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돈가스 후원을 하였다. 안양시지부, 수원시지부, 용인시지부, 오산시지부, 의왕시지부, 이천시지부 소속 관장들은 각 지역 시청 및 관할 주민센터에 전달식을 통해 그 지역의 관내 지역아동센터, 기초생활 수급자와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달되었다. 박범진 회장은 “곧 다가올 방학 기간을 대비해 아이들이 부족함 없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바른 인성을 지도하는 관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태권도 나눔 플랫폼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지원,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후원, 희망 앞서기 태권 멘토링 지원, 자립준비 청년 희망 준비 서기 자립지원, 찾아가는 학교폭력. 자살 예방 캠페인 공연 및 호신술 인성 교육, 행복 나누리 문화 예술단 공연 등으로 태권도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3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자 2인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인사의 업적을 기리고 보존하는 사업으로 헌액자는 2년 주기로 홀수 년도에 선정한다. 2023년 헌액자로는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을 역임하고 겨루기 기술의 보급과 이론적 체계화로 태권도 발전에 공헌한 독일의 고(故) 고의민 사범과 이탈리아에서 태권도를 보급하고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대행을 역임한 고(故) 박선재 사범이 선정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9월 4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고 고의민 사범과 고 박선재 사범에 대한‘헌액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헌액식 후에는 태권도원 명인관 내에 있는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 공간에 흉상 동판 설치 등의 헌액자 예우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태권도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신 두 분을 태권도원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31인을 헌액하게 되어 태권도원이 명실상부한 태권도 성지로서의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8.1.∼12 /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 참가 대원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잼버리 사전·사후 프로그램을 비롯해 잼버리가 열리는 기간 중 세계 청소년들이 태권도원에서 상설공연 관람, 태권도 체험,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견학 등 인기 K-콘텐츠로 부상 중인 태권도를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7월 30일 사전 프로그램과 8월 14일 사후 프로그램에는 멕시코 400여 명과 아일랜드·호주 참가자 480여 명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태권도를 즐기게 된다. 이어서 잼버리 기간인 8월 2일부터 10일까지는 매일 160여 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이 태권도원에서 상설공연 관람과 전망대 견학, 힐링태권체조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 8월 2일∼10일 중 6일과 7일은 미운영 특히, 참가 전원이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 기본동작을 익혀보는 힐링태권체조 콘텐츠 체험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즐거움을 맛보게 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후원금 전달식 후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최봄 양의 아버지 최종광 씨를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사무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재)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 이하 경태재단)는 지난 26일(수) 경기도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희귀 뇌종양 수술 후 투병 중인 태권소녀 최봄(12세) 양에게 ‘기쁨해 사랑나눔’을 통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을 안겨줬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을 비롯해서 서명기 상임이사,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수원시태권도협회 우희창 회장, 황규현 상임부회장, 이송학 사무국장과 손현근 고려태양태권도관장, 최봄 양의 부친 최종광씨 등이 참석했다. 경태재단은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 처한 태권도인들을 위해 ‘기쁨해 사랑나눔’을 통해 국내 어느 단체보다 먼저 달려가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희망을 전달해 왔다. 이번 후원도 우희창 수원시협회장으로부터 최봄 양이 어려운 가정 형편과 홀아버지 아래에서 희귀병과 힘겹게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경태재단은 적극 지원에 나섰다.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7일,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전라북도관광협회(회장 조오익)와 업무협약을 맺고 태권도를 비롯한 관광·여행 및 도내 문화 예술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태권도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과 전북문화관광재단 이경윤 대표이사, 전라북도관광협회 조오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상호 연계 가능한 관광·여행 및 문화예술 관련 지원 등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선정에 이어 최근 ‘코리아유니크베뉴’에 선정된 태권도원을 활용해 태권도와 연계한 여행·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과 관련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태권도와 한국문화홍보의 발상지로서 태권도원을 기대한다. 또한 전북 관광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당부하며 전북문화관광재단은 태권도진흥재단의 노력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고, 조오익 전라북도관광협회 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태권도신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서초을)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명예7단증을 받았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7월26일 홍익표 위원장에게 명예7단증을 수여했다. 홍 위원장은 3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적극 응원하고 당일 행사장을 방문,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홍 위원장은 2018년 태권도를 ‘국기’로 지정하는 태권도진흥법 개정안에 이동섭 원장과 공동발의한 228명 가운데 한 명이다. 홍익표 위원장은 “해외에 나가보니 태권도가 K-컬처의 선봉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해외 파견 태권도 사범들의 역할이 대단히 컸다”면서 “국회 문체위원장으로서 제2국기원 건립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문종호 김천시태권도협회장(맨우측)이 VIP실에서 한국초등연맹과 경북태권도협회 주요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태권도협회(회장 문종호)가 주관한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 대잔치 2023 전국 어린이태권왕대회가 지난 7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5일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역대 최다 참가자 기록을 경신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2.604명의 대규모 선수들이 출전하여 한국초등연맹 사상 단일대회 역대 최다 참가자 기록을 경신했으며 꿈나무 선수 저변확대에 온 힘을 기울여온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의 의지가 결실을 맺으며 대한민국 태권도 미래에 희망의 불을 지폈다. 