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경찰태권도연맹(총재 방승호)은 6월 14일(금) 오전10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베트남 공안부 체육회 임원들과 만나 환영식을 하고 태권도대회 일정을 조율했다. 이날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2024, 아시아 경찰태권도대회’ 겸 ‘국제태권도 오픈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베트남 임원진과 상호 의견을 조율한 결과 2024년 11월 중순경 베트남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양측이 협의가 이루어진 것이다. 방승호 총재는 환영사에서 “김성배 부총재를 비롯해서 임직원 모두가 대한민국을 방문한 베트남 임원 여러분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이 오늘 이렇게 오시게 된 것은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베트남이 선정되고 공안부에 대회조직위원회를 설치하여 아시아선수권대회 진행을 위한 충분한 회의를 하기 위한 것이다.”고 전하면서 “오늘 심도 있는 회의를 마무리하고 공안부 체육회 임원들이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 최대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공안부 체육회 임원 환영식과 대회 일정에 대한 설명과 조율에는 세계경찰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를 비롯하여 김성배 부총재, 김경찬 기술심의회 의장, 윤경식 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대학교 태권도학과’ 만을 위한 ‘태권도원 모꼬지 여행’과 ‘태권도진흥재단 기관 탐방’ 기획 상품 2종을 출시하며 태권도 전공생들의 모임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최근 태권도원에서 MT나 OT 등 다양한 친목 모임을 가진 대학교가 전국 40여 개 교에 달하는 반면, 태권도 학과의 모임은 4개 대학교에 그치고 있다. 이는 평소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등을 위해 필수적으로 태권도원을 찾고 있는 태권도 전공생들이 MT나 OT 등 친목 도모와 여행 등을 위해 태권도원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높지 않은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전공생들이 태권도원에서 모임과 휴식 그리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획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상·출시하게 되었다. 먼저, 1박 2일 상품인 ‘태권도원 모꼬지 여행상품’은 숙박과 식사, 모노레일 탑승 등을 ‘무료 또는 50% 할인’한다. 숙박 요금과 4번의 식사, 태권도원 입장료, 모노레일 탑승 비용을 모두 포함해도 4인실 기준 1인 4만 2천원인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회의나 모임이 필요할 경우 강의실 등의 대관비 역시 50% 할인한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개원 52주년 특집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 ‘격파왕’을 오는 6월 14일(금) 국기원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kukkiwonpr)에서 첫 공개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격파왕은 총 6편으로 제작됐으며, 태권도 위력격파(주먹, 손날, 속도, 옆·뒤차기) 고수를 찾아 수련법과 격파 노하우 등을 배워가는 예능형 영상 콘텐츠다. 격파왕 진행자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은메달리스트 박재은 선수가 출연해 사범들과 호흡을 맞춰 재미를 더 했으며 특히, 격파왕은 MZ세대 성향에 맞춘 빠른 전개로 몰입감을 높이고 해외 시청자를 위해 영문 자막 서비스도 제공된다. 맨주먹으로 기왓장 16장을 산산조각 내는 정상민 사범을 시작으로 노경정 사범(손날), 김성용 사범(속도), 장세영 사범(주먹), 박우성 사범(옆·뒤차기), 이윤희 사범(주먹) 순으로 게재한다. 국기원은 이번 '격파왕' 콘텐츠를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 중 하나인 격파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기획, 제작에 돌입했고 또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위력격파 부
[한국태권도신문] 김운용 컵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월)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2024, 김운용 컵 국제 오픈 태권도대회’에 박무열 ㈜영남이엔지 회장이 대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박무열 대회장은 (주)영남이엔지 회장으로 국회의정저널 총괄본부장, 시사뉴스피플 고문,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 군국불교 총신도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부회장, DMB국회방송 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박무열 대회장은 2022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쳐기업위원회 표창, 2022년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2023년 대한민국 글로벌 인물 & 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가'이며 '언론인'이다. 또한 회사의 이익을 나눔으로 승화시키며, 지역 발전을 대변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기부활동도 펼치는 것으로 박무열 회장은 널리 알려졌다. 박무열 대회장은 우선 “이 자리를 빌어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이시며 태권도를 유네스코에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최재춘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드린다. 2024, 김운용 컵 국제 오픈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태권도신문] 수원시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수원시체육회, 경기도태권도협회, 아름본재활의학과의원, JJR줄넘기가 후원하는 '제1회 수원시 태권도 한마당'에서 용인대석사효태권도장이 중·고·일반부 태권체조에서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개인품새, 단체품새, 태권체조 등 여러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1,8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용인대석사효태권도장 함용식 관장은 "5월 가정의 달 한 달 동안 주말에도 열심히 달려온 석사효 친구들 항상 관장님을 믿고 함께해줘서 고맙고 지원해 주신 부모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대회 당일에는 아이들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지나온 영상들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땀 흘린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함께해 준 석사효 친구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해외 파견 태권도 사범 모집을 시작했다. 파견 후보 국가는 총 10개국으로 A형 2개국(타지키스탄, 나이지리아), B형 7개국(바레인, 가봉, 알제리, 앙골라, 카메룬, 자메이카, 쿠바), C형 1개국(베트남)이다. A형 국가에 파견된 사범은 국가대표팀과 선수를 대상으로 경기(겨루기) 위주의 태권도를 지도하게 되며, B형은 학교, 군‧경 및 현장 지도자에게 품새와 시범 교육을, C형은 겨루기와 품새 등 전반적인 태권도 보급을 담당하게 된다. 응모자는 「국적법」에 따른 대한민국 국민 또는 「재외동포기본법」의 재외동포로서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과 국제태권도사범 3급 이상 자격을 보유하고, 여권발급 제한 및 출국금지 등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보유해야 하지만 미취득자는 선발 후 계약 기간 1년 안에 취득하면 된다. 1차 전형(자격 평가) 합격자에 한해 2차 전형(언어, 실기, 면접평가)을 실시하며, 입문 교육을 거쳐 최종 파견한다. 