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WT 조정원 총재, 토마스바흐 IOC위원장, ITF 이용선 총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은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과함께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권도 시범공연 후 스위스 로잔 IOC박물관, 제네바 UN본부에서 WT. ITF태권도 시범단이총 4회에 걸친 합동 시범공연으로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과 파워, 예술성 등 영원한 올림픽 정식종목임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태권도연맹 나일한 시범단장은 “이번 WT. ITF 시범단의 4번의 합동 시범공연에서 부상선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뜻 깊다.” 고 말하며 “정말로 큰일을 해낸 시범단원 여러분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흘린 땀방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서는 제3대 회장선거일을 4월11일자에 4월26일(금) 오후2시~4시로 공고한 후 4월15일에는 오전10시~12시로 변경 공고하여 행정운영에 큰 오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박○○ 위원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심○○ 위원을 새로운 위원장으로 위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초등연맹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기탁금 예치통장개설 안내를 홈페이지에 공지하였다. 기탁금 예치과정에서 예금주, 은행명, 계좌번호는 확인하기 쉬우나 후보자가 납부하여야 할 기탁금액은 얼마인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이는 행정미숙이나 열린 선거에 미달될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은 물론 대의원과 회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장선거관리규정의 기탁금 처리에서도 문제가 있다. 단서조항으로 선거관리위원회는 반환할 기탁금을 연맹발전기금으로 귀속할 수 있도록 후보자들에게 권고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들에게 이미 납부한 기탁금을 당선과 낙선을 떠나서 연맹에 귀속할 수 있도록 권고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은 약간의 강압적인 면이 보이며 민
[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편집장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2018년 6월경 회장의 운전기사로 유 모씨를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당시 운전기사 유 모씨는 대한태권도협회 유 모 위원장의 친인척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의 킨 바 있다. 최근에는 운전기사로 근무하던 유 모씨가 퇴직하면서 또 다시 계약직 직원채용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고 있으며 직원채용과 관련하여 특별한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비생산적인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은 본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문분야를 담당하는 정규직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특별업무를 수행하는 단순 기능 계약직 직원채용은 회장이 필요에 따라 판단해서 소통할 수 있는 인사를 채용할 수 있다.” 고 말하고 “지금까지는 계약직 직원채용분야를 공개채용으로 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계약직 직원도 공개채용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인 A씨는 “최창신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회장의 안전사고예방은 물론 업무적으로 필요한 일을 확고하게 이행할 수 있는 직원을 채용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태권도계의 발전을 위해 공약사항을 하나라도 더 실천하고 유종의 미를
▶지난 3월16일(토) 서울시태권도협회 주관 국기원 승품심사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협회장이 함께한 긴급간담회에서 태권도 승품(단)심사비 비공개 문제점을 지적한 KBS 보도와 관련해 승품(단)심사비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4월3일 국기원(이사장 홍성천)은 승품(단)심사 발급수수료를 공개했다. 그리고 심사수임 단체인 대한태권도협회와 재수임 단체인 17개 시,도 협회도 홈페이지를 통해 승품(단)심사비 항목별 내역을 공개했다. 국기원에서 공개한 발급수수료는 1품~4품까지 10.000원, 1단~3단까지 12.000원, 4단~5단은 16.000원이며 대한태권도협회 위임수수료는 1품~4품까지 6.000원, 1단~3단까지 7.000원, 4단~5단은 9.000원이다. 지난해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강원도협회, 대구시협회, 부산시협회 등이 국기원의 사전승인 없이 승품(단)심사비를 인상해서 받은 사실이 KBS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의켰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공개한 승품(단)심사비 항목별 내역을 보면 심사추천자 수에 비례해서 형평성 없이 징수하는 회원의 회비 문제가 회원관장들에게 뜨거
[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편집장)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지난달 28일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이영선)를 열어 5월15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2019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팀 단장과 감독을 추천했다. 대표팀 단장에는 최진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이 내정됐으며 남자대표팀 감독에는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강화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지도자 중 정을진 전주시청 감독이 여자대표팀 감독에는 시도협회 임원 중 손효봉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각각 추천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가대표 지도자를 선발하면서 감독직은 선발하지 않고 코치만 6명을 우선 선발한 바 있다. 이때도 A모 처장의 특정인 선발 오더, 금품수수 등의 물의를 일으켜 직위해제 되었으며 지난 3월22일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사무국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다. 3월19일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감독이 공석이라는 점을 들어 협회 규정에 벗어난 주먹구구식 서면결의를 강행하여 시도협회 임원을 감독으로 추천하려다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8조 3항, 지도자 및 선수선발 기준 확정 관련 안건은 서면결의로 위원회 결의를 대신 할 수 없다. 는 규정에 위반되어 논란이 일
