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글로벌트래블앤비지니스(대표 이명희, 이하 ‘글트비’)와 스포츠문화 및 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3일(금) 오전 11시에 경기도 고양시 글로벌트래블비지니스 회의실에서 치러졌다.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과 박찬우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글트비에서는 이명희 대표, 이기수 대표 및 임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문화 관광사업을 위해 글로벌트래블앤비지니스와 새해 첫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작년부터 태권도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을 하고,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와 함께 동반성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글트비 이명희 대표는 “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다. 위원회가 추구하는 스포츠 전반의 사업뿐만 아니라 같이 창조적인 아이디어 공조하여,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 올해 개최되는 컴뱃태권도는 물론 위원회와 함께 투자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위원회와 글트비는 스포츠 경기 및 스포츠 전반의 모든 사업을
신년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허물을 벗으며 새롭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은 뒤로 하고, 기회와 변화가 가득할 2025년에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며 내딛는 걸음마다 결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회장 박범진
태권도 가족들께 드리는 신년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5년 乙巳年(을사년) 푸른 뱀을 상징하는 靑蛇(청사)의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사년의 乙(을)은 나무의 기운을 지니며 새싹이 올라오고 가지가 뻗어가는 등 ‘성장’과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巳(사)는 뱀의 기운으로 ‘직관력’과‘지혜’를 의미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성장과 변화 그리고 발전과 번영을 이루는 지혜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2025년은 태권도진흥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정부와 태권도 관계 기관들과의 능동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을사년에도 지속 가능한 태권도 공공가치 창출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품격과 역할을 견지한 가운데 ‘명품 태권도 콘텐츠 개발’과 ‘태권도 과학·산업 촉진’, 저개발국 대상 ‘공적 지원·개발’ 및 ‘해외 진흥 활성화’, ‘태권도 관광 활성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건강과 힐링·장수의 ‘생활 태권도’, ‘태권도 성지화’와 ‘전통 태권도 보존’, ‘태권도 외교’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이 생동하는 활기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적응력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동물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보여준 저력과 평화의 메시지는 모두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전통 무예로 시작해 올림픽 스포츠이자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가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거듭하기 위해서는 무예라는 뿌리를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국기원은 태권도의 본질을 지켜나가는 동시에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도 태권도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모여 태권도에 큰 울림으로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들과 가정에 언제나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아침 국기원 이사장 전 갑 길
새해 인사 사랑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기운으로 뜻하는 모든 소원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그늘진 곳, 어려운 곳에 계시는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따뜻한 해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2024년은 태권도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고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역할을 수행해 온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창단 50주년을 맞은 의미있는 해였습니다. 또한, 해외 조직 기반 구축을 목표로 쉴 틈 없이 뛰어온 결과 100여 개 국가와 사무소 설치를 완료하고 이를 중심으로 국제교류 협력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지켜나가는 일에는 순서와 경중을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또 다른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태권도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기원의 도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지혜와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상서로운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위한 기회가 가득하기를
[한국태권도신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가 지난 12월 22일(일) 수원 소재 보육원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2024 태권산타 캠페인 with 김하영’을 열었다. 23일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 따르면 ‘2024 태권산타 캠페인’ 행사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보육원 교육 지원 봉사 프로그램의 연계 활동으로 보육원 아동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세계행복나눔태권도 회원들과 배우 김하영이 의기투합하여 기획됐다. 올해로 2년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배우 김하영은 이번 행사에서 산타로 변신해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과 일일이 눈맞춤을 이어가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세계행복나눔태권도 서승완 이사가 총괄로 나서 준비한 통통 에어바운스 & 모락모락 어묵꼬치 이벤트와 세계행복나눔태권도가 준비한 2025년도 신규 도복과 띠, 수련생들의 마음으로 모은 과일, 라면, 햇반 등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배우 김하영은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작년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된 아이들이 너무 반갑다”고 전하며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을 꼬옥 안아주기도 하는 모습이였다. 이어 박범진 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국악인 겸 가수 김태연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2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동섭 국기원장이 김태연 양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태연 양은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물론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하는 등 세계에 한국의 소리를 널리 알린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다. 평소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컸던 김태연 양은 2023년 광화문에서 개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와 관련된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일환으로 지난해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서는 판소리를 접목한 애국가를 제창해, 한마당에 참석한 국내외 태권도인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태연 양은 지난해 12월 태권도 1품 심사에 응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김태연 양은 “국기원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제가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국기원을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악과 태권도는 공통점이 많다.
