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장은 지난 2016년 6월 20일 대한태권도협회장과 승품, 단 심사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약6년 동안 자동으로 연장되어 오다가 2022년 1월 24일 일부내용을 변경하여 재 위임계약을 체결했다. 국기원 이사회 측에서는 국기원장이 체결한 심사위임계약서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이사회 측의 무효주장에 특별한 관심을 두지 않은 채 각 시도협회와 재 위임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은 ‘대한태권도협회가 승품, 단 심사 위임계약에 대한 사항을 법인 대표권자인 이사장과 계약을 하여야 당연하나 이사회에서 의결된 각종사업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국기원장과 계약을 체결한 것은 위법이다.’고 말했다. 국기원 정관 제11조(임원의 직무)를 살펴보면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고 이사회 업무를 총괄하며 원장은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과 정관에서 정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상근 임원, 직원을 지휘 감독한다. 라고 명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승품, 단 심사 재위임 계약은 이사회에서 의결해야할 사항으로 국기원이 다른 단체 또는 회사 등과 쌍방 이익을 위하여 필요에 의한 계약은 법인 대표권자인 이사장에게 법적
[한국태권도신문] 다가오는 4월 21일(목) ~ 24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63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022 고양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가 국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12회째 세계대회는 덴마크에서 개최하기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되고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큰 의미가 있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동아대학교에서 합동훈련이 한창 진행 중이지만 형평성과 규정이 무시된 지도자 선임문제로 인하여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A 품새 지도자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3월 13일 ~ 14일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강원도 태백에서 벌어졌다.’고 말하면서 ‘둘째 날 선발전이 모두 끝나고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이하. 경향위) 회의가 경기장내 사무실에서 이루어져서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지도진이 선임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회의 진행에서 처음에는 위원장 포함 6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그 중 4명이 제척사유가 있어 추가로 1명이 참석할 때까지 기다렸다 회의가 진행 되었으며 위원들이 1명씩 서로 추천하고 제척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겨루기본부 소속 경기분과위원회 임원과 심판위원회 소속 임원 등이 남편 또는 자녀가 학교소속 겨루기감독이나 선수로 활동하고 있어 다른 선수와 형평성 논란으로 태권도계에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경기분야에서 대회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겨루기본부와 품새 본부로 나누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겨루기분야에 경기부 소속에 A임원 아들은 ○○중학교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으며 경기부 소속에 B임원의 아들은 ○○고등학교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C상임심판의 아들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2022년 초등학교 선수권대회에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며 D상임심판의 남편은 ○○고등학교 감독을 맡고 있고 F상임심판의 아들은 품새 선수로서 학교 내에 겨루기 팀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태권도협회 G관계자는 ‘겨루기 심판들과 관련된 선수들이 다수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일부 심판은 양심선언 후 심판 직을 그만두거나 남편이 팀 관계자라는 이유로 심판 직에서 물러나라는 종용을 받고 활동을 그만둔 심판들도 있다.’고 말했다. 대한태권도협회 H관계자는 ‘현재도 경기장을 보면 심판이나 경기부 관계자들
