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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대표, ‘회원의 회비 예산 삭감 등 원천 봉쇄’ 이사회에 요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바로세우기협의회'(대표 김병기)는 이번 2월 9일 실시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사회 예산 승인 의결과정에서 위법으로 징수한 회원의 회비 수입부분은 물론 송사비 등 그동안 많은 예산을 낭비하였다고 판단되는 지출부분을 원천 봉쇄하고 2021년 이월금액 12억은 회원을 위한 복지기금과 구 지부 행정보조금으로 편성하여 줄 것과 직원 봉급 외에 불필요한 사업 예산을 삭감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선 태권도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 운영의 어려움 속에 일부 폐쇄하거나 패쇄 직전에 직면하여 융자받은 돈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심정을 모든 이사님들은 헤아려 주셔야 한다.”고 설명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모순된 행정에 대하여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으로서 참고 견디기가 어렵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나서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해당 안건의 의결에 참여한 이사들의 찬성과 반대에 따른 결과를 일선 관장들에게 공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 바로세우기 협의회’ 회원은 물론 일선 등록 관장은 수년 동안 승품, 단 심사비와 연동하여 위법으로 징수한 회원의 회비와 송사비 등의 문제점 제시에 대하여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에 어떠한 결정으로 마무리하는지 일선 도장 관장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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