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광역시대표 선수단 기념촬영(가운데 김화영 울산광역시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5월 20일(토)부터 22일(월)까지 울산광역시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개최지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획득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울산광역시는 남자초등부에서 +58kg 도명준 선수가 1위, –38kg 권주훈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초등부에서 -36kg 김가령 , -50kg 김윤주 선수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남자중등부에서는 -57kg 차우혁, –65kg 김시현, +77kg 박진성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41kg 권민석, -69kg 김환휘 선수가 3위에 입상했다. 여자중등부에서는 -40kg 차선영 선수가 1위, -68kg 김도연 선수가 2위, -53kg 김채안, +68kg 박지현 선수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지난 5월 20일(토)부터 22일(월)까지 울산광역시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1개 등 총 15개의 메달로 전국 최다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김평 전무이사를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남·녀초등부 각 8체급, 남자중등부 11체급, 여자중등부 8체급에서 총 35명의 꿈나무 선수들을 파견해서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그동안 생활체육&엘리트 경기를 병행하며 저변확대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물을 얻은 대회로 평가 되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중등부 –45kg급 8강 김석호(경기) vs 김민규(경북) 경기장면 경기도는 남자초등부에서 –58kg 김규민(모현초)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초등부에서 -33kg 이은선(회룡초) 선수가 1위, -42kg 이예서(회룡초), -46kg 최하랑(회룡초), -54kg 심지효(수일초) 선수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남자중등부에서는 전국 최강의 위치에 있는 –71kg 공준화(부천부흥중)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5월 20일(토)부터 22일(월)까지 울산광역시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서울특별시가 개최지 울산광역시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는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 울산광역시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아쉽게 종합준우승, 충청북도가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경상남도, 부산광역시가 이었다. 서울특별시는 남자초등부에서 1위 –34kg 이지성(중랑초), 3위 –46kg 길우진(수송초) 선수가 입상했으며 여자초등부에서 1위 –33kg 이근미(신남초), -46kg 최효리(신남초), 2위 –36kg 박서하(수송초), 3위 –39kg 김나래(신남초) 선수가 입상했다. 남자중등부에서는 1위 –41kg 이동건(사당중), -61kg 최민우(한성중), 2위 –65kg 최시원(사당중), 3위 –53kg 김동휘(사당중), +77kg 오승민(강북중) 선수가 입상했다. 여자중등부에서는 1위 –44kg 이유민(사당중), 2위 –53kg 서다원(신원중), 3위 –58kg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내빈실에서 대외협력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국기원의 특별위원회인 대외협력위원회는 정부 및 유관기관(단체)의 협력 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사회 각계각층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에 관한 사항, 국기원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에 관한 사항, 그 밖에 대외협력위원회의 설치 목적의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관하여 논의한다. 위촉식에서 이동섭 원장은 "국기원의 특별위원회 중 대외협력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훌륭하신 분들이 모여있다."라고 말하면서 "대외적으로 많은 곳에서 국기원의 발전 및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위원장을 맡게 된 박철연 위원장은 "올해 성남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물론 다른 큰 행사에 우리 대외협력위원회가 해야 할 일들을 잘 찾아 국기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잘 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3년 국기원 대외협력위원회는 위원장 박철연, 부위원장 곽현장, 정병복, 김형준, 이백균, 김미자, 위원 최규완, 정한규, 남궁원, 남궁준, 최도천, 이광남으로 구성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5월17일 육군사관학교 태권도동아리 회원 등 28명이 ‘태권도의 심장’ 국기원을 방문하여 ‘국기’ 태권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육사 생도들은 태권도동아리 회원 등으로 태권도에 특히 애정을 갖고 있는 미래의 장교들. 생도들은 매주 1번씩 함께 모여 태권도의 기본 동작과 발차기, 품새 등의 기술을 배운다.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은 군사학 이외에도 2학년 진급 후, 인문사회학이나 이공학 등 일반 대학에서 가르치는 학문을 전공으로 삼을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체육학 수업을 받으며 그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태권도는 2학년 때까지 전원 공인 1단 이상 승단해야 한다. 이번에 국기원을 방문한 생도들은 이동섭 원장에게 ‘국기’ 태권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태권도의 의미,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또 일일이 생도들과 사진을 찍으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장성으로 성장해 주길 당부했다. 성호용 육사 체육과장은 “태권도가 한류의 원조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국기원을 방문, 이동섭 원장께 태권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은 5월 18일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를 불시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동섭 원장의 이번 조직위원회 방문은 뜻하지 않게 이루어졌으며 조직위원회와 사무처 직원들의 격려를 비롯하여 그동안 추진과정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영규정 제정과 예산편성은 물론 경연규정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또한 브랜드 개발과 해외선수단 숙소 섭외를 비롯한 개회식과 폐회식의 계획 등 한마당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참가선수단 신청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모집과 유관단체 협조 등에 대해 차질 없는 행사의 진행을 위하여 세부적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태권도한마당 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동섭 국기원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세계태권도한마당“이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인 성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세계 속에 성남 홍보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임동본 조직위원장은 국기원장 이신 이동섭 한마당 장의 조직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국기원이 조직위원회에 대한 세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4학년 권민석 학생이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최근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에서 권민석 학생은 예선과 본선1·2차, 결선 등을 거쳐 최종 3위에 올라 태극 마크를 거머쥐었다. 