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와 함께 지적 장애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태권도 경기장을 찾은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을 만나 발달장애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등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스페셜올림픽 회장을 겸하고 있는 오응환 이사장은 이용훈 회장과 이번 전국하계대회는 태권도 품새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 대회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태권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먼저, 지난 9월 14일 양 측이 맺은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써 내년부터 발달장애 선수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훈련과 대회 공동 개최 등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훈련 장소 뿐만 아니라 공연 관람, 체험 프로그램 참가 등 태권도를 활용한 문화 활동 참가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발달장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통해 ‘Virtus Global Ga
[한국태권도신문] 김소연 국기원 경영지원국(총무회계팀) 사원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주장 김대웅 군과 결혼합니다. 신부 김소연 양과 신랑 김대웅 군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 일 시: 2021년 11월 7일(일) 오후 3시 40분. ○ 장 소: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14층 하늘정원홀. ○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427-3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한국태권도신문]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와 광주 서구체육회(회장 정천규) 및 각 산하 종목별협회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하반기(11월∼12월 중)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서구는 총 19개 종목대회(11월 15종, 12월 4종)를 추진할 예정으로 지난 1일 발표된 시행된 광주광역시 제1차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대회 참여 인원을 관리하면서 종목별 협회가 ▲코로나 관련 참가선수 자격 제한 ▲마스크 착용 후 발열체크 ▲대인간 이격거리 확보 ▲함성 자제 등 세부적인 기본방역수칙 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했으며 대회별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개최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생활체육의 저변을 다시 한번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따른 철저한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기본이 돼야 할 것인바 세부 방역계획수립 및 규정에 입각한 보조단체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목대회 개최일정에 따라 가장 먼저 제24회 서구청장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가 오는 6일 화정동 월드테니스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울산시 동구는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오는 11월 6일 통합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하체육센터 등 동구 주요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 종목별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6일 전하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통합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전하체육센터, 화정체육관 등 동구 주요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최 종목은 탁구, 요트, 파크골프, 골프, 요가, 게이트볼, 족구, 테니스, 빙상, 볼링, 궁도, 축구, 국학 기공, 그라운드골프, 줄넘기, 체조, 바둑, 검도, 배구, 야구, 우슈, 공수도, 육상, 댄스스포츠이며 총 24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었으나 경기 불황 및 코로나19로 인해 18년도 대회를 마지막으로 2년간 개최되지 않았다가 올해 드디어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동구 지역 체육인들에게 활력을 주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태권도부가 전국대회에서 강팀의 저력을 발휘했다. 광주대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0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겸 ‘제19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 대회 –73㎏에서 조하은(2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57㎏에 출전한 김유정(2년)과 +73㎏ 강민아(1년)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광주대는 단체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대학부 태권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대 태권도부는 지난 4월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는 대학일반부 –63㎏ 안지원(2년)과 –62㎏ 유효경(1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광주대 태권도부 강경도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더욱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이하,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11월 4일 세계태권도연맹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개최도시 협약식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G1 등급의 국제태권도대회 개최를 위한 첫 단계이다. 협약서에는 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위 구성, 대회운영 방식 및 절차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내년 6월 개최할 ‘그랑프리 챌린지’는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이후 5년 만에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로 남녀 각 4개 체급씩 열린다.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고 특히, 체급별 1위와 2위 입상자는 10월에 예정된 ‘맨체스터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부여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은 안전한 대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며 “국기 태권도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칠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하는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중 태권도 품새 경기가 열리고 있는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장을 찾아 참가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10월 29일(금) 오후2시 국기원 정관 제4조(사업) 및 제52조(기술심의회)에 따라 기술심의회 규정을 별도로 정하였으며 기술고문에 김중영 씨를 위촉했다. 기술고문으로 위촉된 김중영 씨는 원로 태권도 지도자로서 현재 ‘세계태권도 창무관’ 총 관장 직을 맡고 있다. 국기원 정관 제4조는 사업에 관한사항으로 태권도 기술 및 이론 등의 연구 개발, 태권도 승품, 단 심사 및 보급사업과 태권도 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사업 등 15가지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국기원 기술심의회의 기술고문은 약간 명을 둘 수 있으며 임기는 1년으로 연임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국기원장으로부터 위촉된 김중영 기술고문은 1942년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53년경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 종로 YMCA 권법부(창무관)에서 태권도를 배웠으며 태권도 사범으로 있던 김순배 창무관 3대 관장의 제자이다. 특히 오성출판사의 대표로서 1987년경 국기원 태권도교본의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최초의 영문판 태권도 교본을 발간한 것은 물론 국기원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선후배 태권도 인들과 함께 태권도 용어와 품새 등을 정립했다. 김중영 기술고문은
