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미국 텍사스 Texas Whiter Tiger Corporation 김재형, 안옥조 사범과 월드클래스 태권도체인 마스터 김우섭 사범이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후원하였다. 김재형, 김우섭, 안옥조 사범은 “미국에서도 태권도 대회를 통한 도네이션 문화가 있으며, 지금까지 태권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회 환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며 "앞으로도 미국에 있는 연합 도장들과 함께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와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해외에서도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와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가 주최하고 WORLDSC CUP 조직위원회와 파워점핑연합회,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WORLDSC CUP 전국유소년태권도대회 및 제2회 원주오픈 전국생활체육줄넘기대회'가 오는 2024년 2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양일간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중 24일(토)에 개최되는 태권도 대회(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는 겨루기 개인전, 3:3 팀대항전, 품새 개인전, 2인 페어전, 3인 단체전 그리고 손날 격파로 진행되며, 줄넘기 대회(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는 개인전, 3중뛰기,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음악줄넘기, 왕중왕전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2024년 2월 8일(목)까지 가능하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태권도:010-5461-0328/줄넘기:010-7531-1199로 문의할 수 있다. 세계스포츠위원회 홈페이지 : www.worldsc.kr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12월 19일(화) 오전 11시부터 삼정호텔에서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원장, 이승완 원로평의회 의장 등 국기원 임직원을 비롯한 태권도 유관단체 임직원, 태권도 원로, 시도태권도협회장, 태권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시상함으로써, 바람직한 태권도인의 상을 정립하고 태권도 각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게 됐으며, 후보자 접수를 시작으로 포상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거쳐 상벌위원회에서 14개 부문, 1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태권도 대상(국기장, 진인장, 문화장)과 태권도인 상(지도자, 선수, 심판, 심사, 교육, 연구, 경영, 창조, 봉사, 문화, 특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태권도 대상에는 송봉섭 국기원 원로평의회 위원(국기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국기장), 박현섭 국기
[한국태권도신문]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스포츠건강학과 ‘다함께 차차차’의 발달장애인 태권도 시범선수단이 ‘제9회 한라배 전국장애인한마음태권도대회 겸 제2회 국제장애인태권도협회 초청대회’에서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태권도협회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17개 시도와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선수 및 임원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됐다. 다함께차차차 선수단은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품새 개인전 및 단체전, 태권체조, 격파 부문에 나가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다함께차차차 최승준 책임교수는 “꾸준한 연습과 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시범단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다함께차차차 시범단이 명실상부 최고의 발달장애인 태권도선수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차차차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 7월 ‘제1회 페셜올림픽코리아(SOK)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3년까지 수집된 38,000여 점의 유물과 기증품 가운데 아카이브 자료를 중심으로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태권도가 걸어온 여정을 재조명하는 기획 전시 ‘흑백의 여로’를 19일부터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개최한다. ‘흑백의 여로’는 해방 이후 한국 사회가 혼란과 정비의 과정을 겪으며 성장해 나아가던 시대를 배경으로 태권도의 세 가지 여정을 그린다. 첫 번째로 태권도가 맨손 무예로서 9개관을 중심으로 연무하던 시절을 거쳐 스포츠화되는 여정, 두 번째는 태권도 1세대부터 2세대를 거쳐 태권도가 조직화되고 통합에 이르는 여정, 마지막으로 초창기 태권도 해외 보급과 태권도 세계화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는 태권도 역사를 보여주는 가치 높은 자료와 사진, 영상으로 첫 선을 보이는 ‘제5회 창무관 공수도 연무대회 포스터(1955)’, 베트남 초청 태권도 시범단의 단체 사진(1959), 대한수박도회 월간지 ‘무예시보’(1960), YMCA 권법부 출신 홍정표 사범의 ‘태권도 팔괘 품새’ 사진집(1967) 등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전시는 태권도 여정을 ‘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6일(토) '2023김운용컵 격파챔피언쉽대회'가 김해 장유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격파(위력격파, 스피드격파) 종목에 8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였으며, 최재춘 위원장은 대회를 준비한 정태현, 김혜리, 장성국 사범에게 공로를 치하하였고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인원들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국기원 원로의회 이승완 의장은 “故김운용님은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발전시킨 장본인이며 전 IOC부위원장이자 국기원 창설 원장이시고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하신 훌륭한 분이다. 이런 분을 기리고 대회를 개최하는 김운용스포츠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우리 태권도인들이 ‘김운용’ 이라는 이름을 잊지 말아야한다. 김해시에서 격파대회를 개최하여 축하드린다.고 축사를 마쳤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최재춘 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이곳 김해에서 김운용컵 격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격파선수단 및 가족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우리 위원회는 故김운용 명예위원장님의 유지를 받들고 태권도 교육과 문화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굳건한 의지를 갖고