[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편집장) 태권도 국기 지정일인 3월30일을 맞아 29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1주년 기념 포럼"이 국기 태권도를 대표 발의한 이동섭 의원과 22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하여 국기로 제정된지 1년을 기념하는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이동섭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 주승용 국회부의장,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규형 전,국기원장,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최진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태권도 단체 임직원 등약 500명이 참석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기는 법률로서 제정된 태권도이다. 태권도 사업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죄송하게도 객관적으로 그리 밝지 않으며 국민들은 국기원을 심히 염려하고 있으며 심사제도에 대한 많은 불만과 대표선수 선발의 대한 공정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음을 예로 들었다. 이제 태권도의 미래는 태권도인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편집장)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가 주체한 제39회 서울시 교육감기태권도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1차 예선대회가 3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기원에서 성황리에 진행 됐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장 선수들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교팀 등 총 527명의 선수들이참가하여 도장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24일 진행된 개회식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참가한 선수들에게 힘든 동계훈련을 이겨내며 갈고 닦은 평소의 기량을 십분 발휘하길 바라며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지나친 승부욕 보다는 장래에 훌륭한 태권도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송봉섭, 임윤택, 강영복 고문과 이자형 상근이사, 박창식 전문위원회 의장, 하경민 강북구협회장, 김성필 도봉구협회장, 안재윤 강서구협회장, 정창호 강남구협회장, 김석중 서초구협회장, 정연학 동대문구협회장, 황소선 은평구협회장, 김태완 사무국장 등 다수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 최진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 3월21일 강남쏘도베호텔에서 정관개정을 위한 2019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의 각 단체장들이 추천한 당연직 이사를 포함한 11명의 재적이사가 모두 참여했다. 부의 안건으로 상정된 ⌜정관개정에 관한 건⌟ 과 ⌜원장선출에 관한 건⌟ 은 일부 이사들의 반대로 논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회의를 마쳤다. 회의 전,후 개혁을 부르짖던 태권도인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고 역시나 낮 부끄러운 몸싸움 장면을 노출하며 개혁을 갈망하는 태권도인들에게 또다시 실망과 좌절감만 안겼다. 이날 이사회 진행은 한 이사가 개정안을 사전에 받아보지 못했고 정관개정안 신구 대비표 중 개정 사유에 '자구수정'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으며 이사회를 이상한분위기로 틀어 버린 꼴이 되어 재도개선 TF, 공청회, 발전위원회 등 수 개월에 걸친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모양새가 만들어 졌다. 또 다른 이사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정관개정안을 심의하자고 하면서 정관개정안은 차기 이사회로 미뤄졌고 홍성천 이사장은 발전위원회를 해체하고 이사중심의 정관개정 TF 구성을 제안했다. 그러고
[한국태권도신문] 임장섭 : 편집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3월14일(목) 태권도 국기 지정 1주년 기념 포럼 개최(안)을 3월29일(금) 오전10시 국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좌석 400)에서 "국기 태권도 활성화 전략은~!"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개최의 목적은 태권도 국기 지정 1주년을 기념하여 법 개정에 따른 실질적인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 방안 논의, 공유, 의견수렴의 장 마련이다. 예상 참석 인원은 이동섭 국회의원,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과 태권도 관련단체 임직원, 전문가, 태권도인, 일반인 등이 참석하며 참석자 중 사전 예약자 400명에게는 식사가 제공 된다. 개회사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이 축사는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의 큰 역할을 담당한 이동섭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가 맡게 된다. 기조 강연은 안용규 한체대 교수가 「국기 지정 후 태권도 활성화 방안」 에 대해서 발표하게 된다. 주제 발표는 김성은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유산과장이 「정부의 국기 태권도 육성정책 방안」 에 대해서 진행하며 김지숙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이 「국기 태권도를 위한 도장 활성화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 전통음악 ‘판소리’와 태권도 공연을 콜라보한 ‘소리킥’ 선보여!! [한국태권도신문] 2005년 개설된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태권도 공연을 우석대만의 색깔인 태권극으로 특성화시켜 태권도 발전 및 새로운 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14년 교육부에서 특성화 사업단 중 일부 우수 특성화학과만을 선정해 지원하는 명품학과(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되어 ‘태권도의 창조·경제적 가치 발견을 통한 한(韓)브랜드형 인재 양성’을 실현해 전국 최고의 태권도학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태권도 분야 특성화의 주역인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17년 The 춘향, 2018년 소리킥 등을 선보여 태권극의 대중화에 기여 하였다. 특히, 지난해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시연한 ‘소리킥’은 국악 판소리 ‘흥부전’을 새롭게 각색해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주의 지역적인 특색과 전통 음악을 태권도에 콜라보레이션한 독특한 작품으로 대중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학생과 코치들이 하나로 뭉쳐 태권도 시범의 고도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통해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시범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의회는 지난 3월 8일 서울시체육회 및 산하 종목 단체의 부적절한 운영을 조사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요구안’이 재적의원 93명 중 89명이 찬성하여 가결되었으며 5월경에 행정사무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이 대표 발의 한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서”가 본회의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에는 △서울시체육회의 부적절한 인사 및 직무유기 의혹 문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승부조작 및 불투명한 회계운용 문제 △산하 회원 종목 단체들의 부적절한 운영 의혹 일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안건 통과로 10명에서 20명 정도의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특위활동기간은 약 6개월정도 예상된다. 