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체결 중인 마이클 채프만 국장과 방승호 총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경찰태권도연맹(총재 방승호)은 美버지니아주 라우든카운티 셰리프국(국장 마이클 채프만)과 태권도의 적극적인 보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금) 오후 리스버그에 위치한 US태권도아카데미(관장 최응길)에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으며 세계경찰무도연맹(World Police Taekwondo Federation)은 방승호 총재와 김성배 수석부총재를 비롯해서 임원들이 참여했으며 셰리프국은 마이클 채프만 국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내빈으로는 권세중 총영사를 비롯해서 켈리 버그 리스버그 시장과 워싱턴 동포사회에서 스티브 리 워싱톤지구 한인연합회장, 헬렌 원 메릴랜드 한인회장, 강창구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과 태권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태권도의 보급 발전과 세계 각국 경찰의 인화단결 및 경찰태권도의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9년 창설되었으며 그동안 세계경찰태권도대회와 체포술 경연대회, 지도자·사범 육성 등을 위한 강습회를 개최해 왔다. 새로운 조직구성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는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지난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주관하는 '제20회 우석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8월 11일에서 8월 16일까지 6일동안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2003년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품새대회로 시작해 2015년 겨루기대회를 추가했다. 품새와 겨루기에 이어 격파 부문까지 모두 함께하는 태권도 종합대회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개회식은 대회 첫날인 11일(목) 오후 1시에 진행되며 겨루기는 11일(목)~13일(토) 3일간 진행된다. 그리고 격파는 14일(일) 1일간, 품새는 15일(월)~16일(화)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겨루기는 체급별 남녀 고등부 각 팀 체급별 인원 수 제한 없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품새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인부, 장년부로 이루어진 공인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로 진행된다. 격파부문은 신설되어 중등부와 고등부 개인 종합격파가 열린다.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 전경 [한국태권도신문] 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 이규석)은 지난 22일(수) 오후 4시 국제대회의 메카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을 화려하고 성대하게 진행했다. 18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개막식에는 이규석 회장을 비롯해서 조정원(세계연맹총재), 양진방(대한태권도협회장), 오응환(진흥재단이사장), 김인선(WT집행위원), 정국현(WT집행위원), 이경배(ATU집행위원), 강석한(서울시협회장), 김상진(부산시협회장), 한규학(경남협회장), 김화영(울산시협회장), 이재수(춘천시장), 장광선(육군 2군단장), 사미라 아그하리(아프가니스탄 IOC위원), 장흥(중국 IOC위원), 스태판 폭스 가이스프(국제경기연맹연합부회장) 등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34개국에서 겨루기 229명, 품새 208명의 선수들이 참여해서 국가의 명예를 걸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동반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경기장 이규석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아름다운
[한국태권도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울산광역시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 103회 전국체전 1차 예선전이 6월 18일~19일 이틀간 울산 문수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 중 국기원 품, 단증 소지자로 학교장 추천으로 자격이 주어진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학생 선수 확대 및 신인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일반학생 비등록 선수(생활체육)의 참여를 늘려 학생 등록선수(엘리트)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고등부 엘리트 선수 남·여 1, 2위 입상자에게는 전국체전 최종 선발전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한국태권도신문] 「Sofia 2022 세계선수권대회 겸 제4회 아시아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초등선수, 임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되는 세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와 베트남에서 8월에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 초등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파견하기 위한 대회로 각 체급별 1위에 입상한 선수는 세계 선수권대회, 2위에 입상한 선수는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이다. 김제시는 태권도 종목 초등 국가대표 선발전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이번ㅈ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스포츠 도시의 위상 제고와 함께 올해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박종윤 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김제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태권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는 것이 선수 개개인에게 좋은 기억으로 평생 간직될 것이며, 김제를 알리고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스포츠 대회 유치 활동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지난 5월부터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백담에서 만난 부처님’ 특별전이 이번 주 종료한다. 지난 5월 3일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개막한 ‘백담에서 만난 부처님’ 특별전은 근대문학 희귀 초판본으로 알려진 1926년 작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비롯해 ‘만해 한용운 진영(眞影)’, ‘조선불교유신론’, ‘님의 침묵 금경’ 등 만해기념관 유물과 함께 ‘천수천안’, ‘지장탱화’, ‘아미타삼존도’ 등의 고려불교미술연구소 소장 불화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33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로 채워져 문화 자산으로서의 불교 문화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말 전시 종료를 앞두고 관람객이 꾸준히 이어지며 수준 높은 불교문화 전시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 부터 태권도원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백담에서 온 부처님을 비롯한 태권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라며 “특히, 특별전이 이번 주말까지 열리는 만큼 수준 높은 불교 문화 