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위력격파의 아이콘이자 지난 JTBC 히든싱어 출연을 통해 최근 태권 모창가수로 활동 중인 '격파왕 김현식' 양경진이 얼마 전 '봄여름가을겨울 ent' 최진열 이사(전 서태지와 아이들, 이승철 매니저)와 레전드 가수이자 현재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쇼퀸에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종진과 미팅을 통해 봄여름가을겨울 밴드 정식 멤버로 활동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록밴드의 전설이자 분야별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봄여름가을겨울 밴드에 태권도인이 멤버로 영입된 건 매우 특별하면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현재 양경진은 밴드 리더인 김종진에게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우고 있고 그 밖에 기존 밴드 멤버인 최원혁, 성기문, 김영준, 김용수, 박지은, 조광현 역시 그의 부족함에 대해 세심한 배려로 아껴주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22일 토요일 경기도 이천 '2023 설봉산 별빛축제' 에선 봄여름가을겨울 밴드가 초청가수로 메인 무대를 장식함과 동시에 양경진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으며, 양경진은 봄여름가을겨울 밴드에 후렴 부분 및 단독 코러스를 맡아 서브보컬로 활약 중에 있다. 양경진은 레전드 밴드 소속 보컬리스트가 된 만큼 본인의 주 전공인 태권도가 다양한 분야에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돈가스 후원을 하였다. 안양시지부, 수원시지부, 용인시지부, 오산시지부, 의왕시지부, 이천시지부 소속 관장들은 각 지역 시청 및 관할 주민센터에 전달식을 통해 그 지역의 관내 지역아동센터, 기초생활 수급자와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달되었다. 박범진 회장은 “곧 다가올 방학 기간을 대비해 아이들이 부족함 없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바른 인성을 지도하는 관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태권도 나눔 플랫폼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지원,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후원, 희망 앞서기 태권 멘토링 지원, 자립준비 청년 희망 준비 서기 자립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자살 예방 캠페인 공연 및 호신술 인성 교육, 행복 나누리 문화 예술단 공연 등으로 태권도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발행인은 8월 1일자 “세계태권도연맹 단증발행은 과연 바람직한가!” 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출판하였다. 주요내용은 2022년 3월 10일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이 체결한 합의서에서 세계태권도연맹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거나 승인하는 모든 대회에 국기원 품, 단증을 소지하지 않은 선수의 출전을 불허하며 선수자격요건을 국기원 품, 단증 소지자로 규정하고 경기규칙에 명시하도록 하였으나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19개국 9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에서 참가자격 기준을 “국내외 통합으로 국기원 또는 세계태권도연맹이 발행한 공인단증소지자”로 명시하여 국기원과 체결한 합의서를 위반하였다고 남궁윤석 발행인은 말했다. 그러나 세계태권도연맹 노희수 홍보국장은 "세계태권도연맹 단증에 관한 내용은 참가자격 어디에도 표기되어 있지 않은데 태권도원이 잘못된 정보와 함께 책자를 배포한 것으로 보여 누가 잘못 제작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이 발행한 공인단증은 없다고 말하고 태권도원 관계자에 의하면 용역회사를 통해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하는데 저희 세계태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3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자 2인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인사의 업적을 기리고 보존하는 사업으로 헌액자는 2년 주기로 홀수 년도에 선정한다. 2023년 헌액자로는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을 역임하고 겨루기 기술의 보급과 이론적 체계화로 태권도 발전에 공헌한 독일의 고(故) 고의민 사범과 이탈리아에서 태권도를 보급하고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대행을 역임한 고(故) 박선재 사범이 선정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9월 4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고 고의민 사범과 고 박선재 사범에 대한‘헌액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헌액식 후에는 태권도원 명인관 내에 있는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 공간에 흉상 동판 설치 등의 헌액자 예우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신 두 분을 태권도원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31인을 헌액하게 되어 태권도원이 명실상부한 태권도 성지로서의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8.1.∼12 /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 참가 대원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잼버리 사전·사후 프로그램을 비롯해 잼버리가 열리는 기간 중 세계 청소년들이 태권도원에서 상설공연 관람, 태권도 체험,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견학 등 인기 K-콘텐츠로 부상 중인 태권도를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7월 30일 사전 프로그램과 8월 14일 사후 프로그램에는 멕시코 400여 명과 아일랜드·호주 참가자 480여 명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태권도를 즐기게 된다. 이어서 잼버리 기간인 8월 2일부터 10일까지는 매일 160여 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이 태권도원에서 상설공연 관람과 전망대 견학, 힐링태권체조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 8월 2일∼10일 중 6일과 7일은 미운영 특히, 참가 전원이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 기본동작을 익혀보는 힐링태권체조 콘텐츠 체험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즐거움을 맛보게 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7월 27일(목) 국기원장실에서 1970년대부터 액션 영화배우로 홍콩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왕호(본명 김왕호)씨 에게 명예 9단을 수여했다. 왕호는 액션 영화계의 활발한 활동으로 당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태권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국기원은 계속적인 태권도 발전과 홍보에 애써달라는 의미에서 명예 9단을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권도 명예 9단을 인정받은 왕호는 세계적인 액션영화배우 스타로서 왕호무예원을 설립하여 액션영화배우 후진양성과 영화무술을 연구 개발한 인물이다. 또한 왕호는 홍콩 액션 영화감독인 황풍과 함께 무술 액션 장면을 조율하고 1975년에 황풍 감독의 “사대문파”를 촬영하며 데뷔를 시작으로 홍금보의 첫 영화감독 데뷔작의 주연 “짠선생과 조준하”에서 주연, “천하제일검”의 주연 등으로 활약하며 일약 대 스타덤에 올랐다. 1970년대 홍콩 무술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한 액션배우 왕호는 김제 만경중학교 시절부터 태권도 시작을 발판으로 해병대 태권도 대표선수를 거쳐 영화계에 대뷔하면서 무인으로 유명세를 떨쳐 홍콩 액션계에 대스타가 된 것이다. 