국기원장은 “적립식사범연금제도”를 적극 추진하라 이 철 재 현. 국기원 태권도 9단 현. 국기원 태권도 9단회 운영이사 현. 이박사 삼호체육관 총 관장 전.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 전 서울시태권도협회 감사 전. 노원구태권도협회 회장 현재 국기원에 등록된 사범은 국내 1만여 명과 해외 3천여 명(단체 포함)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10월 국기원장 선거에는 등록된 사범 즉, 심사추천권자의 10%에 해당하는 선거인단으로 국내 940명과 해외 316명을 포함하여 약 1,256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기원장 선거의 총 선거인단 수는 각 경기단체의 대표 또는 대표가 지명한 임원 1명을 포함하여 약 1,300명으로 각 경기단체 대표권자의 선거인단 수보다 일선 태권도장 사범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수는 과거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부 태권도 관계자는 경기단체에게 선거인단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에 못마땅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지만 그나마 경기단체에 비해 일선 태권도장 사범에게 선거인단의 비중을 크게 둔 것은 국기원이 경기단체가 아니고 무도태권도로서 도장경영에 따른 심사와 교육 중심의 기관으로 일선 태권도 사범과 뜻을 같이 한다고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는 지난 3월 6일(일) 5회에 걸쳐 시도한 2021년 결산 및 2022년 예산이사회에서 각종 안건을 어렵게 의결하고 다가오는 3월 23일(수) 10시 30분 이스트 센트럴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하는 가운데 대의원 간의 심각한 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각종 예산의 편성권한은 이사회에서 의결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막중한 책임과 권한이 부여된 이사회에서는 각 구에게 매월 200만원 보조하는 것과 특별지원금 1200만원 및 현재 등록된 회원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고 법률비 등 일부 예산과목은 하향조정하기로 하였으나, 계수조정을 이사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하고 회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회원들은 이사들의 무책임한 의결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일선 관장들에게 승품단심사비와 연동하여 위법으로 징수하는 회원의 회비에 대한 수입 예산 약 6억은 이사들 간에도 위법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산은 삭감하지 못하고 원안 통과하여 식물 이사회라는 평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국기원은 2022년도 2월경 대한태권도협회와 승품, 단 심사 일부 위임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대한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의 행정운영에 쓴소리를 서슴치 않고 이사회의 각종 안건을 제시한 김지숙 이사와 손천택 이사가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한계를 느끼고 이사 직을 사퇴했다. 김지숙 이사와 손천택 이사는 특수법인 국기원의 대표권자인 전갑길이사장 체제에서 이사로서의 역할에 실망과 한계를 느끼고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동섭 원장의 취임 이후 무질서 속에 갈팡질팡하는 태권도 행정과 이사 구성원들의 무책임한 행정 감시가 자주 비판의 도마에 오르곤 했지만 어떤 변화의 조짐도 찾을 수 없었던 것이 원인이었을 수도 있다. 최근 대한태권도협회와의 심사위임계약이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사 간담회가 소집되고, 이동섭 원장은 세계태권도연맹과의 협약이 이사들 조차 모르는 가운데 체결되어 내용을 아는 일부 이사들의 불만이 분출되고 있던 상황에서 벌이진 일이라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3월 17일 결산이사회가 소집되고 선거인단 구성에 관한 안건이 상정되어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시·도태권도협회장들에게 추가로 투표권을 주자는 의견과 이사들이 전원합의로 제출한 안을 문체부에 재 상정하자는 의견이 대립되면서 친 경기단체 이사들이 담합된 모습으로 시·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도봉구태권도협회 김성필 회장은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이루어지는 행정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구 협회와 구 회원을 위해 수차례 질의하고 요구했던 사항이라고 밝히면서 서울시태권도협회는 회원의 회비 폐지 등 5가지에 대하여 아래의 내용에 따라 요구한다며 SNS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요구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협회 분란을 조성하거나 폭파하겠다는 행위가 아니고 함께 상생해야 하는 조직임을 알기에 시 협회를 위하고 구 협회와 회원들의 권리를 위해 글을 쓰게 되었다며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바꾸어 놓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권리를 찾고 협회를 지킬 수 있도록 한 목소리를 내어 주시길 구협회장님들께 간절히 요청하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2021년도결산 및 2022년도 예산이사회’가 3차례에 걸쳐 무산되는 불명예 속에 다가오는 2월 26일(토) 진통이 예상되는 이사회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원의 회비의 위법징수 행위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협회와 회원 간의 소송이 이어질 경우 협회 예산으로 변호사 비용을 충당하면 절대 안 될 것이라는 태권도 관계자들의 의견이 많아 향후 전망은 어둡기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연간사업계획에 의한 2022년도 상임심판교육(겨루기, 품새, 격파)이 2월 27일(일)부터 3월 1일(화)까지 3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임심판교육에 참여하는 심판들은 대부분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 및 사범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월 2일(수) 전국에 초등학교와 유치원들의 