관람의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않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담에서 온 부처님’ 특별전은 6월 26일까지 태권도원 내 국립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이하 ‘고신대’)는 상호 ‘태권도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재양성과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2일(수) 오전 11시 30분 부산 고신대학교 희망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격파위원회 정상민 회장,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고, 고신대에서는 태권도 선교학과 이정기 학과장 및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태권도 위력격파 세미나 개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 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교육발전과 더불어 태권도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고신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 더 나아가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고신대와 최선의 협력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신대 이정기 학과장은 “이 협약식을 통해 위원회와 함께 글로벌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여자 세계-아시아 카뎃 대표 선수들과 최권열 회장(좌쪽), 김인선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우측)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초등연맹)은 지난 20일(월) ~ 21일(화)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Sofia 2022 세계선수권대회 겸 제4회 아시아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진행했다. 남자 –33kg 엄주호(신남초), -37kg 박정훈(동백초), 여자 –29kg 전연우(개신초), -33kg 곽경현(개신초) 선수가 체급별 1위를 차지하며 Sofia 2022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남자 –33kg 김동연(송화초), -37kg 이영주(신남초), 여자 –29kg 송가인(대전봉산초), -33kg 곽민영(신남초) 선수는 각각 2위에 입상하며 아시아카뎃 선수권대회 대표로 선발되어 생애 첫 국가대표 타이틀을 획득했다. ▲최권열 회장(좌쪽), 남자 세계-아시아 카뎃 대표 선수들과 기념촬영 최권열 회장은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태극마크의 꿈을 꿀 수 있는 장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선발된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길 바라며 해외 강국과의 경기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설천119지역대와 함께 태권도원에 대한 합동 소방훈련을 21일 실시했다. 재단 및 자회사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진행한 이날 합동 소방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신고와 대피유도, 초기진화, 구호활동,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요법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의 통제관으로 참가한 설천119지역대 박찬호 소방위는 “태권도진흥재단과 자회사 임직원들의 일사불란한 대피와 구호활동 등이 인상 깊었다”라며 “태권도원은 청소년을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명소로서 화재 예방을 위해 설천119지역대는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 운영에 있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정기적인 합동 소방훈련과 함께 실생활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협조해 준 설천 119지역대와 무주119안전센터, 장수소방서에 감사한 인사를 전하며 화재 예방과 안전한 태권도원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태권도 산하단체 직무교육을 6월 18일~19일(2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시하였다. 직무교육은 세계격파위원회(회장 정상민),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회장 최창민), KM격파대중문화협회(회장 양경진), 세계줄넘기위원회(태권줄넘기, 회장 김후준) 등이 참여하였으며, 1부 특강에서는 “위원회 산하단체 사명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현석 위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도경명품스피치 이도경 원장이 “태권도 스피치 교육”을 마지막으로 태권도 격파 레전드인 양경진 회장의 “태권도 격파인생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2부 토론회에서는 세계격파위원회,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가 각 단체별로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3부 합동훈련에서는 태권도 호신술 교육과 태권도 격파 교육을 합동으로 가졌다. 서현석 위원장은 “위원회 산하단체 중 태권도 단체가 합동으로 직무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교육을 통해 더욱더 하나된 모습과 함께하는 꿈을 이뤄낼 수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앞으로 모든 산하단체들이 모여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태권도 온라인 플랫폼 ‘티콘(TCON, Taekwondo Connected)’을 오픈했다. 국기원은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플랫폼 개발에 착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및 인적 DB 구축과 고도화 작업을 수행하는 등 3년여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 6월 20일(월) 오전 9시 오픈한 티콘은 태권도로 연결된 온라인 생태계 구성이라는 취지로 태권도 승품․단 심사신청과 관련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태권도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2006년부터 사용하던 노후 장비를 전면 교체해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장착하는 것은 물론 주요 시스템 이중화 구성과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회원가입 시스템도 도입했다. 심사추천권자가 티콘 회원가입을 통해 아이디 혹은 심사 응시자(개인) 품․단 번호, 생년월일 등 최소한의 신상 정보만으로도 심사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심사추천권자가 응시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사진 등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다소 취약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측면을 보완한 것이다. 심사추천권한의 온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6월 18일(토) 제10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보궐선거를 치뤘다고 밝혔다. 후보로는 기호 1번 김상익(태권도장 운영)후보와 기호 2번 조영복(前 강원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후보가 출마하였으며, 총 19명의 대의원 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 1번 김상익 후보가 11표(무효표 2표), 기호 2번 조영복 후보가 7표를 받아 최종으로 김상익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