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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1회 원주치악배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 성황리 마쳐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원주오픈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20일(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지역에서 협회가 주관한 첫 줄넘기 대회로 열린 원주치악배는 선수, 임원, 학부모 10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치악배 대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와 선수 한명, 한명 시상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지도자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너무나 만족하는 대회였다. 매끄러운 경기운영과 신경을 많이쓴 시상품 등을 보며 앞으로도 원주치악배 줄넘기대회에는 꼭 참가할 것이다. 좋은 대회를 준비하신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회를 참관한 원주시체육회도 협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지원하기로 약속을 하였으며, 앞으로 줄넘기 저변확대를 위해 발전하는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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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준 기자

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준 기자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대표 약력 -
현)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회장
현)국기원 대외협력위원회 위원(간사)
현)세계스포츠위원회 미디어위원회 위원
전)대한태권도협회 도장관리위원회 위원
전)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홍보분과 부위원장

태권도 6단 / 생활체육지도사 2급(태권도) / 국제 태권도 사범 2급 / 국기원 승품(단) 심사위원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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