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 태권도 인구는 현재의 수련생이 1억 1,000만명, 과거 25년 동안 태권도를 배운 경험이 있는 인구가 7 억 6,400만명으로 총 8 억 7,400만명으로 전해졌다. 미국 워싱턴의 신임 태권도 고수회 총재 박천재 교수는 2020년 2월 2일 조지메이슨 대학에서 “DMZ 남북통일 태권도 평화공원 건립의 중요성” 을 주제로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 태권도 교육 연구소, 한반도 공공외교 연구소, 글로벌 태권도 산업 연구소와 공동으로 DMZ PEACE-TAEKWONDO FOUR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의 목적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분단국가의 상징인 DMZ 에 남북통일 태권도를 상징하는 평화공원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연구내용을 3개 연구소가 주제를 정해서 발표한다. 미국 태권도 교육 연구소는 글로벌 시대 세계 태권도 인구의 변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세계 8억 7,400 만 태권도 인구가 방문하는 DMZ 남북통일 태권도 평화공원(D 남태평) 건설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며, 한반도 공공외교 연구소에서는 209 개국 세계 태권도 인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공외교 자원으로 “D 남태평”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공외교 장소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체육단체의 각종 비리·비위 의혹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서울시체육회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지난달 13일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서울특별시체육회 직원채용 및 시설운영 관련 감사원 감사청구안”을 의결했으며, 오는 16일 열릴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특위에 따르면, 서울시체육회는 3건의 인사관련 부적정 조치(채용비리)를 비롯하여 최근 논란이 되었던 목동빙상장 관리·운영 문제에 직접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시체조협회 성폭행 사건, 서울시테니스협회 고등부 승부조작 사건 등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산하 체육단체에 대한 부실한 관리·감독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시체육회는 지난 2015년 신규 직원(행정직) 채용당시 특정인을 합격시키기 위해 1차 서류전형의 점수를 인사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변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합격자는 현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과 태권도 진흥재단 시절부터 알고지낸 태권도 전공 A교수의 아들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및 청렴’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한 반부패·청렴 서약식은 더욱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의미를 담았다. 서약식에서는 직원대표에 의한 실천결의문 낭독에 이어, 서약서에 전 임직원이 서명을 하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부패 척결과 청렴한 조직 운영은 시대적 요구이자 태권도진흥재단 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반부패·청렴에 앞장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가겠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행사인 ‘2019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SEOUL GLOBAL TAEKWONDO LEADER’S FORUM, 이하 포럼)‘을 마무리 하였다. 국기원과 서울특별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12월8일(일) 오전 10시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세계30개국 약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2009년 첫발을 내디딘 포럼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9회째를 맞이하며 태권도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국기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세계 각국의 태권도 지도자를 초청, 우리나라 수도 서울이 곧 세계 태권도의 중심도시임을 부각시키는 한편 태권도 학술교류와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글로벌 융합시대에 걸맞은 ‘콘텐츠가 바꾸는 태권도의 미래’라는 화두를 대주제로 선정한 이번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기조강연,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와 관련된 강연들이 진행되었다. 특별 강연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옹알스가 ‘우리는 옹알스’라는 주제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정부의 신남방정책 정책 기조에 발 맞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함께 아세안 9개국에 태권도복과 용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남방 국가 11개국 중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들로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 9개국이다. ※싱가포르, 브루나이: 신남방정책 대상국이나, ODA 수원국이 아님 태권도진흥재단은 12월 중으로 이들 국가들에 태권도복과 태권도 훈련용품 등 총 1,700여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태권도 공공문화외교 활성화는 신남방정책의 성공에 기여하는 등 국익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세안 국가와 태권도 비활성화 국가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진흥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공적개발원조의 일환으로 매년 개발도상국에 태권도복과 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태권도 교실에 대한 지원, 우수 선수 초청연수와 합동 전지훈련 등을 태권도원에서 진행하는 등 해외 태권도 활성화를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올 한해 태권도 및 태권도진흥재단 발전과 태권도원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과 지속된 발전을 다짐하는 ‘2019 태권도원의 밤’ 행사를 28일(목) 오후 5시부터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진행했다. ‘2019 태권도원의 밤’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국기원세계태권도연수원 윤웅석 원장, 황인홍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의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이 태권도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태권도진흥재단 및 태권도원 발전·활성화 유공으로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원, 한국문화정보원,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등 개인 및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수상자 분들에게 축하 인사드리며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해 재단은 태권도 공공문화외교와 태권도 진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내년에도 이 같은 노력을 통해, 태권도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가겠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국내 1호 지부가 제주도에 설립됐다. 위원회는 21일(목) 오후 7시, 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연합회 사무실에서 제주지부 및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지부장은 문성규 씨가 맡았다. 문 지부장은 전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 연합회장 등을 맡고 있다. 문성규 제주지부장은 “국내 첫 지부를 제주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태권도 뿐 만 아니라 스포츠 전반을 아우르는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위원회 비전과 같이 제주도에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해외지부와 국내지부를 동시에 설립함에 있어 국내 첫 지부를 제주도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더 열정을 쏟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공연명 : 각시탈 - 잊혀진 영웅 □ 일 정 : ▷12월14일(토) 10:30. 