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현대 젊은 부모의 밀레니얼 세대는(millennials) 고학력자로서 실리와 안정을 추구하고 미래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중시한다. 또한, 정형화된 행복보다는 자기만족을 중시하기 때문에 집단을 중시하기보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크다. 이러한 세대의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counseling)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지도자가 계획한 교육 프로그램에 맞춰 아이가 어느 정도 따라 왔다는 일률적인 평가 기준과 광고나 기사글의 내용을 인용하여 설명하는 상담보다는 “당신 아이는 이러한 특성이 있어서, 이렇게 교육하여, 이러한 결과가 나왔으므로, 앞으로 이렇게 교육할 계획이다.”라는 식의 피드백이 포함된 실질적으로 맞춤화된 성장발달 교육계획을 데이터를 통해 설명(presentation)하는 것이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올 것이다. 그렇다고 거창한 보고 형식이 아니라 수업 때마다 지도자가 아이를 본 특징을 메모하여 최초 입관 후 6개월 차에 한번 학부모 상담을 통해 지도자가 수련생을 어떻게 분석하여 수준을 짐작하고 있고, 앞으로 자녀의 정신적·신체적 고른 성장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인데, 이 태권도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 보다 ‘왜 필요한지’를 꼭
[한국태권도신문] 전국열가지연구소(소장 김지훈) 주최로 기획된 릴레이 세미나가 지난 14일 청주에 위치한 오송태권도장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예상했던 인원이 하루 만에 마감되어 추가 참석을 원하는 문의가 쇄도하여 기존 예상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이 만석을 이루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랑하는 제자를 위해서 더 좋은 교육이 있다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배우고 연구하고 실행에 옮기는 열정이 가득한 태권도장 지도자들이 세미나에 대거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어 전국의 분야별 최고 대표들의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총 7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는 1부 전국 도장 이야기(전주이지태권도 김지훈) ▶2부 SNS, 블로그 운영(용인 히어로즈 김태우) ▶3부 도장 성공 스토리(남양주 경희대송라태권도 윤병권) ▶4부 회전 발차기(대구 태권명가 이정우) ▶5부 태권무(성남 참피온 임용찬) ▶6부 뮤직 타격 작품 & 성인부 운영 스토리(광주 비젼태권도 정영훈) ▶보너스 망고보드 & 포토샵 꿀팁(안산 태권도장 기백 양은영) 전국열가지연구소 김지훈 소장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이하 서태협)는 2023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태권도장 수련생 모집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한 달간 LED 영상 트럭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태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최근 3년간 일선 태권도장에서는 신입생 모집이 어렵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들의 퇴관이 많아 도장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폐업이 늘고 있어 신입생 모집과 지속적인 수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이다. 강석한 회장은 “2023년 신학기를 앞둔 2월은 태권도장 운영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며 도장 홍보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라고 말하면서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하고 한 달간 운영되는 만큼 실무 전담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지난 12월 영상 제작 진행, 점검 등 준비부터 종료까지 TF팀에게 일임하고 김동석 위원장을 담당으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서태협은 지난 11월, 홈페이지에 LED 영상 트럭 광고 운영 대행업체 선정 입찰공고문을 게시하고 입찰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심의하기 위해 평가 위원회를 개최하여 업체를 선정했었다. 이번에 LED 영상 트럭 광고는 25개 구지회를 4개 권역별로 구분하
[한국태권도신문] 흔하지 않은 태권도 계의 작가인 박강순(이루다 태권도 총관장) 작가가 팬데믹 이후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 서적 ‘지도자의 결’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인 박강순 총관장은 국제 이루다 태권도 총관장, 대한무도학회 이사로 있으며, 국내에는 4개관, 해외에는 이루다태권도 중국 해외연수지점 그리고 해외 연합으로 싱가포르, 캐나다, 중국 등과 함께 협업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박강순 총관장은 “5년 넘게 국내 많은 분들의 도장을 컨설팅하고 세미나를 하면서 비슷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 서적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태권도장 서적은 현재도 과거에도 지도법, 프로그램, 운영법 등이 있었지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 준비하는 사범님들을 위한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은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좋은 지도자가 어려운 시기에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팬데믹 이후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 서적인 ‘지도자의 결’이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길 바래본다. -‘지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플레이] 태권코레오 플레이리스트 l 의사줌치, 멋, Boom, Butter l Taekwon Play 출처:태권도원 유튜브 채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서울역과 용산역, 고속터미널 및 서울특별시 일대에서 태권도원 영상광고를 내걸고 이와 관련한 ‘태권도원 광고 사진 찍기’ 이벤트를 진행,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2023∼20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을 더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설 명절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 서울역 내· 외부 대형 전광판, 용산역 미디어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시내 8곳에 게시된다. 