지원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내수 극복을 위한 마케팅 활동 지원도 병행한다. 국내 스포츠 중소기업 30개사에 총 12억원 상당의 마케팅 및 광고활동을 지원한다. 7.16(목) 15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https://spobiz.kspo.or.kr) 사업기간은 사업선정일로부터 2020년 12월말까지다. 연초 코로나19로 취소된 해외전시 지원사업 신청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도 7월중 신청을 받으며, 사업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1일(수)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SNS에 희망·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슬기롭게 이겨내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태권도’ 등 해시태그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등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작은 방심이 그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으니 우리 국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에 동참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욱 이사장은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을 추천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7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피아르(PR)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철민, 이하 해문홍)이 후원하는 ‘코로나19 이후 해외문화홍보 전략 학술토론회’가 최윤희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수) 오후 1시, 서울외신기자클럽(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청중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되며, 온라인(해문홍 누리집: kocis.go.kr)으로 생중계한다. 7월 중에는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을 통해 녹화방송도 된다. 청주대 김찬석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해외문화홍보의 새 진로를 모색한다’를 주제로 코로나19와 한국의 국제문화교류의 현황 및 과제를 진단하고, 한국문화 해외홍보와 매체(미디어) 홍보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2021년이 우리나라 해외홍보의 중심인 해문홍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그동안 해문홍이 이룬 성과와 과제, 앞으로의 발전 전략도 함께 논의한다. 기조연설은 유재웅 을지대 홍보디자인학과 교수(전 대통령홍보기획비서관)가 맡아 ‘코로나19와 한국의 국제문화교류’를 주제로 발표한다. 첫 번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재학생 5명이 2020년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됐다. 이번 공개모집에서 이주혁과 강지훈(이상 4년) 학생은 상근직에, 진현우와 백범규, 윤경수(이상 2년·비상근) 학생이 비상근직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국기원은 매년 필기와 실기 전형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시범단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 선발 절차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서류평가와 비대면 영상평가, 현장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박용현 감독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매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태권도계의 영원한 스승’ WT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을 석좌교수로 추대했다. 와이즈유는 지난 23일 해운대캠퍼스 도광헌에서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한 교수·학생과 태권도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석 WT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와이즈유 석좌교수 추대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태권도학부는 ‘태권도 지도자 양성의 메카’가 되려는 교육목표와 학부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구욱 총장은 “지난 2월 와이즈유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이 회장은 세계가 인정하는 태권도계의 영원한 스승으로 세계 태권도인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라면서 “송판 격파 등 이 회장만의 독특한 수련방법과 영어 교육방식은 태권도 지도자를 꿈꾸는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석좌교수 추대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이 회장은 태권도 입문 후 63년 동안 태권도 수련을 통한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태권도의 발전과 해외보급에 앞장서왔다. 한국체육대학교, 용인대학교, 가천대학교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했으며, 지난 2007년 정년퇴임까지 태권도 4단 이상의 제자를 약 2,000여명 가량 양성한 국내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국내 2호 지부를 부산광역시에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6월 19일(금) 오전11시, 짐스컴퍼니 양산센터에서 서현석 WorldCSC 위원장, 구민관 이사, 김후준 대외협력 부위원장, 김익현 대표, 부산지부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지부장은 짐스 컴퍼니 김익현 대표가 맡았다. 짐스컴퍼니는 지난 3월에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부설립이 늦어지고 있지만, 국내 1호 제주지부에 이어 2호 부산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스포츠를 통한 어린이 성장과 스포츠 비전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증 시스템을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지부 김익현 지부장은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부산지부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고,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겠다. 현재 짐스는 전국 10개 짐스스포츠센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고, 내년에 대구 수성구, 동구, 북구 그리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