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원봉 K타이거즈 대표, 안창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대표, 변관철 세계태권십연맹 총장, 신선영 태어로즈태권도영웅단 총단장
[한국태권도신문] 나태주와 타이거즈 제로 등 많은 태권도 스타를 발굴하여 다양한 활동하고 있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대표 안창범)와 태권도 지도자 교육 및 태권도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태권도장에 보급하는 사)세계태권십연맹(총장 변관철)이 지난 2021년 8월 20일(금)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신관 6층 회의장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K타이거즈 시범단과 세계태권십연맹 태권도 시범단 태어로즈 태권도 영웅단이 통합되어 “K타이거즈 & 태어로즈”라는 이름으로 국내 대규모 행사 및 여러행사들에서 태권도 시범을 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태권도장 활성화 및 태권도 보급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태어로즈 태권도 영웅단 활동 모습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안창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장에서 시범 수련을 하고 있는 수련생에게 더 많은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세계태권십연맹 변관철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태권도계에 화합과 협력의 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K타이거즈 & 태어로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태권도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으며, 10월 대규모 시범대회와 OTT들과 손잡고 다양한 미디어컨텐츠를 개발·제작 할것 또한 계획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K타이거즈 시범단 활동 모습
특히, 오랫동안 태권도 시범의 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태권도 시범을 발전시킨 K타이거즈와 교육적 가치를 만들기 위한 시범단인 태어로즈태권도영웅단의 협력은 초대형 태권도 시범단의 탄생이라는 의미만이 아닌 태권도계에 새로운 태권도 교육의 바람을 불어올 것이라는 기대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