1:00. 3:30 ▷12월15일(일) 10:30. 1:00 □ 장 소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공연장 1층 A&D홀 네이버 밴드 : 2019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공연. 각시탈 - 잊혀진 영웅 https://band.us/band/72486611/post/87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최영열 원장의 취임식에 지구촌 태권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월 15일(금) 오전 11시 삼정호텔(강남) 1층 아도니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동섭 국회의원,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홍성천 전 국기원 이사장, 정희돈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수석부회장, Erik Baert 벨기에태권도협회 회장, Nguyen Thanh Huy 베트남태권도협회 사무처장, Vrezh khachikyan 아르메니아 예레반태권도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태권도계, 체육계, 학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해 최 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 인원을 훌쩍 넘긴 500여 명이 참석해 국기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시행된 원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영열 원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취임식은 국기원 홍보영상 상영, 축하 영상 편지, 원장 약력소개, 꽃다발 증정,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 영상 편지는 이기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대한체육회 회장을 시작으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Gen. Ah
[한국태권도신문] 대전지방법원은 지난11월13일 소송과 관련하여 피고(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 회장:김○○)가 2018년10월18일 실시한 회장선거는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주문하고 원고(정○○)의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이를 인용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는 지난2016년6월24일 실시한 회장선거에서 서○○씨가 당선되자 상급단체에 인준을 요청하였으나 부정선거운동을 이유로 인준이 거부되었다. 2018년10월18일 회장 재선거에서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 중 73명(기권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김○○(피고)씨가 42표, 정○○(원고)씨가 31표를 얻어 다수득표를 한 김○○(피고)씨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2018년10월26일 김○○씨에 대한 회장인준동의를 하였고 세종시체육회는 2018년11월16일 김○○씨에게 회장으로 인준하였다. 정○○(원고)씨는 2018년11월12일 대전지방법원 2018카합50561호로 김○○씨에 대하여 회장직무정지가처분신청을 하였으나 위 법원은 2019년1월25일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원고의 신청을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정○○(원고)씨는 이번 소송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20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을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태권도원 ‘무료’ 입장, 모노레일 ‘무료’ 탑승, 체험관 ‘무료’ 이용 등 3종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권도원 입장료 3,500원(청소년 기준) 면제, 5,500원의 체험관 통합 이용권, 2,000원의 모노레일 탑승권 등 1인당 총 11,000원의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2020학년도 대입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수학능력시험 또는 수시·논술 수험표와 학생증·주민등록증 등의 신분증을 휴대하고 태권도원 매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있는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상설체험,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전망대 방문, 태권도원 내에서의 산책 등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최적의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무료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수능 시험 이후 학교 단체나 친구, 가족들과 함께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리고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
국기원 최영열 원장 취임식 개최 국기원이 오는 11월 15일(금) 오전 11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국기원 최영열 원장 취임식을 개최합니다. 국기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최영열 원장은 이번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국기원 비전과 주요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다 음 - □ 행 사 명: 국기원 원장 취임식 □ 일 시: 2019. 11. 15.(금), 오전 11시 □ 장 소: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50)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해병대태권도대표선수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무술액션영화배우 스타가 되었던 왕호(본명: 김용호)가 “천지무예도협회”를 창설하고 “왕호무예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액션영화배우양성은 물론 무술을 연구개발하고 세계액션영화제 등을 개최하고자 하는 총재로 변신하였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무술을 접목한 액션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소룡과 성룡 같은 액션배우스타 속에 한국의 유명한 무술액션배우스타 「왕호」를 그 시절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해병대 대표선수시절 제1회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시범단으로 활약하였고 주요 공중파 뉴스를 장식하면서 이름이 알려졌으며 1975년도 군대를 제대한 후 홍콩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은 시점부터 무술영화계와 인연이 되었다. 홍콩의 영화 제작사인 “오렌지 스카이 골든 하베스트”에서 왕호에게 손길을 주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렌지 스카이 골든 하베스트” 제작사는 이소룡, 성룡, 홍금보, 원표 등의 유명한 액션 스타를 발굴한 곳이다. 왕호는 홍콩 액션 영화감독인 황풍과 함께 무술 액션 장면을 조율하고 1975년에 황풍 감독의 “사대문파”를 촬영하며 데뷔를 시작으로 홍금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월30일(수)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에서 이동섭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북콘서트가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머나 먼 미국 땅에서 국기태권도의 영웅들이 이동섭 의원(태권도 9단)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동섭 의원 저서 <국기태권도>는 2018년3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태권도가 국기(國技)로 지정된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고자 올해 초부터 집필하기 시작한 책이다. 미국태권도 영웅들은 지난45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오직 태권도만을 위해 천직으로 알고 타향 땅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공한 역사적인 인물로서 태권도가 국기태권도라는 이름으로 국가에서 법제화한 사실에 한없이 기쁘고 가슴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이동섭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것이다. 이상철 미국태권도위원회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국기태권도” 법제화는 물론 국가에서 인정하는 “태권도 대사범법”의 국회통과는 이동섭의원께서 태권도인으로서 엄청난 사건을 추진하였으므로 우리 태권도인 모두는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상철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국회에 통과된 태권도 대사범법은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