최종 선발된 파견 사범에게는 기본급, 주택 임차료, 자녀 학비(해당자에 한함), 파견수당, 현지 활동비를 비롯해 안정적인 이주와 정착을 돕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 이하 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체육회,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제26회 은평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일)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회식에는 은평구태권도협회 김동복 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국회의원, 기노만 구의회 의장, 국민의 힘 장성호 당협위원장, 은평구체육회 박낙흥 회장,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 후 은평구태권도시범단의 수준 높은 시범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품새 개인전, 단체전, 태권체조 등 12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대회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협회 김동복 회장은 "은평구태권도협회는 항상 수련생과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 해주신 대회 관계자와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체대라온태권도장이 2022년, 2023년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영광을 얻었으며, 종합준우승에는 하나태권도장, 그리고 불광용인대태권도장이 종합 3위 차지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디펜딩 챔피언 거인회(회장 최동성)가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주최대회 5연속 석권을 이뤄냈다. 대한민국 최강 격파팀 거인회는 지난 6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KTA 승인대회)' 위력 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 우수 지도자상, 남자부 대회 최우수선수를 차지하며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주최대회 5연속 석권이라는 기록을 이뤄냈다. 거인회 황영민 부회장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였으며, 남자부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정상민 선수가 수상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거인회 정상민 감독은 “선수로서 또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시합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다. 거인회 선수 한명 한명이 대견스럽고, 올해 남은 시합들 또한 최상의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인회 황영민 부회장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시합 결과와 함께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해줘서 고맙다. 올해 남은 시합도 최선을
[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태권도동문회, 용인대태권도동문회, 태권도지도자연합회,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를 비롯하여 일선 사범으로 구성된 '태권도 직선제 추진위원회'는 반드시 태권도협회장 선거는 직선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직선제 촉구 집회를 열었다. 태권도 직선제 추진위원회는 6월 7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회관에 위치한 대한체육회 앞에서 2024년도에는 국기인 태권도 협회장 직선제 선거를 종목단체 중 반드시 시범적으로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결국 태권도인들은 중앙과 시도협회장 선출은 직접 선거에 의해 우리 손으로 뽑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표현된 것으로 대한체육회는 태권도협회장 선출에서 직선제 선거를 가로막지 말라는 것이다. 태권도 직선제 추진위원회는 “우리 사범들은 2001년 국가대표 승부조작에 항의하며 들풀처럼 일어나 태권도의 거목 김** 총재가 물러났고 2015년 여의도에 특별심사 반대를 위해 모여 결국 오**의 특별심사 강행을 막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 직선제 추진위원회가 대한체육회 앞에 모인 중대한 이유는 임기 4년으로 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인 2024년도에는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협회장 선거를 직선제에 의한 선거로 우리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대표회장 김덕근)이 오는 29일(토) 오후 2시30분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국제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대회에는 서울시장, 대통령실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 20개국 본부장, 파라과이 장관, 태권도관련 단체장, 멕시코 교육부장관 등 수많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 시범, 한복 패션쇼, 붓글씨 퍼포먼스, 풍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이 주최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5월 29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전북 고창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장철모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황인식 품새 의장, 전북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대회는 약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주최측은 개회식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장철모 회장은 대회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개의 보물을 간직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이곳 고창에서 여러분들을 모시고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심덕섭 고창군수님,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님,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님,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장님, 박원성 고창군태권도협회장님을 비롯하여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이하 ‘태권도원’)에서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유공부분”에서 김범용 과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태권도진흥재단 김범용 과장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태권도원 주요 시설물 등 105개소를 민간합동점검을 통해 잠재적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재난·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캠페인 행사 등에 대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태권도원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전년도 32만여 명 방문에 이어 올해 봄을 맞아 태권도원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스포츠 관광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안정적 태권도원 운영을 위한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범용 과장은 용인대학교(태권도학과) 및 우석대학교 (석사), 전북대학교 박사( 논문제목: 태권도원 방문객이 지각하는 매력요인과 제약요인이 지각된 가치와 행동의도와의 관계 )를 졸업하고 태권도인으로서 최초로 태권도진흥재단에 입사하여 태권도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