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예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꿈을 펼쳐가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5월 26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제45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대회"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짜임새 있는 기획력을 선보이고 용문산을 뒤흔드는 팡빠레를 힘차게 울리며 개막됐다. 25일(목) 오전 11시에 김규필 광주시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서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사무국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화현 인천시협회장, 이승완 전,국기원장,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장, 이고범 세계태권도한마당 총괄집행위원장, 엄광섭 원로복지연금위원장, 서명기 재단법인 상임이사, 김태원 투자자문위원장, 엄기대 경기도 용인대태권도총동문회장과 임상우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임원진들이 단체복을 착용하고 대규모로 참석해서 경기장을 양쪽으로 꽉 메우는 장엄한 모습을 연출했다. 외빈으로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 이석재 축구협회장, 권병국 사격연맹회장, 오명옥 우슈협회장, 박용규 배구협회장, 구본웅 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