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진행하지 못했던 2020년도 청각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의 강화훈련을 오는 6월 8일(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KTAD는 지난해 12월 청각장애인 선수단을 이끌 지도진으로 권태성 감독, 이경석, 이선미 코치, 김민성 트레이너를 선발한 바 있다. 올해 국가대표선수단의 목표는 오는 10월 그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2020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의 종합우승이다. 내년에는 농아인올림픽인 데플림픽이 예정되어 있어, 올해 세계선수권은 내년 데플림픽의 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KTAD는 훈련에 앞서 5월 11일(월) 청각선수단 지도진을 소집해 훈련계획을 보고받고, 선수단 훈련에 따른 각종 지침을 전달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개인훈련 중인 선수들이 모처럼 모여서 훈련을 하게 됐다. 우리 지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방역에 집중해서 훈련하기 바란다”면서 “선수단 1명이라도 아프면 그건 국가적인 손해다. 국가대표로서 국민들의 세금으로 각종 훈련비가 지급되고 있으니,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길 바란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강성종 국기원 자문위원이 생방송 온라인 공연 ‘위대한 태권도: 하이킥(Great Taekwondo: Hi Kick)’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을 격려했다. 5월 15일(금) 오전 11시 이동섭 자문위원(제20대 국회의원), 강성종 자문위원(신한대학교 총장) 등 2명의 자문위원은 국기원을 방문, 온라인 공연 ‘하이킥’ 을 연습하고 있는 시범단 단원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전갑길 이사장, 손천택 원장 직무대행, 윤웅석 연수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들과 신한대학교 관계자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시범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외 파견이 연기되고, 단체 훈련에도 지장을 받는 등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시범단은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공연 ‘하이킥’을 개최하기로 하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범단은 자문위원들이 방문한 자리에서 온라인 공연 ‘하이킥’의 예행연습을 진행했고,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전갑길 이사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온라인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2년 열리는 WT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를 확정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15년만으로 북한 태권도시범단 및 개도국 선수단을 초청할 계획이다. WT 2022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세계 7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메머드급 국제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연맹(WT)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5월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릴 예정이던 집행위원회를 화상회의로 대체, 유치도시를 최종 확정했다. 대회기간은 2022년 4월18 ~ 24일. 한국이 이 대회를 개최한 것은 2007년 제2회 대회로 15년만에 열린다. 대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고양시는 관련기관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공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복안이다. 특히 유치 공약으로 내건 북한 태권도시범단과 개발도상국 선수 초청문제도 진행시켜 나갈 계획. 고양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화합의 장을 만들고 남북화해 무드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품새는 겨루기, 격파와 함께 태권도 3대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로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세계선수권대회는 남녀개인전, 단체전, 프리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기술심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5월 12일(화) 최종복 의장은 국기원 기술심의회를 대표해 일선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써달라며 국기원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최 의장은 “국기원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기술심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태권도 사범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손천택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은 “기술심의회 위원들도 모두 어려울 텐데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이 고통을 겪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기원은 지난 4월부터 손천택 원장 직무대행의 기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국기원은 지난 4월 28일 기술심의회 위촉식을 약식으로 개최한 후 소규모로 분과별 위촉식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코로나19 사태로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대표선수들이 일련의 음주 행위로 물의를 일으키고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는 지난 5월 6일, 최재춘 사무총장 주재 하에 언론에 보도된 일부 대표팀 지도자와 선수를 소집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예외 없이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할 것임을 강조하고, 동시에 선수와 지도자 전원에 재발 방지와 대표팀 기강을 재확립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받았다. 이어 최근 방송된 일부의 일탈 행위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의 합동 감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22일을 전후하여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꽃바구니를 선물 받은 사람이 참가자를 지목하고 지목된 사람은 새 꽃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재기 이사장은 지난 7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재기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화훼영농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무실 내 꽃 소비를 촉진하는 등 공공부문 화훼수요 확대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유승민 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해외 13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아시아(부탄, 투르크메니스탄, 동티모르,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6개국, 유럽(포르투갈) 1개국, 팬암(과테말라, 엘살바도르) 2개국, 아프리카(이집트, 적도기니, 수단) 3개국, 오세아니아(피지) 1개국 등이다. 이번 파견사범 모집은 기존 방식과 달리 파견 국가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태권도 분야별로 전문성이 높은 사범들을 파견하기 위해 △A형 대표팀 지도자(겨루기 위주의 태권도 지도), △B형 군 경 및 현장 지도자(품새 및 시범 등 태권도 지도) 등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해 시행한다. A형은 8개국(부탄, 투르크메니스탄, 동티모르, 과테말라, 이집트, 적도기니, 수단, 피지)이며, B형은 5개국(포르투갈,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엘살바도르)이다. 