[한국태권도신문] ㈜에이아이태권도(대표 최중구)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3년 연속 기술기업으로 선정된 성과로, 태권도장 스마트 기술 보급에 앞장서 온 ㈜에이아이태권도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쾌거이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도입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효율적인 경영을 실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에이아이태권도는 태권도장에서 스마트코칭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스마트보드 ▲웹카메라 ▲반지형 에어마우스 ▲태블릿 PC ▲동작평가서비스를 융합한 첨단 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보급해 왔다. 최중구 대표는 “스마트 기술이 태권도장 운영에 꼭 필요하지만 높은 도입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도자들이 많다”며,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태권도장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명회, 상담, 안내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소상공인들이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진흥공단을 통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태권도장들은 상대적으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23일,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전 세계 동포사회 태권도 확산을 위한 MOU를 태권도원(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과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포 사회 태권도 보급’과 ‘태권도를 통해 한인 정체성 함양, 한국 전통문화와 가치 확산‘ 등을 위한 협력을 갖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태권도를 통한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과 △해외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동포 초청 연수 시 태권도원 시설 활용 및 콘텐츠 지원, △재외동포 대상 태권도를 활용한 신규 사업 및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은 “태권도는 스포츠를 넘어 한국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이다”라며 “전 세계 동포사회에 태권도가 더욱 널리 확산되어 재외동포들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화되고 모국과의 유대감이 깊어지기를 바라면서 나아가 태권도가 동포사회의 단합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은 “오늘 업무협약으로 700만 재외동포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태권도와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WORLD CUP 조직위원회와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WORLD CUP 전국태권왕대회’가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두 번째로 개최된 월드컵 대회는 국내 최초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경기장 현수막, 산타캐릭터 등 분위기를 크리스마스 축제로 가득 매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하였고, 선수들을 위한 고품격 대회로 참가한 선수, 학부모, 지도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대회 종목으로 겨루기, 띠별겨루기, 품새, 띠별품새, 품새 왕중왕전, 손날격파 등 생활체육 개념에 종목을 편성하였고, 성탄절을 맞아 경품 추천도 진행되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위원회 올해 마지막 대회인 만큼 성탄절을 맞아 축제 분위기로 대회를 준비하였다. 또한, 선수, 지도자, 학부모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가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고 이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에는 더 좋은 대회,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 것이며, 선수들을 위한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한국태권도신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가 지난 12월 14일(토) 이천 소재 보육원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2024 태권산타 캠페인’을 열었다. 17일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 따르면 ‘2024 태권산타 캠페인’ 행사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보육원 교육 지원 봉사 프로그램의 연계 활동으로 보육원 아동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세계행복나눔태권도와 세계교육문화원이 합심하여 기획됐다. 올해 행사에는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께 쓴 편지를 참고하여 준비한 맞춤 선물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패딩, 세계행복나눔태권도 2025년도 신규 도복과 띠가 전달되었으며, 세계행복나눔태권도의 회원도장인 송암태권도 사동관 정준영 관장과 점프킹 줄넘기 본점 박상준 관장의 봉사 참여로 태권도와 줄넘기 수업 시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배움을 받으며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였다. 박영일 상임부회장은 “이천시 소재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으로써 관내 보육원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보람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도장이 되겠다”고 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배우 이유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기원은 12월 18일 오후 2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유리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유리 씨는 액션 연기에 도전하고 싶어 준비하는 과정에서 태권도를 배우게 됐고 꾸준히 수련, 2022년에는 태권도 공인 1단 유단자가 됐다. 특히 ‘실전 태권도 호신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지난 7월 열린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2개 부문 ▲개인전(실전 태권도 상황별 호신술 시니어 Ⅱ,Ⅲ,Ⅳ 통합) ▲단체전(호신 겨루기 품새 시니어 Ⅱ,Ⅲ,Ⅳ 통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은 올해 한마당부터 추가된 시범종목으로 이유리 씨의 참가로 긍정적인 관심을 높인 것은 물론 태권도인들에게 수련 동기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위촉장을 받은 뒤 이유리 씨는 “태권도가 재밌어서 수련한 것 뿐인데 이렇게 국기원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성인들이 태권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팔색조 배우 이유리 씨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태권도는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