재단은 광고와 더불어 2월 17일까지 ‘태권도원 광고를 찾아라’이벤트를 준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참여방법은 광고를 배경으로 본인 또는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태권도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념품을 증정하며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원 누리집 혹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노철수 마케팅부장은 “전 세계 유일한 태권도 관광지가 바로 태권도원” 이라며 “한국관광100선을 비롯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이 곳을 설 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아시아 인도, 중국, 대만, 호주위원회 설립에 이어 유럽 1호 스페인줄넘기위원회(이하 ‘스페인위원회’)를 설립하였다. 체결식은 18일(수) 오후 5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해외 줄넘기위원회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스페인 줄넘기 위원회에서는 노희성 회장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해외 스페인줄넘기위원회를 통해 좀 더 글로벌한 위원회로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아시아권 지부뿐만 아니라 미국, 중동 등 해외 지부 설립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위원회는 앞으로 국내 줄넘기 교육 세미나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종식되는 대로 각 해외 지부들과 협력하여 세미나 일정을 협의하여 국제 지도자 및 국제 심판 양성을 통해 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세계 줄넘기 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인줄넘기위원회 노희성 회장은 “유럽 1호 해외지부 체결을 통해 회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또한 WorldJRC Cup 스페인 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원운영관리㈜(대표이사 서필환, 이하 자회사)는 19일(목)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3주년 기념식을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자회사는 114명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자기개발을 실천하여 직무능력을 키우고 회사와 태권도원 발전에 기여하자는 선서문을 낭독하는 등 23년 다짐을 밝혔다. 기념식에는 서필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과 모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사무총장과 본부장 등이 참석해서 축하를 더했다. 서필환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년 코로나19 시기를 잘 이겨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올해는 태권도원 운영과 영업에 모두 합심해서 목표달성의 기쁨을 같이 하자”라고 당부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사무총장은 자회사 창립 3주년 축하인사에서 “태권도원이 코로나19 시기를 사고없이 이겨 낸 것은 여러분 덕분이다. 태권도원이 더욱 안전하고 더욱 행복한 여행지로서 우뚝 설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자회사 간 단합하고 협력해 나가자”라며 이해와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태권도원운영관리(주)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부정책에 따라 태권도진흥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2020년 1월 20일 법인이 설립되어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해외 3호 지부인 인도태권도호신술위원회(IndiaTSDC 회장 이응복,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17일(화) 오전 11시 줌 화상회의를 통해 WorldTSDC 최창민 회장, 정훈 교육이사가 IndiaTSDC 지부에서는 이응복 회장과 로힛(Rohit) 부회장, 지텐드라(Jitendra) 집행위원, 임종진 사무총장, 러비(Ravi) 기획위원 등 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본 위원회 해외 3호 지부를 인도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화상으로 체결식을 하게 되어 아쉬움은 남는다. 인도는 태권도 열기 대단한 국가이다. 태권도호신술 품새와 겨루기를 널리 보급할 것이며,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인도지부와 함께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도지부 이응복 회장은 “인도에 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인도는 태권도 수련생에 대한 인프라가 좋은 만큼 태권도 호신술을 전파함과 동시에 위원회와 서로 화합하며 공존할 것이며, 위원회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산하단체 중 여성단체인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World Woman Sport Committee 회장 전난희, 이하 ‘위원회’)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6일(월) 오후 6시에 본부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및 WorldWSC 전난희 회장과 문혜남, 이상희, 우은희 부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부에 서현석 위원장은 “위원회 산하단체 중 첫 여성단체가 설립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전 세계 여성 스포츠인들의 권익보호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본부 차원에서 여성 지도자 양성 및 인재육성 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계여성스포츠위워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 전난희 회장은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는 '10대부터 노년의 여성까지 즐겁게 스포츠 하기' 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과 스포츠를 잇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성이 스포츠를 만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가정과 사회가 건강한 여성으로 인해 더 행복해지길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가 앞장서겠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세계 최대 비디오플랫폼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kukkiwonpr)에 공개한 ‘케이-로벌(K-LOBAL) 태권도’ 1편이 업로드 3일만에 조회수 2만1,000회를 넘어섰다. 