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과 우리은행이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태권도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장들을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지원한다. 이 대출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개인사업자들에게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의 정책 상품이다. 국기원은 우리은행과 협의를 통해 대출 최저 금리를 기존 연 3.19%에서 태권도장 관장으로 대상을 한정해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연 2.73%(2020년 7월 13일 기준)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이 대출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개시일(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태권도장을 소유한 관장이라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며, 금리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영열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 관장들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은행과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이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 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테헤란로금융센터점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 왕광연 코치가 제24회 맨체스터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등 선수지도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경기, 지도, 심판, 공로 등 총 8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표창한다. 한편 김석중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심판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사업부 부장은 태권도장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중국 승품 단 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장으로 징계권고 등의 종합 결과보고서를 국기원장에게 제출하고 지난 2020년 1월 22일에는 국기원 이사회에 이를 보고한 남궁윤석 위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그간 맡아온 국기원 상벌위원장직을 7월 3일 사직했다고 밝혔다. 중국 승품단 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는 2019년 11월 18일부터 2019년12월30일까지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 설립 및 업무계약에 관한 사항과 적체단증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였다. 국기원으로부터 중국 승품 단 심사 부정단증관련 조사요청을 받은 상벌위원회는 징계혐의자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출석이 어려움에 따라 현재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한편 상벌위원회는 중국심사에 대한 부정단증의 법적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검찰에 고발할 것을 의결하고 국기원장에게 이를 보고하였다. 국기원은 이사장명의로 법무법인과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자들을 업무방해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여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남궁윤석 전 상벌위원장은 “국기원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일부 태권도인 들의 갈등에 하루 빨리 타협을 이루고 임직원들의 안정된 행정운영으로 전 세계 태권도장의 수련생들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2020년 체육지도자 실기, 구술 검정 시험위원(이하 시험위원)’을 모집한다. 시험위원의 법정 자격요건은 국민체육진흥법 시행규칙에 따라 ▲해당 체육지도자의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서 체육분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고 있거나 재직했던 사람으로서 해당 종목에 대한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체육지도자의 자격 종목에 관한 전문성 및 대표성을 확보하고 있는 체육단체 또는 경기단체에 등록된 사람으로서 지도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 등 3가지 요건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태권도 종목에 대한 추가 자격요건도 있다. 국기원 태권도 8단 이상인 유단자로 ▲국기원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 자격 3급 이상, 대한태권도협회 또는 시도태권도협회에서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대한태권도협회 또는 시도태권도협회에서 상임심판(품새, 겨루기)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된 팀 지도자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등 3가지 요건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법정 자격요건 중 두 번째 요건(대학, 지도경력 관련)에 해당하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스포츠기업 지원에 나선다. 우선 2020 SPOEX 수출상담회를 오는 8월 17일(월)~18일(화) 이틀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간 이동 제약을 극복하고자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공단은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 스포츠기업 약 100개사에 매출액 1억 달러 이상 글로벌 빅바이어 50개사와의 1:1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원활한 비대면 수출상담을 위한 VR e카탈로그 제작지원과 함께 통/번역, 홍보자료 제작 등을 위한 60만원 상당의 수출지원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내수 극복을 위한 마케팅 활동 지원도 병행한다. 국내 스포츠 중소기업 30개사에 총 12억원 상당의 마케팅 및 광고활동을 지원한다. 7.16(목) 15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https://spobiz.kspo.or.kr) 사업기간은 사업선정일로부터 2020년 12월말까지다. 연초 코로나19로 취소된 해외전시 지원사업 신청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도 7월중 신청을 받으며, 사업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1일(수)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SNS에 희망·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슬기롭게 이겨내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태권도’ 등 해시태그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등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작은 방심이 그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으니 우리 국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에 동참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욱 이사장은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을 추천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7월 교육 프로그램 안내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피아르(PR)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철민, 이하 해문홍)이 후원하는 ‘코로나19 이후 해외문화홍보 전략 학술토론회’가 최윤희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수) 오후 1시, 서울외신기자클럽(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청중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되며, 온라인(해문홍 누리집: kocis.go.kr)으로 생중계한다. 7월 중에는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을 통해 녹화방송도 된다. 청주대 김찬석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해외문화홍보의 새 진로를 모색한다’를 주제로 코로나19와 한국의 국제문화교류의 현황 및 과제를 진단하고, 한국문화 해외홍보와 매체(미디어) 홍보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2021년이 우리나라 해외홍보의 중심인 해문홍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그동안 해문홍이 이룬 성과와 과제, 앞으로의 발전 전략도 함께 논의한다. 기조연설은 유재웅 을지대 홍보디자인학과 교수(전 대통령홍보기획비서관)가 맡아 ‘코로나19와 한국의 국제문화교류’를 주제로 발표한다. 