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행복나눔 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개최한다. 행복나눔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 조성과 사회 적응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체육회는 매년 회원종목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주관 단체를 선정하는데, 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나눔교실 사업의 주관 단체로 선정됐다. 연맹은 지난해 알찬 프로그램 구성과 꼼꼼한 운영을 인정받아 행복나눔교실 우수 단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국 15개소에서 스쿼시교실을 운영한다. 또 스포츠 인권, 스포츠 안전, 성폭력 예방 교육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각 개소에 배치했으며 개소별 16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은 올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 꿈드림센터 등 청소년 보육 시설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시설에는 스쿼시교실 참여에 필요한 스쿼시 라켓 등 운동용품이 지급되고, 해당
[한국태권도신문] (사)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회장 대행 유승희)가 주최하는 ‘2023 제1회 ITF태권도 월드게임’이 오는 9월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금번 대회는 ITF(총재 최중화)에서 새로 만들어진 국제 행사이며, 그 역사적인 1회 대회를 ITF태권도 모국이자 창설도시인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참가 종목은 틀(개인,단체), 맞서기(개인,단체), 격파(위력, 스페셜)로 진행되며 ITF 수련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회장 대행 유승희 사무총장)는 “코로나 전 ITF월드컵을 유치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월드게임으로 유치가 재 확정되어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말했다. 조직위 유승희 사무총장은 “역사적인 제1회 대회를 모국에서 치르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고 무엇보다 현재 국내에 도장과 클럽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치르게 되어 국내 수련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약30여개국 이상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4개 틀을 배경으로하고 더불어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TKD History &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박병철, 이하‘태사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체결식은 지난 7일(금) 오전 11시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태사모 박병철 회장과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및 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태사모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태권도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또한 태사모와 협력하여 태권도 세계화와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동반성장을 이룩할 것이다.”고 말했다. 태사모 박병철 회장은 “위원회와 이렇게 뜻 깊은 협약식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위원회가 추구하는 글로벌 인재육성과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함께할 것이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수 많은 태권도인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위원회와 태사모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한국태권도신문] 새로운 세미나 문화를 만들어가는 전국 태권도 지도자들의 모임 열가지 연구소가 지난 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전국 태권도 지도자 세미나 동행 4 in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주, 부산, 거제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태권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세미나 신청 공지 후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예상보다 많은 문의가 쇄도하였고 예약된 장소의 규모와 인원제한으로 인해 선착순 120여 명만 참석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김지훈 대표(열가지연구소 소장, 이지태권도 관장)의 주최로 대학 교수, KTA경진대회 입상자, 대한태권도협회 강사 출신, 태권도 관련 각 기업의 대표들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여러 업체들의 협찬과 열가지연구소 대표 이하 회원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로 세미나가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일반 세미나 형식과는 달리 릴레이로 진행되었는데 1인도장 브랜딩, 유치부 관리, 블랙컨슈머 대응, 온라인 마케팅, 실기 지도법 등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된 알찬 세미나였다. 또한,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한 지도자들에게 열가지 연구소 굿즈로 구성된 기념품들을 전달하고 저녁식사로
[한국태권도신문]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 이하 조직위)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배우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7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WTTU 세계태산북두연맹(강신철 총재. 이하 WTTU)은 지난 7월 8일(토) 세계 17개 회원국 중 종주국인 한국사범 7기 근기교육생 수료식을 본부인 남창도장에서 성대히 거행하였다.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백 기간을 아쉬워하던 앞선 선배들은 11명의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하느라 전국에서 25명의 지도자들이 모였다. 근기 수료식은 그동안 체득한 기술을 모두 반추하는 시간으로 1부는 강유진 수석사범이 진행을 맡아 근기를 응용한 활용방안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부는 강형준 수석사범이 맡아 1)기본의 요소, 2)기본 발 자세 서기, 3)유급자 기본동작, 4)유급자 발차기, 5)힘의 원리, 6)발놀림, 7)기본 연결동작, 8)응용발, 9)한번겨루기, 10)주먹지르기, 11)유단자 발차기, 12)기와 격파 순으로 실기를 진행했다. 3부 진행은 김상명, 전민우 수석사범이 수료식을 총괄하면서 만찬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선배들이 준비한 통돼지 바베큐와 남창도장 만의 전통의 막걸리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는 후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같이한 한규인 원로, 한
[한국태권도신문] '제21회 우석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회장 최창민)와 중국안산시태권도협회(회장 우청)가 태권도 호신술 보급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지난 6월 26일(월) 중국 요녕성 안산시 코리아 문화관에서 최창민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회장, 강정훈 경기지부 회장, 전하림 경기지부 부회장, 중국 측 우청 안산시태권도협회장, 조치 사무총장, 한선지 이사 등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태권도 문화 교류 및 태권도 호신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최창민 회장은 “중국태권도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산시태권도협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태권도 호신술 보급 발전을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청 회장은 “앞으로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와 함께 중국에서는 태권도 호신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발전과 홍보에 많은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 이번 협약을 위해 한·중 양국 간에 가교 역할에 노력해 준 한선지 이사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09 당진 세계태권도한마당' 격파 우승자인 호서예술대학 양경진 교수가 이번 