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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회장, “부정단증의 범법자 임원선임은 합당한 인사 아니다.” 강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김창식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가 1월 28일(목) 알려진 1차 임원발표에 대하여 SNS를 통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창식회장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29대 회장으로서 새로운 출범으로 발표한 임원은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아진 것은 나름 평가할 부분이지만 탕평과 화합을 너무 앞 세우다면 개혁이라는 큰 흐름과 줄기를 잃어버리는 누를 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태권도의 근간인 "승단체계"를 무너트리는 부정단증 발급 행위자에 대한 중앙협회의 인식이 이렇게 낮아서야 무슨 승단관리를 할 수 있는지 통탄스러울 따름이라고 강한 유감을 전했다.

 

특히 최근 부정단증 관련하여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법자를 임원으로 선임하는 것은 현직 교수의 회장으로서 합당한 인사는 아니라고 본다며 임기 초부터 부정한 자를 안고 가겠다는 것은 제고되어야 할 중대안 사항이라고 전했다.

 

끝말에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사범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문제가 있는 자를 꼭 집어 발탁한다는 것은 과거 및 현실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미래로 나아가가가 어렵다는 신호로서 심히 우려를 표한다며 "부정과 비리와 단절하고 미래로 나아갑시다." 라고 말했다.

 

새로 출범한 29대 양진방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임원구성을 포함한 행정체계가 전문성은 물론 공정하고 신중한 판단으로 이루어져 국민은 물론 태권도 인들에게 사랑받는 협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제29 대한태권도협회 1차 임원 발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 문 :

김경덕, 윤웅석, 성재준, 노순명, 윤종욱, 나동식, 이현부

 

-부회장 :

김세혁, 장정희, 윤여경, 전익기, 윤오남, 김화영

 

-이   사 :

고봉수, 김영근, 김창완, 김 평, 손성도, 송남정, 이경배, 이명철, 이용운, 이종우, 이지성, 정대환, 지민규, 하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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