앞으로 권민석 학생 7월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해 태권도 종주국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민석 학생은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악착같이 준비했다”라며 “대회 출전하는 날까지 준비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남천현 총장은 16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로 권민석 학생과 태권도학과 교수진, 감독 등을 초청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군서초등학교(교장 유영준, 이하 ‘군서초’)는 상호 태권도호신술 발전과 아이들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9일(화) 오전 10시 군서초등학교 회의실에서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김종성 심판위원장, 김태종, 박선학 부위원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고, 군서초에서는 유영준 교장, 이은경 교감 등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했다. 시흥시태권도고단자회 박기식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양 기관은 태권도 호신술 교육 및 학교폭력 방지 교육 및 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 지역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군서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태권도 호신술 활성화와 더불어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 더 나아가 아이들이 폭력으로 인한 피해와 심리치료 등 태권도 호신술을 통해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이동섭 원장이 손지애 외교부 문화협력대사이자 전 아리랑 TV 사장이 진행하는 '더 글로벌리스트'에 오는 17일 오후 5시 특별 대담자로 출연한다. '더 글로벌리스트'는 각계 화제의 인물, 특별한 스토리의 주인공이 출연하는 방송으로서, 체육인으로 첫 출연인 이 원장은 지난 3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의 뒷얘기와 태권도의 국제화, 무도 태권도의 중요성 등에 대해 평소 소신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태권도 9단인 이동섭 원장은 "낡은 국기원의 리모델링과 신규 건립은 임기 중 이뤄야 할 과제"라고 말하고 "태권도 수련을 통해 얻은 긍정적 마인드와 겸손, 배려는 지금까지 생활의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태권도는 우리의 국기로 그 영향력과 산업적 가치는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 하다"고 말하면서 "태권도는 나의 삶이자 모든 것"이라고 태권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였다. 한편, 아리랑TV는 영어로 방송하는 종합편성 방송으로 108개국에 방송되며 시청자는 1억 4,400만 가구에서 시청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장 김광호 관장이 또 한번 큰 역사를 썼다. 지난 12일에 개최하여 20일까지 9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즈' 세계 대회에서 김광호 관장이 태권도 공인품새 A그룹(전문선수부문) 2위, 겨루기 A그룹(전문선수부문) -87kg급 3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김광호 관장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너무나도 좋은 성적을 거둬 뿌듯하고 행복습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자랑스러운 아빠, 자랑스러운 스승이 된 것 같아 더욱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저는 항상 노력하는 스승 그리고 제자들에게 본이 되는 사범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월드컵과 같이 4년 마다 열리는 큰 대회로써 전 세계 30대 이상 스포츠 인의 대축제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2009년 5월호를 끝으로 중단됐던 ‘국기원’의 재창간 1호(5~7월호)를 14년 만에 지난 5월1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간지 발행부수는 총 3,000부로 106페이지, 한글과 영문판 두 종류며, 변형 국배판. 재창간특집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2023 ‘국기’ 태권도한마음대축제 전경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한다. 재창간 1호 제호는 국기원. 2009년에 첫 발간한 ‘태권도 피플’의 제호를 ‘국기원’으로 바꾸고 한글아래 영문 KUKKIWON을 넣었다. 영문판도 한글판과 제호는 동일, 한글을 위쪽에 우선 배치했다. 국기원 글자체는 계간지 디자인을 총괄한 장수범 국민대 시각디자인과 겸임교수 겸 DN대표가 켈리그라피로 작업, 절제된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번 재창간호에는 읽을거리도 풍성하다.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은 각각 재창간사를 통해 “모든 태권도인에게 사랑받는 국기원 되길”, “지난 50년을 살펴 미래를 다듬어 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조정원 WT총재, 양진방 KTA회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통해 재창간을 축하했다.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은 재창간 부치는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이 주최한 제19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5월 10일(수)부터 16일(화)까지 7일간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부문에서 개인전, 페어전, 남자단체전, 여자단체전이 진행되며 자유품새는 개인전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격파 부문에서는 기술격파 개인전이 진행되며 세부종목으로 체공도약격파, 수직축회전격파, 수평축회전격파, 종합격파 등이 진행된다. 문원재 총장은 대회사에서 아름다운 평화의 도시 철원에서 제19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참석해 주신 내외빈, 임원, 지도자, 선수 여러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올해로 개교 46주년을 맞은 한국체육대학교는 올림픽 메달 126개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임을 입증하는 데에 절대적인 기여를 하였고 그 중심에는 항상 태권도가 있었다. 이번 대회가 태권도인의 단합된 모습과 향상된 기량을 통하여 대한민국 태권도의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제19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