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제17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 알림 대회요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koreataekwondo.co.kr/f001/post/1670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르미앙 응 명예이사장이 제136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세르미앙 응 명예이사장은 2019년 7월 3일 국기원 명예이사장으로 추대 되었다.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이메일 (koreatkdnews@naver.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7월14일 태권도지도자 누널기(필명)씨는 “한국태권도권익보호사범회” 밴드에 “특별 심사를 진행하며...” 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일선 태권도지도자들 사이에서 대화 속에 큰 관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널기(필명)씨는 밴드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한 달만 버티면, 아니 이번 달만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지만 좀처럼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이지 못하고 확산국면을 바라보면서 지금상태에서 더 몸집을 줄이고 재정을 축소하며 숨만 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생존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에 지금껏 함께해온 사범님들과 선생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본지에서는 글을 올린 필자에게 문자를 보내 실명을 요구하였으나 개인 사정상 실명을 밝히는 것을 불편해하는 누널기(필명)씨는 글을 통하여 모든 태권도기관은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해야 할 것이며 국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면서 심사비로 몸집만 키워온 경기단체의 회원이 아닌 진정한 태권도사범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시킬 수 있는 단체를 조직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가칭 “(사)대한민국태권도사범회” 창립을 제안한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특별 심사
[한국태권도신문] 코로나19로 여파로 위축된 일선 도장에 신선한 바람과 함께 수련생과 선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온라인태권도대회가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GTA)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돼 난관에 봉착한 수련생 및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온라인태권도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혔다. 처음 열린 경기도협회장기온라인대회에 개인 830명, 단체 10개팀이 참가했다. 전현직 유소년, 청소년, 성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의 질을 향샹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종목:품새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와 생활체육(종목:품새/발차기)으로 구분되어 개최됐다. 특히 발차기는 앞차기, 옆차기, 돌려차기, 뒤돌아 후려 차기 등을 한 세트로 경기를 치러 흥미를 더했다. 초등부는 1,2학년/3,4학년/ 5,6학년부로 세분화했다.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서 실시됐고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장학금 혜택을 주었다. 엘리트 품새 예선전(컷오프방식)은 영상물로 하고 준결승과 결승전(토너먼트방식)은 GTA 연수원에서 부별로 진행됐다. 지난 8일과
자세한 사항은 https://www.koreataekwondo.co.kr/f002/post/1664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외부 전문기관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최근 체육계 사건 등을 계기로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등 문체부 전체 소속 공공기관 32곳의 성희롱·성폭력 대응체계를 2개월(7월 중순~9월 중순) 동안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심도 있는 서면조사와 방문(대면)조사 방식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등 전 공공 분야의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와 사건 처리 절차 등 이행 사항*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 고충상담원 및 고충상담창구 지정,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여부,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기관별 사건 처리 절차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조사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공공기관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 능력을 높이고 예방·근절 분위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문체부 소관 공공기관 현황 구 분 분류 형태 대 상 기 관 공기업(1) 준시장형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태권도 진흥·보급 및 태권도를 활용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금)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왕래를 통한 비대면 업무협약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연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지원’,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태권도 진흥 및 청소년 활동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청소년들이 대면·비대면을 활용한 태권도 체험과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들의 심신 안정과 체력 단련 등을 위해서도 협력해 가겠다”라고 했다. [사진, 영상, 기사제보 받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 제보 및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한국태권도신문 이메일 (koreatkdnews@naver.