응모하는 사람은 A형과 B형 중 희망하는 국가에 지원하면 되고, 교차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45세 미만으로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보유해야 하고, 여권발급 제한, 출국금지 등의 사유에 해당하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임․직원 및 각종 위원들이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 협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헌혈이 감소한 상황에서 응급 환자들의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KTA 최재춘 총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고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태권도계가 앞장 서야 할 때라 판단하고 헌혈운동에 진행하였다. 많은 태권도인들이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에서 협회 임직원 및 시범단 등 약 30여명이 1차로 헌혈을 실시한데 이어, 5월 7일 같은 장소에서 협회 위원회 등 약 70여명이 추가로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KTA)는‘2020년도 시도․연맹 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현재까지의 대응 점검 및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 29일 오전 11시 30분 어양에서 개최된‘2020년도 시도․연맹 회장 간담회’는 11개 시도․연맹 회장, 최재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최창신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고,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KTA는 ▲코로나19 관련 전국대회 방역 계획 ▲코로나 극복 KTA 도장사업부 사업 경과 ▲KTA 온라인 화상 교육 활성화 TF 운영 ▲코로나19 대응 태권도장 지원 TF 구성 및 운영 ▲코로나19 극복 공동 모금액 지출 건 ▲찾아가는 승품단 심사 시행의 건 ▲KTA 사랑의 헌혈 진행 경과 등 7개 항목의 코로나19 대응 및 향후 대책에 대해 회장단에게 보고했다. KTA는 코로나19 관련 전국대회 방역 계획 보고에서“코로나19 추이에 따라 가능하면 6월부터 사업진행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회 준비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방역 관리센터 구성 및 관련 기구 유기적 대응체계 구축키로 했다. 시설 내 주용 공간(화장실, 손잡이 등)의 청소와 소독을 실
[한국태권도신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4월 29일(수)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워진 화훼농가를 돕는 캠페인으로, 꽃 선물을 받은 사람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응원 문구를 담은 꽃 선물을 보내는 방식이다. 4월 28일(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지명하였다. 이 회장은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화훼농가를 향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계에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대한체육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인을 위해 온라인 공연 ‘위대한 태권도: 하이킥(Great Taekwondo: Hi Kick)’을 개최한다. 국기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고통을 겪는 상황에서 세계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가 온라인 공연을 마련했다. 따라서 공연의 명칭도 반가움을 표시하는 ‘하이(Hi)’와 태권도를 상징하는 ‘킥(Kick)’을 합쳐 우리 모두가 태권도의 힘찬 발차기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뜻을 담아 ‘하이킥’으로 정했다. 시범단은 온라인 공연을 통해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하이킥’의 취지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시청하기에 용이한 요일과 시간대로 방송을 편성했다. 공연은 24명의 시범단 단원이 약 15분간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관중이 없는 가운데 시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이킥’은 2019년도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개막식에서 선보이며 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된 작품이다. 국기원은 ‘하이킥’ 진행 중에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태권도협회가 대한태권도협회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헌혈의 70%이상을 차지하던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고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헌혈을 기피하여 헌혈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이 턱없이 부족하며, 약8천여명분의 혈액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힘든 상황에 고양시태권도협회에서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약 100여명의 관장님, 사범님, 시범단, 선수단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장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태권도인으로써 사랑을 나눠야겠다라는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태권도협회 A관장은 "태권도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태권도를 통해 약한자를 돕고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도장입니다. 관장님들은 헌혈을 마치면 도장으로 돌아가 헌혈을 통해 오늘 하루 사랑을 나눈 훈훈한 얘기들을 주제로 아이들을 지도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이 참 교육이고 인성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단체헌혈을 기획한 정대환 사무국장은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윤웅석 연수원장은 “온라인교육방법으로 진행되는 제31기 4품∙4단 전환 보수교육을 접수한 결과 2,420명이 접수되었다고 밝혔으며 다음기수도 많은 인원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4품∙4단 전환 보수교육은 태권도 단의 가치와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현장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국가 위기경보인 「심각」단계로 정상적인 전환보수교육을 실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온라인 영상교육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이번 전환보수교육은 무료 교육으로 4월23일부터 4월29일까지 구글 클라스룸을 통해 교육이 진행 되며 교육생은 영상교육 후 과목별 리포트를 제출해야 한다. 동영상 이수과목은 4과목으로 1과목은 국기원홍보영상으로 대체하며 태권도정신 및 예절, 태권도역사, 태권도용어 및 기본동작에 대한 3과목은 리포트를 작성해 제출해서 통과되어야 국기원 4단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대상자 발표일은 5월13일(수)예정이며 4단 전환대상자 발표 후 4단증이 필요한 교육생은 국기원 홈페이지에서 「발급서비스」를 이용하여 재발급신청을 하거나 직접 국기원(서울)을 방문하여 재발급이 가능하다. 4품∙4단 전환보수교육은 만18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KTA)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KTA 임ㆍ직원, 시범단 등 40여 명은 23일 올림픽공원 남2문 A․B 주차장에서‘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KTA의 사랑의 헌혈운동은 코로나19로 헌혈자가 대폭 줄어 혈액 보유량이‘경계’단계에 이르면서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KTA 최재춘 사무총장은“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고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태권도계가 앞장 서야 할 때라 판단하고 헌혈운동에 진행하였다. 많은 태권도인들이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최 총장은 이어“시도협회 및 연맹에서도 자체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해 주길 기대 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2차‘사랑의 헌혈’은 다음달 7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유튜브 채널 - 태권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