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와 줄넘기를 지도하는 9명의 관장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난 2월 12일 토요일 어린이 대통령이라 불리는 김종석 교수(EBS 뚝딱이 아빠)와 함께 자녀교육 서적 '아이들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9인 관장들의 교육 에세이 라~ 라~ 라~'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세계태권도협회장이자 한국음악줄넘기협회(점핑 클럽) 대표인 남중진 박사가 총괄하고 총 8명의 관장(김도빈, 김태진, 박경달, 송용헌, 유범상, 한형구, 허기행, 황철환)이 함께 힘을 모아 출판한 이 책은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이 출판한 책으로써 책의 내용에는 지도자의 철학이 담겨 있고, 시와 콩트 형태의 짧은 에세이로 아이들의 교육에 맞게 웃음이 나오는 위트 있는 내용 및 부모님과 지도자의 마음을 읽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중진 박사는 “이번 책 출판을 통해 평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모님들께 거침없이 솔직한 내용을 담았다.”라고 말하면서 “책의 수익료는 소외계층 및 힘든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고, 향후 이를 통해 힘들게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 지속적인 봉사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책의 정가는 12,000원이며, 책의 수익료는 소년 소녀 가장 및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