서울시체육회는 연간 약 560억 원 이상의 서울시 예산을 교부받는 단체로 자치구 체육회와 78개 종목 단체의 사업 활동을 지도 감독해야 하는데 관리 소홀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태호 의원은 “체육계의 부정과 비리 문제가 고질적인 병폐로 자리 잡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행정사무조사가 일시적인 소나기 피해가기 식에 그치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태권도원에서 2019년 정부선발 해외 파견 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수교육은 3월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세계 38개국에서 39명의 정부선발 해외 파견 사범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외 파견 사범들은 대한민국과 국기원을 대표하여 태권도 저변확대와 세계화의 첨병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 내용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파견 사범 주제 발표, 파견 사범 운영시스템 활용, 컴퓨터 교육, 응급처치, 스포츠 밴드, 테이핑 활용법, 해외 안전 교육, 겨루기, 품새, 호신술, 심판 교육, 심리 코칭 등으로 다양한 과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3월7일 사랑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홀트 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하여 장애우들과 숙소 청소와 작업활동을 함께 했으며 국기원 해외 파견 사범연합회 명의로 후원금 1백만원과 쌀 600kg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파견 사범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면서도 성금을 모아 후원하는 모습은 여러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반면 심사비로 수십억원의 예산을 편안하게 확보하는 태권도 관련단체들은 회원들을 위해서 어떤 복지정책을 펴고 있는지 다시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하 한국여성연맹) 제7대 회장 취임식이 3월 9일(토)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앞서 한국여성연맹은 총회에서 김지숙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7년간 재임한 서용문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여성연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애써준 소속회원들에게 감사를 돌리며 앞으로 김지숙 신임회장이 뜨거운 열정과 추진력으로 한국여성연맹을 잘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김지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머니 같은 뜨거운 사랑으로 "회원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비젼을 만들어 가는 한국여성연맹"을 기치로 내세우며 봉사하는 자세로 겸손하게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한국여성연맹에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취임식에는 행사장을 가득 메운 300여 명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서 김지숙 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해 줬으며 이승완 전,국기원장, 나동식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동섭 국회의원, 류영모 목사, 강지원 변호사, 조영기 전,전남협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밖에 최재춘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김세혁 전,국가대표 감독, 김용휘 한국실버태권도연맹 회장, 김상익 한국대학연맹회장, 김영인 세종시협회장, 안재윤
[한국태권도신문] 비리로 얼룩진 국기원이 3월 7일(목) 오후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새로운 정관 개정안을 만들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올바른 정관개정을 확립함으로 국기원을 새롭게 변화시킬 이번 공청회의 사회는 손천택 인천대학교 교수가 맡게 되며 김태근 국기원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새로운 정관 개정안의 핵심 내용을 발제하게 된다. 패널로는 김선수 태권도장 관장, 손성도 대한태권도협회 도장관리위원장, 류호윤 대한태권도협회 사무2처장, 류병관 용인대학교 교수, 양대승 가천대학교 교수, 양택진 태권도신문 기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공청회는 참석자들에게 발언의 기회가 제공되고 발제자, 패널들과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청회 참여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국기원은 2018년도 정기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인가를 요청했지만 반려 및 보완 의견을 통보 받음에 따라 최근 발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정관 개정안 마련에 몰두해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월30일 국기원 정상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할 당시 밝힌 사안으로 태권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기원 측은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월 27일 경찰청인권센터에서 열린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자격제도 도입 관련 공청회에서 태권도장과 학원을 대표해서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 조성길 대표와 학원총연합회 황성순 위원장이 참석했다. 태권도장을 대표해서 참여한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 조성길 대표의 발제 주제는 "동승자 탑승 완화"였지만 "동승보호자 미 탑승"에 초점을 맞추었다. 2017년 조성길 대표는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도장단체가 함께 만든 통학버스위원회에서 콘티부터 적극 개입해서 제작한 3편의 영상을 연속방영하며 통학차량 승,하차 운전자 교육 및 지도, 통학차량 승.하차 사고유형에 대한 올바른 대안, 15인승 이하 통학차량 운전자 매뉴얼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동영상은 방청석의 과반이상을 차지하며 "동승자 탑승 완화"를 적극 반대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였고 논리적으로 준비된 반박에 공청회장의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조성길 발제자는 마무리 발언으로 "2013년 세림이 사망으로 통학차량 구조변경, 강제폐차, 동승자 강제탑승이 이루어지고, 2018년에는 차량 방치로 인한 한 여아의 사망으로 슬리핑차일드체크 시스템이 강제도입 되는 등 대한민국은 아이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