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의회는 제7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제8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난7월7일 은평구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에 3선 의원으로 태권도 출신 박용근 의원(녹번동, 응암1동)을 제8대 은평구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임기 2년으로서 은평구의회를 이끌어 나갈 박용근 의장은 제6대에서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은평구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제7대에서는 전반기 재무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제8대에서는 행정복지위원 소속으로 지역사회복지 등 주민과 밀접한 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박용근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평 구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은 위기와 변화 속에 있다며 이에 우리 은평구는 의회가 앞장서서 코로나19이후 시대에 대비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며 구민여러분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하고 “은평 구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은평구의 새로운 미래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박용근 의장은 태권도 관장으로서 태권도를 통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6일 무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솔로몬지역아동센터(무주군 설천면 소재)를 방문해 어린이용 일회용 마스크 1,200장과 손소독제 1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밝게 자라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라며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및 관계자분들이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활용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라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정통태권도지도자이며 법학교수로서 국회에 입성하여 국회의원으로서 지난4년 동안 오로지 태권도만을 생각하고 태권도만을 위해 일을 했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자나 깨나 태권도사랑에 흠뻑 젖어 태권도관련 법안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의정활동 또한 1등 국회의원으로서 손색없이 국정현안을 다스린 태권도9단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있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차분하고 뛰어난 언어구사능력으로 동료의원들에 대한 설득력이 우수하고 남달리 추진력이 강하여 하고자 하는 일은 기필코 이루고 마는 승부근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남에게 뒤질세라 저녁10시부터 이른 새벽2시까지 하루에 4시간씩 부지런하게 공부하여 국회의원300명중 3년 연속 헌정대상에 1위(20명 수여)를 차지하였으며 국정감사에서 4년 연속 우수위원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태권도인의 자존심과 우수성을 국회에서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세계210개 회원국가로 급변하는 태권도의 발전과정에서 주요인물을 뽑는다면 1955년도에 ”태권도“의 명칭을 탄생시키고 ”태권도“ 창시자이신 당시 최홍희 장군과 2000년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채택”에 공헌하신 전, 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7월10일경 국기원태권도9단연맹이 발표한 성명서에 대하여 입장을 표명하였다. 국기원태권도9단연맹이 발표한 성명서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최영열 국기원장은 대승적 차원으로 국기원 이사회에서 의결한 내용을 하루 빨리 수용하여 더 이상 국기원이 표류하지 않도록 하라"는 내용이다. 국기원은 지난 7월1일 오전10시경 이사회를 개최하여 10일간의 기간을 두고 "원장자진사직권고안"을 표결처리하여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기원의 입장을 살펴보면 "최영열 원장은 국기원 정관과 원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위탁에 의한 선거에서 적법한 절차와 약정서에 따라 치러진 선거에 당선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임기를 시작했을 뿐 위법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은 7월 9일(목) 고(故) 최숙현 선수의 봉안당을 참배하고, 유가족을 만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고인의 안타까운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정부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한 처벌을 할 것임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윤희 차관은 먼저 고 최숙현 선수의 유골이 모셔진 경북 성주의 삼광사 추모공원을 방문해 “앞으로는 선수들이 이와 같은 고통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 최숙현 선수 유족의 집을 방문해 재차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최 차관은 “일찍 유가족부터 찾아뵙지 못하고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문체부 특별조사단은 유가족분들과 같은 심정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책임지고 고 최숙현 선수의 억울함을 밝히겠다.”라고 약속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지난7월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아래와 같이 회원등록도장 관장에게 서면으로 전달했다. 최진규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태권도장 운영에 많은 어려움과 경제적 손실이 매우 큰 현실에서 회원여러분께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 체육단체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주장한 KBS보도에 대하여 협회장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특별조사위원회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도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행위로서 매우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허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國技)태권도의 미래가치인 장애인태권도에 상지장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실업팀이 만들어졌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는 SK건설(대표 임영문)과 함께 장애인체육 선수의 고용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장애인태권도 실업팀 창단에 나섰다. 서울시체육회는 7월 8일(수) 오후 3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SK건설 장애인체육 실업팀 창단식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K건설(주) 임영문 대표이사와 서울시체육회 김종덕 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태양 서울동부지사장과 입단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SK건설의 장애인체육 실업팀 창단에 장애인태권도 선수는 총 4명이 입단했다. 특히 실업팀이 전무한 상지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3명이나 입단하면서 사상 최초의 상지장애 태권도 선수부가 만들어졌다. 이번에 SK건설에 입단한 장애인태권도 선수는 총 4명으로 2020 도쿄패럴림픽을 준비중인 주정훈, 김태훈, 이은재(상지장애) 선수와 대한민국 최초의 청각장애 태권도 선수로 2009년과 2013년 2017년 3차례의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