문종호 김천시태권도협회장은 이번 대회의 축사를 통해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께서는 앞으로 태권도를 짊어지고 나아갈 주인공들이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부상없이 화합과 친목 속에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돌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앞줄 좌측부터 서정욱 한국초등연맹 전무이사, 최권열 한국초등연맹 회장, 문종호 김천시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제27회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태권도 선수 및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회장 소천섭)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품새와 겨루기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태권도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협회 관계자 5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같은 날 태권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를 염원하는 행사 또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태권도 유네스코 남북공동 등재추진단 홍보대사인 한반도 평화 공감 캐릭터 풍이·진이가 그려진 포스터를 들고 행사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태권도가 명실상부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 만큼 고양시도 태권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세계 도처에 더 큰 위상을 떨칠 수 있기를 태권도인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스포츠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2일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태권도 승품·단 심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유치부에서 일반부까지 도내 각 체육관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선수들과 학부모 및 지도자들 3,0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우렁찬 기합소리가 가득 찬 가운데 시종일관 관중들의 열기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됐다. 무안군과 무안군체육회(회장 류춘오)가 후원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종익)와 무안군태권도협회(회장 강동원)가 주관한 이날 심사대회는 1단∼5단 승단 심사와 기본동작, 연결 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 1품∼5품 승품 심사로 치러졌으며 어린이 가족 단위 동반자가 많아 숙박업소와 식당 등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아이들이 내뿜는 힘찬 기운으로 스포츠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겠다"면서 "올해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라남도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탁구대회를 신규로 개최하는 등 체류형 대회를 많이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TEAM_명가지도자연합회(대표 이정우, 이하 TEAM_명가)가 지난 7월 7일 태권명가 본관(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을 마친 이정우 대표는 "작년부터 1년 넘게 태권명가에서 시범 발차기를 직접 지도 함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온,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며 수백명의 지도자들을 만나고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지도자들이 시범발차기 지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고 현존하는 교육이나 온라인 영상 등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 저희 태권명가 지도자반은 1년 전부터 지속해왔는데 5명에서 시작해 어느덧 15명이 훌쩍 넘었고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쓸 수 있는 태권도 시범교육 커리큘럼을 제작해 연합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적용해 보고 수정해나가며 실질적으로 일선 태권도장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기적으로 연합회 회원 도장 수련생들 일부가 다 함께 모여 시범 발차기 연합훈련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수련생들도 반응이 좋고 지도자분들께서도 많이 만족을 하셨어요. 이제 대구, 경북지역에서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회원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발행하는 계간지 ‘국기원’ 8월호가 7월31일 발간된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4년만에 지난 4월호로 재창간 1호를 발간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재창간 2호를 7월24일 막을 내린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커버스토리로 하고 실전태권도 특집 등을 담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8월호 커버스토리는 2018년 이후 4년만에 열린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음. 코로나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57개국 4,500여명이 참가해 태권도의 다양한 진수를 맛보고 세계태권도 가족들이 안부를 묻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특히 캐나다연방정부의 태권도의 날을 이끈 숨은 공신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 마스셀로 사키스 사범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는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태권도를 통해 두 나라가 더욱 끈끈해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엔친선대사이자 불가리아 칼리나 공주의 남편인 키틴 무뇨스 유네스코 친선대사와 함께 방한 시메온 왕자의 태권수련 등도 볼만한 뉴스. 무뇨스 친선대사는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도록 적극 돕고 있다. 또 스페셜리포토는 ‘무도 태권도’의 정체성 회복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좌측부터 이해동 서울시부회장, 강석한 서울시협회장, 하리하르 프라사드 판디 네팔수석코치, 나빈쿠마르 슈레스타 네팔수석코치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재철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이하 서울시협회)는 지난 7월 18일(화) 서울시협회 사무실에서 네팔 누와꼿태권도아카데미(Nuwakot Taekwondo Doing)와 국제친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및 수련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서 태권도 보급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한 서울시협회장을 비롯해서 이해동 부회장, 백조석 부회장이 참석했고, 네팔측에서는 박재철 사범을 비롯해서 로이김 라반시 용인대 태권도부 네팔국가체육회 수석코치, 하리하르 프라사드 판디 수석코치, 나빈쿠마르 슈레스타 수석코치, 나빈쿠마르 슈레스타 수석코치 등이 참석했다. 강석한 서울시협회장은 시협회가 여러모로 복잡한 상황이지만 태권도의 발전만 보고 진행한 협약이라며 이번 네팔 누와꼿태권도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통해 열악한 환경의 네팔에 국기태권도의 교육 및 수련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서 그 지역에서 태권도 활성화가 일어나고 태권도 세계화의 작은 힘이라고 되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