[한국태권도신문]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강명진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 ‘2023년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자개인전 –53kg급에 출전한 강명진 선수는 9일 열린 결승전에서 용인대 이재희 선수를 만났다. 6대 6 동점의 접전 끝에 머리 득점 우세로 1회전 승리를 가져왔다. 2회전 5대 8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로 8대 8 동점을 만들고 다시 한번 머리 공격 우세승을 따냈다. 라운드 스코어 2대 0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강명진 선수는 2024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2023년도 전국규모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가 출전했으며, 체급별로 3위 안에 든 선수에게 내년 태백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2023년도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구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성적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올해 태권도원 매출액이 목표였던 40억 원을 훌쩍 뛰어넘어 현재 50억 원, 방문객 31만 명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원한 태권도원은 태권도 성지이자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서 태권도인은 물론 관광객들을 대상에게 오픈, 운영해 왔다. 태권도 전문 연수 공간으로 시작해 교육 체험은 물론, 올해에는 한국 관광 100선과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는 등 세계 유일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기존 태권도원 최대 매출액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된 해인 2017년으로 49억 8천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 183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2천여 명의 참가로 매출을 견인하는 등 큰 행사 유치를 통한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하지만 올해는 대규모 행사 없이도 코로나19 이후 정상화 첫해에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24년 태권도원 운영에 순항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태권도원 최대 매출 성과는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추진한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와 품새오픈챌린지 대회를 비롯해 국기원 연수, 시도태권도협회 팸투어 및
[한국태권도신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2월 11일 (월) 15:00, 미국 기독교 종합대학인 Underwood 대학과 태권도 산업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학교 간 MOU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전주대 박진배 총장과 홍성덕 대외부총장, Underwood 대학 윤석준(Richard Yoon) 총장과 양 대학의 태권도학과 교수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양 대학은 태권도학과 간의 긴밀한 협력을 중심으로 ▲ 교원과 학생 교류 ▲ 컨퍼런스 및 심포지엄 실시 ▲학술정보 및 자료 교류 등 전반적인 확대를 해나가기로 했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학문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발전시켜 나가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전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이숙경)는 전북의 대표 콘텐츠인 ‘K-태권도’를 중심으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미래산업에 요구되는 ‘Glocal 태권도 문화전파자 인재’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Underwood 대학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로서 태권도의 성장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
[한국태권도신문]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되어 34개국 338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에는 품새 192명과 겨루기 146명이 참가해 국제심판 승급을 위한 필수 과정 교육 등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2일 품새 기술교육에는 호주 등 18개국 70명이, 4일부터 진행된 품새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브라질 등 24개국 122명 참가했으며, 7일부터 이루어진 겨루기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이집트 등 24개국 146명이 참가해 태권도원에서의 교육일정을 충실히 소화해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WT 중앙훈련센터로서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 교육과 훈련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그 역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제심판을 비롯해 세계태권도연맹, 전라북도, 무주군 등 많은 분들의 노력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며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사매거진이 12월 7일(목) 여의도 웨딩컨벤션 4층에서 창간 26주년 기념식을 갖고 150여명의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기자단 창단식을 거행했다. 이날 태권도 기자단 창단식에는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은 체육부문 혁신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차지했다. 시사매거진 김길수 발행인은 태권도복과 검정띠를 메고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으로부터 명예 6단증을 수여 받았다. 김길수 발행인은 이재욱 태권도기자단장과 태권도인들로 구성된 기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재욱 단장은 인터뷰에서 “시사매거진 태권도 기자단 기자들은 모두 태권도 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태권도 전문가 다운 기자단으로 발족하여 각종 소식을 알리고 태권도를 홍보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 고 말했다. 특히 ‘무천지심회’ 박경환 회장은 태권도 격파대회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시사매거진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 시사매거진배 전국 격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매거진 태권도기자단은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대표 남궁준. 이하 협회)는 지난 11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태권도원에서 ‘제1차 태권도장경영전문가 자격 연수’를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진재섭 명예회장, 남궁준 대표, 최신혜 이사, 남궁원 조직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수생 약 30여 명이 참여해 멋진 땀방울을 흘리며 교육에 임했다. 협회는 이번 1차 연수생에 한하여 교통 및 숙박을 지원하는 등 지도자들을 위하여 파격적인 지원을 했으며, 교육은 태권도 초급자 지도법 및 격파 등 실기 교육 5시간, 지도자에 대한 교육 및 SNS 홍보 마케팅, 도장 경영법 등 이론 교육 4시간을 진행했다. 남궁준 대표는 “이번 1차 자격 연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1박 2일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교육에 임해주신 모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더욱 알차고 현실적으로 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하고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협회는 1박 2일간의 연수가 끝난 후에 연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면서 평균 8점의 만족도를 받았고 통계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을 하여 추후 진행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