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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태권도 영웅들 “이동섭 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큰 화재

미국태권도 영웅들-이상철(전,미국태권도협회 회장), 전영호(전,정통무도고암무도관 총관장), 안경원(전,세계태권도연맹 법사위원장), 박동근(전,미국태권도대표팀 수석코치, 제8대 미국뉴저지주 한인회장), 신철순(전,미국태권도대표팀 감독), 김삼장(사단법인 미국뉴욕주 태권도협회 창설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월30일(수)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에서 이동섭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북콘서트가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머나 먼 미국 땅에서 국기태권도의 영웅들이 이동섭 의원(태권도 9단)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동섭 의원 저서 <국기태권도>는 2018년3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태권도가 국기(國技)로 지정된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고자 올해 초부터 집필하기 시작한 책이다.

 

미국태권도 영웅들은 지난45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오직 태권도만을 위해 천직으로 알고 타향 땅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공한 역사적인 인물로서 태권도가 국기태권도라는 이름으로 국가에서 법제화한 사실에 한없이 기쁘고 가슴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이동섭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것이다.

 

이상철 미국태권도위원회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국기태권도” 법제화는 물론 국가에서 인정하는 “태권도 대사범법”의 국회통과는 이동섭의원께서 태권도인으로서 엄청난 사건을 추진하였으므로 우리 태권도인 모두는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상철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국회에 통과된 태권도 대사범법은 민족 고유의 무도인 태권도의 계승 및 진흥을 위하여 태권도 명인제도를 신설함으로써 태권도 지도자 중 업적이 큰 인물을 ‘대사범’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철순 관장은 “대한민국 국기태권도는 세계 속에 태권도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므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중심으로 승단체계 및 지도자교육 강화 등 무도태권도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동섭 의원이 끈질긴 노력 끝에 결실을 맺은 국기태권도 법제화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삼장 관장은 “태권도출신 이동섭 국회의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되면서 미국에서도 우리 태권도 인들의 위상은 더욱 높아져 자신감은 물론 보람된 일상생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태권도가 경기스포츠나 생활체육의 개념도 중요하지만 무도태권도의 의미와 가치가 더욱 크고 올바르게 정립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동섭 출판기념회에는 미국태권도위원회 더글래스 퓌셀 전무이사가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미국태권도 5대 관장(전영호 총관장/창무관, 안경원 총관장/무덕관, 박동근 총관장/지도관, 신철순 총관장/청도관, 김삼장 총관장/오도관)은 국기태권도 법제화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이동섭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오직 태권도 하나만으로 성공의 꿈을 이루고자 머나먼 미국 땅으로 떠난 미국태권도 영웅들은 온갖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수십 년의 세월을 보내는 과정에서 대한민국과 가족의 그리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이다.

 

태권도의 프로그램 연구와 제자육성에 한평생을 보내신 미국태권도 영웅들이 있기에 우리고유의 태권도가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태권도인 모두는 일심 단결하여 현재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전 세계에 태극기와 함께 애국가가 울려 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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