7월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나흘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초청 가수로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본 대회는 60여 개 국에서 1만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격파와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남·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22일(토) 개회식 날 진행되며, 방송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출신 이동준을 비롯하여, 미스터트롯 나태주, 불타는 트롯맨 이수호 등 업계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양경진 교수는 "본인이 선수로써 십수 년간 활약(우승을 비롯하여 8회 입상)했던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에 태권도인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임할 수 있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본인의 위치에서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경진 교수는 '2023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 축하 공연은 물론 지난 'JTBC 히든싱어' 출연 이후 기존 체육계 활동은 물론 '지역 대표 모창가수'로의 활약도 빈번한 가운데 오는 7월 16일(일)에는 양경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MICE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추진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 신규 선정에 태권도원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MICE: 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Exhibition and Event(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 국제 회의, 전시회) 행사 참가자를 유치하는 것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고(Korea)’,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Unique)’, ‘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Venue)’을 의미한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이번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에서 태권도원은 국립국악원(서울), 청남대(충북), 엑스포과학공원한빛탑(대전) 등 15곳과 함께 신규로 선정되며 기존 37곳의 코리아 유니크 베뉴 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태권도원은 국제회의장과 소·중·대형 회의실과 강의실, 세미나·웨딩·연회 등 다목적 활용 공간, 다양한 형태의 객실 등 MICE 행사를 위해 필요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이 태권도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태권도 체험 프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 보급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과 태권도 위상을 높일 ‘2023년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을 5일부터 시작한다. ‘2023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 사업 대상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피지 등 4개국으로 태권도 공인 3단 이상의 국내 수련자들을 파견해 태권도 지도 및 보급,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에스토니아, 르완다 등 6개국에 22명의 태권도 봉사단을 파견해 공립학교 수업 지원, 대사배태권도대회 시범공연, 고아원 방문 봉사 활동 등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봉사단 활동으로 파견국 수련생과 관계자들은 “태권도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더 수준 높은 태권도 수업을 경험해 보고 싶다” 등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올해 봉사단원들은 파견에 앞서 6월 말부터 겨루기와 품새 지도법 등의 교육에 참여하며 정재은 위원(대한체육회 선수관계자위원회), 강완진 선수, 박동영 교수(백석대학교) 등 최고 수준의 강사들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영어, 국제예절,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과 성남시가 주관하고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2주 앞둔 가운데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임동본 조직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태권도 9단이자 이번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장 임동본입니다. 반갑습니다. Q. 이번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요? A. 이번 대회는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음에도 행사 준비 기간이 불과 2~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신상진 성남시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국기원과 공동협약을 이끌어냈고 성남시로 유치할 수 있게 경쟁 도시를 물리친 것부터 기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이 약 2주 남았습니다. 준비 기간은 많이 짧지만 기적을 이루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예산 문제로 인하여 한마당 개최가 쉽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A. 예산 심의 의결기구인 성남시의회는 파행을 거듭했고 한마당은 동력을 잃어갈 시점에 태권도 인
[기고] 국기 태권도, 불과 90일짜리 위원장이 성남에 상륙시킬 수 있을까?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장 태권도9단 임동본 태권도는 한국이 준 세계에 선물이라 하는데 과연 세계 속에 성남도 여기에 포함되는가? 또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2023 성남 세계 태권도 한마당은 과연 93만 성남 시민에게 환영과 찬사를 받을 수 있을까? 남한산성, 판교테크노밸리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탄생한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마스코트인 “TAN”을 2억 전 세계 태권도인이 큰 박수로 환영한 것이 정답일 것이다.(“TAN”(Taekwondo Assembles Nations) –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 동양무술의 전통성을 살펴보자. 태권도는 2000년 전인 삼국시대부터 중국 무술은 1500년 전 소림사에서 일본 가라데는 겨우 500년 전 오키니와에서 시작되었다. 역사와 전통을 볼 때 비교할 수도 비교될 수도 없다. 여기에 고도성장기인 1970년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인 박정희 대통령은 국기 태권도 휘호를 손수 쓰면서 태권도인의 가슴에 뜨거운 애국혼을 불러일으켰다. 이것이 작은 불씨가 되어 전 국민운동을 통해 2018.4.17. 국기 태권도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6월27일부터 7월5일까지 미국 시카고 하얏트리젠시 디어필드에서 제99기 1~3급 국제태권도사범 자격 연수와 제51기 1~3급 승품단 심사위원 자격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이란, 요르단, 호주에 이은 올해 4번째로 해외 연수교육이다. 사범 자격연수는 40시간, 심사위원 자격 연수는 20시간 이상 이수 후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이번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총 129명으로 특히 겨루기 실기수업은 김세혁 연수원장과 허버트 패레즈(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가 강의하는 등 도장에서 활용가능한 겨루기 지도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강의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세혁 국기원 연수원장과 지도를 담당하는 교수 등 4명으로 구성된 국기원 연수팀은 이들에게 태권도 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은 물론 표준화된 기술을 교육 중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유품자 품새수업을 시작으로 겨루기 영상 수업, 겨루기 실기 등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 대한 소속감 고취를 통해 국기원 단증 발급 등이 연계될 수 있도록 안내해 태권도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중이다. 젊은 사범들은 김세혁 연수원장 등의 수업을 일일이 메모해 가며 듣는가 하면 영상
[한국태권도신문] 출처:유튜브 채널 성남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