입학식이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상임심판교육이 2월초에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일선태권도장에서는 초등학교 또는 유치원의 입학식이 진행하기 전에 신규수련생 확보를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나 불참할 수 없는 상임심판교육 참여로 도장홍보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상임심판은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각종대회에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미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심판들의 수당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며 심판수당이 현재보다 대폭 상향조정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교육을 해야 한다는 관계자들의 하소연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2021년도까지 각종경기에 8만원의 심판수당을 지급하였으나 2022년 올해는 10만원으로 결정되어 2만원이 인상되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성용, 박언용, 박성규 등 일부이사들은 다가오는 2월 9일(수) 실시하는 ‘2022년도 서울시태권도협회 예산, 결산 등 이사회’를 앞두고 회원도장 관장 또는 사범님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행정운영에 대한 예산의 수입 지출 등 17분야에 심각한 문제점을 아래의 내용에 따라 감사에게 질의한다고 밝히고 감사는 이사회 당일 명백하고 시원한 답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감사님! 2022년 2월 9일 서울시태권도협회 예·결산 이사회를 앞두고 감사님께 1300 여개 회원 도장 관장님 및 사범님들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아래와 같이 질의하오니 부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협회 사무실 이전과 관련하여 상봉동 체육회 건물에서 주차장 및 환경이 완벽한 강서구 사무실로 이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 되지 않아 주차장이 부족하고 사무실 환경이 협소하여 1300개 회원을 유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강동구 사무실로 6000 여만 원의 시설비를 들여 이전하여 회원의 심사비를 탕진하고 단지 회장의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사무실 이전을 한 사실에 대한 건. 2. 회장이 월, 화, 수, 목요일 회의에 참석하고 회당 20만원 상당의 회의비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바로세우기협의회'(대표 김병기)는 이번 2월 9일 실시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사회 예산 승인 의결과정에서 위법으로 징수한 회원의 회비 수입부분은 물론 송사비 등 그동안 많은 예산을 낭비하였다고 판단되는 지출부분을 원천 봉쇄하고 2021년 이월금액 12억은 회원을 위한 복지기금과 구 지부 행정보조금으로 편성하여 줄 것과 직원 봉급 외에 불필요한 사업 예산을 삭감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선 태권도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 운영의 어려움 속에 일부 폐쇄하거나 패쇄 직전에 직면하여 융자받은 돈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심정을 모든 이사님들은 헤아려 주셔야 한다.”고 설명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모순된 행정에 대하여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으로서 참고 견디기가 어렵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나서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해당 안건의 의결에 참여한 이사들의 찬성과 반대에 따른 결과를 일선 관장들에게 공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 바로세우기 협의회’ 회원은 물론 일선 등록 관장은 수년 동안 승품, 단 심사비와 연동하여 위법으로 징수한 회원의 회비와 송사비 등의 문제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1월 24일 대한태권도협회와 심사위임계약을 체결했다. 각 시도 협회가 징수하는 심사시행수수료 인상 등은 국기원 이사회의 승인사항이었으나 고유 권한인 이사회의 승인사항을 규칙에서 삭제하고 대한태권도협회의 심사수수료 및 국기원 발급수수료와 국기원에서 직접 시행하는 심사시행수수료만 이사회 승인사항으로 남겨둔 채 졸속으로 심사위임계약을 강행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기원은 대한태권도협회에 심사위임계약을 마무리함에 따라 시도태권도협회가 징수하는 심사시행수수료는 대한태권도협회의 승인사항으로 향후 인상 범위 등에 대하여 지도감독이나 직접적인 관리가 어렵게 전개될 것으로 판단되어 이사회에서는 공정성이나 심사 고유 업무 권한에 대한 찬반양론으로 상당한 논란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기원과 체결한 위임계약서를 위반하고 일부 시도태권도협회에 회원의 회비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재 위임계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일부 시도협회가 국기원 승인 없이 심사시행수수료를 위법 인상으로 징수하여 일선 태권도장에게 피해를 주고 혼란을 일의켰던 나쁜 사례를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서울에 거주