[한국태권도신문]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경희대태권도연합회(회장 문호준)가 주최한 2021 경희대 라이온스컵 온라인 태권도&줄넘기 대회가 지난 10월 23일(토) ~ 24일(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도 광교상현 CGV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라이온스컵 온라인 대회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기 및 경희대태권도연합회장기 대회라는 타이틀로 경희대학교 태권도 동문 위주의 대회로 매년 개최되어 왔던 전통이 있는 대회였으며, 2019년부터는 경희대학교 라이온스컵으로 새롭게 확대 개편하여 경희대학교 동문만이 아닌 전 세계에 모든 태권도인의 축제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2020년부터 진행된 온라인 대회는 경희대태권도연합회 문호준 회장을 필두로 하여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장에서 치를 수 없는 대회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여 마스크를 쓰고 열심히 도장에서 땀 흘리는 수련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도장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하게 되었다. 비록 오프라인 대회에 진행했던 종합시범 및 태권체조, 창작품새 등의 다양한 부문의 경기 종목을 치르기엔 힘든 여건이지만, 올해는 개인품새 외에 새롭게 신설된 품새페어전 및 강철줄넘기 종목을 통하여 작년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다섯 번째 지부인 필리핀스포츠위원회(PhilippinesSC 회장 김효준,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22일(금) 오후 3시에 화상으로 이뤄졌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부체결이 화상으로 치러졌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 필리핀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빨리 각 나라별로 지부 형성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위원회는 글로벌 단체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필리핀지부와 앞으로 국제 스포츠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지부에 김효준 회장은 “위원회 필리핀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와 더불어 미래의 스포츠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필리핀스포츠위원회를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 등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지부에 명칭과 직위를 승격시켰다. 필리핀지부를 필리핀스포츠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부장의 직위를 회장으로 승격시켰다. 지난 설립된 지부들은 자동 변경이 된다. 산하 국제단체들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9일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오응환 이사장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포도밭 등의 폐비닐 제거와 수로 등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있는 쓰레기와 수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오늘 일손 돕기가 지역 농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농촌 봉사활동과 단체 헌혈, 이웃 돕기 등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즐겁게 일하면서 하나 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먼저, 퇴사하는 직원에 대한 예우다. 개인의 희망, 이직 등의 사유로 퇴사하는 직원은 마지막 근무일에 모든 직원이 중식 시간 등을 활용해 사무처 앞에서 환송을 한다. 26일, 퇴사 전 마지막 근무일인 이해인 주임은 장미꽃을 든 모든 직원의 환송을 받았다. 이해인 주임은 “재단 가족으로 함께 해온 지난 몇 년이 참 보람된다. 앞으로도 어디에 있던 재단과 태권도원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앞날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 등 신규 입사자 가족에 대해서 이사장 명의의 감사 편지를 발송하고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자녀들이 근무할 곳을 돌아볼 수 있는 입사자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입사자 가족 대상 프로그램은 11월 입사자부터 바로 적용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을 활용한 ‘체육대회’와 ‘우리들이 직접 뽑은 우수사원’ 등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도입해 애사심과 소속감을 키워 갈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우리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모두가 하나라는 원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과다한 법률비 지출 등으로 재산상 손해를 입힌 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상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국기원 이사와 감사, 자문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된 ‘구상권 청구 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19일(화) 회의를 개최하고, 전직 임원 A씨(고소 사건 5건, 피고소 사건 2건), 전직 직원 B씨(피고소 사건 2건), 전직 직원 C씨(고소 사건 1건) 등에 대해 구상권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구체적인 법적 청구원인의 구성은 담당 변호사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2021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2021년 6월 11일 개최)’에서 각종 고소 사건과 피고소 사건으로 과다하게 지급된 법률비 등에 대해 ‘구상권 청구 심의위원회’에 사건의 청구 선별 권한을 위임한 뒤 방안이 마련되면 이사장과 원장에게 보고 후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한 바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25일 태권도의 위상을 제고하고 각종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통한 역동적인 이미지 부각으로 시 홍보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창단한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오범구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및 임원진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6월, 태권도시범단 신임 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코치 2명을 포함한 지도자 선임을 완료했다. 또한 8월, 태권도시범단원 실기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초·중·고·대에 재학중인 총 36명의 시범단원을 최종 선발함으로써 시범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창단식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축사, 선서, 시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시범공연을 통해 고난도 격파와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태권도시범의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지도자와 단원으로 위촉된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0일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에서 '물 재이용시설'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시설점검과 공급시설 가동 시연회를 가졌다. '물 재이용시설' 사업은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에서 사용한 수영장 용수와 빗물 등 오수를 마이크로 버블을 이용한 MBLM 공법을 적용해 수영 용수 수준으로 정화하여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내 화장실 용수와 실내외 조경용수, 청소용수, 도로살수용수 등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하루 65톤의 버려지는 물을 재이용하고 연간 2만 3천725톤의 물을 절약해 매년 약 1억 원 규모의 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19년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 심화 가능성에 대응해 물 재이용 시설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이용수 활용도가 가장 높고 현장 설치 여건과 경제성이 우수한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를 설치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환경부 지원 국비 9억 8천 7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빗물과 중수도 물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을 지난 3월 26일 착공하여 9월 21일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처리수는 멀티스포츠센터 내 에코 플랜트 유지용수로도 활용하고 있다. 센터 내 1층 로비 벽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