이날 영화 '취권'에서 성용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 후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최봄 양의 아버지 최종광 씨를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사무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 이하 경태재단)는 지난 26일(수) 경기도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희귀 뇌종양 수술 후 투병 중인 태권소녀 최봄(12세) 양에게 ‘기쁨해 사랑나눔’을 통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을 안겨줬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수원시태권도협회 우희창 회장, 황규현 상임부회장, 이송학 사무국장과 손현근 고려태양태권도관장, 최봄 양의 부친 최종광씨 등이 참석했다. 경태재단은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 처한 태권도인들을 위해 ‘기쁨해 사랑나눔’을 통해 국내 어느 단체보다 먼저 달려가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희망을 전달해 왔다. 이번 후원도 우희창 수원시협회장으로부터 최봄 양이 어려운 가정 형편과 홀아버지 아래에서 희귀병과 힘겹게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경태재단은 적극 지원에 나섰다.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장애인들을 위한 태권도 심사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기원은 ‘장애인 심사제도 제정 TF’의 위원장으로 연수원 교육행정국장을, 부위원장으로 강명희 포올행동발달교육진흥원 대표이사를, 위원으로는 설성란 WTA 품새 교수, 이기철 WTA품새 교수, 임영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전종목지도자위원회 위원장, 이영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최희진 심사팀장을 위촉했다. 장애인 심사제도 제정 TF는 2023년 연말까지 일선 장애인 태권도 지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애인 태권도 심사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장애인들도 함께 누리고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심사제도 제정 TF 위원들이 장애인의 입장에서 심사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순명 행정부원장은 ”그동안 소외되어 있던 장애인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충분히 논의하여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으며, 김세혁 연수원장은 ”연수원은 장애인 전문 역량을 갖춘 장애인 태권도지도자 양성을 위해 장애인 자격연수 이론 교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7일,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전라북도관광협회(회장 조오익)와 업무협약을 맺고 태권도를 비롯한 관광·여행 및 도내 문화 예술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태권도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전북문화관광재단 이경윤 대표이사, 전라북도관광협회 조오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상호 연계 가능한 관광·여행 및 문화예술 관련 지원 등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선정에 이어 최근 ‘코리아유니크베뉴’에 선정된 태권도원을 활용해 태권도와 연계한 여행·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과 관련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태권도와 한국문화홍보의 발상지로서 태권도원을 기대한다. 또한 전북 관광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당부하며 전북문화관광재단은 태권도진흥재단의 노력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고, 조오익 전라북도관광협회 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태권도신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서초을)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명예7단증을 받았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7월26일 홍익표 위원장에게 명예7단증을 수여했다. 홍 위원장은 3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적극 응원하고 당일 행사장을 방문,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홍 위원장은 2018년 태권도를 ‘국기’로 지정하는 태권도진흥법 개정안에 이동섭 원장과 공동발의한 228명 가운데 한 명이다. 홍익표 위원장은 “해외에 나가보니 태권도가 K-컬처의 선봉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해외 파견 태권도 사범들의 역할이 대단히 컸다”면서 “국회 문체위원장으로서 제2국기원 건립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문종호 김천시태권도협회장(맨우측)이 VIP실에서 한국초등연맹과 경북태권도협회 주요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태권도협회(회장 문종호)가 주관한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 대잔치 2023 전국 어린이태권왕대회가 지난 7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5일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역대 최다 참가자 기록을 경신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2.604명의 대규모 선수들이 출전하여 한국초등연맹 사상 단일대회 역대 최다 참가자 기록을 경신했으며 꿈나무 선수 저변확대에 온 힘을 기울여온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의 의지가 결실을 맺으며 대한민국 태권도 미래에 희망의 불을 지폈다. 문종호 김천시태권도협회장은 이번 대회의 축사를 통해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께서는 앞으로 태권도를 짊어지고 나아갈 주인공들이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부상없이 화합과 친목 속에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돌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앞줄 좌측부터 서정욱 한국초등연맹 전무이사,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 문종호 김천시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제27회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태권도 선수 및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회장 소천섭)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품새와 겨루기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태권도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협회 관계자 5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같은 날 태권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를 염원하는 행사 또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태권도 유네스코 남북공동 등재추진단 홍보대사인 한반도 평화 공감 캐릭터 풍이·진이가 그려진 포스터를 들고 행사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태권도가 명실상부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 만큼 고양시도 태권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세계 도처에 더 큰 위상을 떨칠 수 있기를 태권도인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