임윤택 서울시협회 고문 아들 신성 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결혼합니다. 저희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오며 저희 두사람은 여러분의 축복을 받으며 진실한 가약을 맺고자 합니다. 어려움은 합심해서 이겨내고 따스한 믿음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꾸려나가겠습니다. ▷일 시 : 2022년 2월 6일(일요일) 오후 6시 ▷장 소 : 조선팰리스 서울강남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혼 주 : 010-9264-7190 임윤택 ▷마음전하는 곳 : 우체국 1003-0502-1371-25 임윤택 부득이하게 가족(20인 참석) 예식으로만 진행하며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를 바랍니다.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며 코로나 및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세로 호텔 방침을 준수함을 알려드립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관련 A모 관계자는 1월 31일(월)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국기원 심사규정과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와 체결한 심사위임계약서를 위반하고 일선 태권도장 관장에게 회원의 회비라는 명목으로 심사자 1인당 10,800원을 수년 동안 계속적으로 받고 있는 것은 불공정 행위로서 위법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 제기의 대상 단체인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롯하여 전국에 위법으로 징수하고 있는 시도태권도협회에서는 이미 납부한 심사비 외 회원의 회비 등 추가비용을 회원관장에게 환수조치는 물론 2022년도 수입 예산(안)의 삭감이 불가피하여 예산을 승인하는 일부 시도협회 이사회에 큰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위법으로 인정되는 승품, 단 심사비는 국기원에서 승인한 심사시행수수료 금액만을 회원관장에게 징수하여야 당연하나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에서 승인한 심사시행수수료 외에 회원의 회비라는 명목으로 심사 진행 후 합격자 1인당 10,800원씩 별도의 통장을 개설하고 납부하게 하는 방식으로 편법 운영하여 회원의 회비가 평소 회원 간에 불공정하다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의 많은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가 2022년도 예산안에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승품, 단 심사비와 연동하여 응시자 1인당 회원의 회비 10,800원을 징수하는 것으로 편성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위법성 논란에 빠져 심각한 위기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당연히 지켜야 할 국기원 심사 규정을 무시하고 수년 전부터 일선 회원 관장에게 국기원 심사자 1인당 회원의 회비를 계속적으로 부과하는 것은 법과 질서가 사라진 무책임한 행정행위로 국기원이나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조차 아무런 시정요구 및 제재 조치가 없는 상황이다. 국기원에서는 2017년 8월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공문에서 심사위임 계약서 제5조(심사수수료 부과)에 근거하여 '시도태권도협회는 본원이 승인한 심사 수수료 금액만을 징수 부과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2017년 9월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공문에서도 ‘우리 원이 승인한 심사 수수료 외 추가 비용 징수는 불가함을 재차 통지하오니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라고 통지하였다. 국기원은 심사 규정이나 대한태권도협회와 체결한 심사위임 계약서 제5조(심사 수수료 부과) 4항 'KTA는 국기원으로부터 승인받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는 1월 21일(금) 오전 10시 30분경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시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 결산 및 2022년 예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식순에 따라 안건을 심의하기 전 최성호 행정감사의 감사 결과 보고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A 이사의 유인물로 대처하자는 의견과 B 이사의 감사보고를 직접 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최성호 감사는 감사의 권한으로 직접 보고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감사 결과 보고는 이어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행정 감사 보고를 마치고 지현철 회계감사의 보고가 진행 중 오전 11시경 민원이 접수되었다며 강동구청 생활체육과 직원이 회의장에 찾아와 2미터 거리 유지 의무를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즉시 해산을 요구하였으며 본회의 강석한 의장은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받아들여 산회를 선포하였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사회는 결과적으로 지난 1월 13일(목) 회의에서 준비된 안건을 상정조차 하지 못하고 해산된 이후 1월 21일(금) 이사회가 재 소집되어 회의를 진행하였지만 안건 상정은커녕 감사보고 진행과정에서 옆 사람과의 2미터 이상 거리 유지가 위반되었다는 해당구청의 지적사항으로 회의가 중단되는 어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