댓글만 700여개가 달려 태권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 국기원이 지난 1월20일 오후 공개한 ‘케이-로벌(K-lobal) 태권도’는 코리아(Korea)의 K와 글로벌(Global)의 앞 알파벳 글자를 따온 말이다. 이 영상은 미국 출신의 방송인이자 유튜버인 크리스 존슨씨가 등장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구은총, 이택기 단원으로부터 기본동작, 발차기, 호신술, 겨루기 등을 배워보고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다. 편당 5~10분 분량. 영어 자막까지 달아 태권도에 관심있는 외국인도 쉽게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댓글에서 시청자들은 태권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어린시절 배웠던 태권도의 기본 기술이 생각나 따라해 봤다는 시청자도 있었다. 아이디 ‘각나’님은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태권도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보영‘님은 ’세계에서 사랑받는 태권도를 보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말 자랑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월 16일(월) 국기원 강의실에서 정관 제54조와 특별위원회규정 제5조에 근거하여 4명의 특별보좌관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정무특별보좌관(단장)에 조근형 단장과, 중국협력특별보좌관에 홍순구보좌관을 위촉하였으며, 대외협력특별보좌관에 이영남보좌관과, 임귀택보좌관을 각각 위촉했다. 특별보좌관은 원장이 시행하는 특별보좌위원회 규칙에 따라 국내외 주요 정책사안의 수립과 결정, 국내외 특정현안, 신규정책과제 발굴 및 제도개선과 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며 원장을 보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특별보좌위원회는 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특별한 경우 위원의 정원을 조정할 수 있고 특별보좌관 중 1인을 특별보좌위원회 단장으로 지칭할 수 있다. 특히 국기원장은 위원의 활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예산의 범위내에서 수당, 일비, 활동비 및 여비를 지급할 수 있으며 약간 명은 촉탁직에 채용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신 년 사 안녕하십니까.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최재춘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지나가고, 계묘년 검은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고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많았던 한 해였지만 대한민국 태권도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신 여러분이 함께해 주셨기에 이겨낼 수 있었고 웃을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며 태권도를 비롯한 스포츠계에도 새로운 시작의 기운과 큰 변화가 있는 해가 될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우리도 이러한 변화의 바람에 맞춰 힘들었던 마음을 더욱 굳건히 다잡아야 합니다. 새해 아침, 우리 모두 정체된 이 상황을 뛰어넘어 힘찬 변화를 위한 목표를 야심차게 설정하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새해 희망을 공유하며 꼭 이루겠다고 다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짐은 반듯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저 역시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힘찬 추진력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변화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힘들었던 기억들은 저물어 가는 해에 다 실어 보내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9단회 서울 지부(회장 김명수)는 1월 13일(금) 오전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하여 고문과 회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신년 인사회를 성대하고 엄숙하며 기쁨으로 가득 찬 가운데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활동이 저조했던 태권도9단회 서울지부가 새로운 바람으로 활기를 불어넣는 분위기 속에 회원들의 열정과 관심이 극대화된 상태로 열기가 뜨거웠다. 태권도9단회 서울지부 김명수 회장은 오늘 신년인사회를 통하여 그동안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던 서울지부 회원님을 만나니 무척 반갑다고 전하고 태권도 9단 회원여러분들이 힘을 합쳐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이루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고 우리 스스로가 태권도 인으로서 항상 품위를 유지하며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격려사에서 “태권도 9단 여러분은 원로로서 태권도에 깊은 관심으로 국기원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특히 제2국기원 건립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합의한 내용을 설명하고 세계 속에 수많은 도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심사와 관련하여 심사평가위원을 위촉할 경우 평가위원의 자격을 갖춘 9단 회원
[한국태권도신문] 블록버스터 가족 뮤지컬 <한국사 대모험>이 2023년 1월 21일, 서울에서 공연된다.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는 2017년 첫 출간 이후 누적 판매량 50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평강과 온달이 타임슬립으로 역사여행을 떠나 세종대왕, 퇴계 이황, 이순신 장군 등 역사 속 영웅을 만나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대한민국을 한국사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던 역사만화 시리즈 한국사 대모험의 첫 뮤지컬은 국내 가족 뮤지컬 판도를 바꾼 HJ키즈㈜와 대한민 국 공연문화를 대표하는 당진, 김해, 오산, 세종 문화 재단과 공동으로 제작된다. 뮤지컬 <한국사 대모험>은 당진 문화의 전당, 오산 문화예술회관, 세종 문화예술회관, 김해 문화의 전당 4개 도시 전국투어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먼저 확인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뮤지컬!”(vi***), “스펙타클한 공연, 몰입감 최고!”(jennyp***), “재미와 감동 역사 공부까지 일석삼조!”(hyle***), “폭발적인 태권도 퍼포먼스, 터지는 함성!”(ke***), “객석 참여, 파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