첫 번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재학생 5명이 2020년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됐다. 이번 공개모집에서 이주혁과 강지훈(이상 4년) 학생은 상근직에, 진현우와 백범규, 윤경수(이상 2년·비상근) 학생이 비상근직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국기원은 매년 필기와 실기 전형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시범단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 선발 절차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서류평가와 비대면 영상평가, 현장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박용현 감독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매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태권도계의 영원한 스승’ WT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을 석좌교수로 추대했다. 와이즈유는 지난 23일 해운대캠퍼스 도광헌에서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한 교수·학생과 태권도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석 WT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와이즈유 석좌교수 추대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태권도학부는 ‘태권도 지도자 양성의 메카’가 되려는 교육목표와 학부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구욱 총장은 “지난 2월 와이즈유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이 회장은 세계가 인정하는 태권도계의 영원한 스승으로 세계 태권도인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라면서 “송판 격파 등 이 회장만의 독특한 수련방법과 영어 교육방식은 태권도 지도자를 꿈꾸는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석좌교수 추대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이 회장은 태권도 입문 후 63년 동안 태권도 수련을 통한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태권도의 발전과 해외보급에 앞장서왔다. 한국체육대학교, 용인대학교, 가천대학교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했으며, 지난 2007년 정년퇴임까지 태권도 4단 이상의 제자를 약 2,000여명 가량 양성한 국내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국내 2호 지부를 부산광역시에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6월 19일(금) 오전11시, 짐스컴퍼니 양산센터에서 서현석 WorldCSC 위원장, 구민관 이사, 김후준 대외협력 부위원장, 김익현 대표, 부산지부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지부장은 짐스 컴퍼니 김익현 대표가 맡았다. 짐스컴퍼니는 지난 3월에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부설립이 늦어지고 있지만, 국내 1호 제주지부에 이어 2호 부산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스포츠를 통한 어린이 성장과 스포츠 비전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증 시스템을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지부 김익현 지부장은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부산지부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고,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겠다. 현재 짐스는 전국 10개 짐스스포츠센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고, 내년에 대구 수성구, 동구, 북구 그리고 경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8일(목) 다미르 쿠센(DAMIR KUSEN)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에게 태권도 명예 6단증과 함께 태권도 도복과 띠를 전달했다. 이날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에서 열린 명예 6단증 전달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다미르 쿠센 대사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양국 간 태권도 공공문화외교와 태권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2018년 주한 크로아티아 초대 대사로 부임한 다미르 쿠센 대사는 유럽 내 태권도 활성화 노력과 특히 2019년 크로아티아 대사배 태권도 대회 시 국내 대학교 시범단 공연을 추진하는 등 태권도 우수성을 전파하고 한·크로아티아 간 문화교류에 기여해 왔다. 다미르 쿠센 대사는 “명예단증을 받고 태권도복을 입으니 자부심이 생김과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 라며 “양국 간 태권도 교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태권도 공공문화외교 수행에 제한사항이 있다”라며 “그렇다 하더라도 각국 정부 및 태권도 단체 등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태권도 보급 및 발전 등을 위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현재 박물관과 도서관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전시 안내 로봇(이하 큐아이)을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 등에도 확대해 운영한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기반, ‘비대면 문화향유 서비스’ 지원 ‘큐아이’는 인공지능과 거대자료(빅데이터), 로봇공학,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전시 안내 로봇이다. 2018년부터 박물관과 도서관 등 6개 기관*에서 ‘큐아이’ 9대가 안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2019년)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주국제공항 ** 관련 영상 ▲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G4Fyo7uey-4, ▲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y2p2xCQXvWk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큐아이’가 국민들의 비대면 문화향유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적인 화상회의 카메라 전문 업체인 AVer Information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한성SMB솔루션의 송상목 부장은 AVer Information의 화상회의 카메라의 학교장터 등록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송 부장은 “최근 Microsoft Teams과의 협업 솔루션으로 인증 받은 바 있는 USB 화상회의 카메라인 CAM340+와 VB342+ 및 VC520Pro 제품군을 중심으로 학교의 교육현장에서 Microsoft Teams와 AVer USB Cameras로 원격교육 및 강의를 진행하는 데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icrosoft Teams 설정에서 AVer USB 카메라를 추가할 때 원격으로 작업하려면 플러그 앤 플레이 및 공동 작업만으로도 충분하다. 노트북에 즉시 연결해 4K 이미징, 120° 렌즈, AI 스마트 기능, 비즈니스 클래스 오디오와 같은 프리미엄 기능이 탑재된 AVer USB 카메라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고품질의 원격교육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CAM340+는 한 손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서 어떤 노트북이나 디스플레이에도 무리없이 장착돼 전문적인 비디오와 오디오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완벽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2020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상근 단원 선발을 위한 최종 관문인 3차 실기평가(현장)를 실시했다. 6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실기평가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실기평가(영상)를 거쳐 선발된 25명의 지원자가 참가했다. 국기원은 지난 5월 시범단 상근 단원 선발을 공고하고, 서류와 영상 등 비대면 평가를 실시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3차 실기평가는 미뤄왔다. 그러나 시범단은 상근 단원의 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선발을 계속 미룰 수 없는 상황에 봉착했다. 따라서 국기원은 코로나19의 예방 차원에서 지원자와 평가위원, 진행요원 모두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비치, 발열 증상 여부 확인, 2m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기평가를 실시했다. 또한, 상근 단원 평가의 필수과정인 합동훈련을 3일에서 1일로 줄이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국기원은 오는 6월 19일(금) 올해 시범단 상근 단원으로 활동할 최종합격자를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기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