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카뎃대회는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와 세계 카뎃선수권대회가 있다. 카뎃대회의 참가자격은 유소년 즉, 만 12세에서 14세로 하며 만 12세에서 14세는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선수들이 여기에 속한다. 2014년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때는 한국초등학교연맹(이하, 초등연맹)은 선발전을 실시하여 대표선수를 파견 하였고 한국중·고등학교연맹(이하, 중·고연맹)은 별도의 선발전을 거치지 않고 자체 규정으로 중·고연맹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중 2학년 학생들 남·녀 각 2명씩 선발하여 파견을 했으며 이때 대한민국 선수단은 남자선수 4명과 여자선수 4명을 대표선수로 파견했다. 2015년 대만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 또한 초등연맹은 선발전을 통해 대표선수를 파견하였으나 중·고연맹은 선발전 없이 자체 규정으로 대표선수를 파견하게 된다. 같은 해 있었던 제2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는 무주에서 개최되어 파견 경비가 많이 소요되지 않은 관계로 초등연맹과 중·고연맹이 모두 선발전을 통해 대표선수를 선발하여 파견하였다. 이후 세계 카뎃선수권대회와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가 모
【한국태권도신문]】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지난 26일(수)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유수철)를 열고 지난 4월14일 제10회 상지대학교 총장기대회에서 발생한 승부조작 사건을 조사하여 이날 박ΟΟ 위원장은 자격정지 6개월, 김ΟΟ 심판은 자격정지 5년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앞으로 징계대상자들은 해당 징계에 대해 부당하다면 대한체육회에 이의신청을 해서 소명의 절차가 남아있지만 체육계에서는 승부조작 당사자에 대해 영구제명을 규정하고 있어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여 진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2019년7월1일자로직원인사이동을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다. 경기부 유은주 차장이 전략사업부로 이동하였으며 전략사업부 김영필 차장 경기부로 이동하였다. 또한 경기부 최우진 주임은 도장사업부로 도장사업부 김성보 주임 경기부로 이동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미래창조시민연대(상임이사 고한수)는 6월21일(금)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의 관리감독 소홀과 최근 잇따라 일어나는 일련의 불미스런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사퇴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성명서에는 ▷KTA 경기규칙위반의 불법 재경기에 관한 점 ▷불공정 전임심판(월 300만원 지급) 선발의 문제점 ▷2018년도 유급(월 100만 원) 심판원 선발의 문제점 ▷전 사무처장의 구속에 관한 점 등의 문제점을 방관한 직무태만으로 리더십과 신뢰가 상실된 점을 분명히 직시하고 자진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KTA는 경기규칙위반의 불법 재경기에 대한 사후 조치를 볼 때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듯 보여지며 누군가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져야 할 사안으로 판단된다. 현재 KTA는 조직을 추스리고 교통정리를 할 사람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규정과 원칙을 지켜 각종 시민단체들의 불미스러운 성명서가 나오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 성 명 서 전 문 ■ 최창신 'KTA' 회장은 더 이상 태권도를 망가뜨리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이하 'KTA') 회장은 임기가 더해 갈수록 발전은커녕 오히려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의 마스코트를 공개하고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 마스코트는 평화도시 평창의 대관령을 상징하는 양과 청정 자연경관을 의미하는 초록색을 사용하고 스포츠 관광도시인 평창에서 개최되는 한마당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젊은 도전과 패기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한마당의 마스코트 개발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수호랑과 반다비 마스코트를 제작한 업체가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전문성을 높였다.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네이밍 공모전은 6월 21일(금)부터 6월 26일(수)까지 국기원 SNS매체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기원 페이스북에서 공모전 관련 게시물을 ‘좋아요’ 버튼을 누른 뒤 댓글에 마스코트 네이밍과 의미를 적으면 응모가 완료되며 친구태그, 게시물 공유까지 하면 수상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수상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는 50만 원, 최우수상 1명은 30만원, 장려상 4명은 각 5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기획팀(033-336-8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 이하 ‘위원회’)는 국내 지부로서는 처음으로 제주지부를 체결하였다. 체결식은 20일 오전 10시30분 제주 오리엔탈호텔 2층 사라홀에서 위원회 관계자들과 제주 서귀포시태권도협회 김종민회장, 태권도 관계자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제주지부 체결식 사진 제주지부를 맡은 문성규지부장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 국내 첫 지부를 이곳 제주에서 설립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태권도인으로서 김운용총재님의 업적과 그 뜻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주 태권도 발전과 더 나아가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위원회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문지부장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 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국내 처음으로 지부 설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주도는 전 세계 각광받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제주 스포츠 발전과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제주지부와 함께 화합하여 위원회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해외지부와 국내지부를 설립하여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경제적·지리적 소외계층 을 대상으로 한 ‘2019 태권도 희망나눔 캠프’(희망나눔 캠프)‘를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 올해 희망나눔 캠프 참가자들은 태권도 기본자세와 격파 등의 태권도 수련·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태권도원 상설공연 및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다. 특히, 행사에 필요한 제반비용은 재단에서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캠프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6월 19일부터 태권도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태권도를 통한 사회공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태권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1차 캠프를 시작으로 도서·벽지학교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2차 캠프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3차 캠프는 7월 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시설·기관 등은 태권도원 홈페이지(ht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7월3일∼14일/이탈리아 나폴리) 참가국 중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지원한다. 11일부터 네팔, 스리랑카, 모로코, 세네갈 등 6개국에서 온 4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태권도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17일 동안 전지훈련이 진행된다. 태권도원 전지훈련에서는 품새와 겨루기 훈련을 비롯해 경희대학교·백석대학교·조선대학교·세한대학교 등 국내 태권도 선수단과의 합동훈련, 태권도원 수련 프로그램, 스포츠 테이핑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국가 간 태권도 기량 평준화와 다양한 국가가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 집중해 오던 아프리카 대륙 선수단을 대상으로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등 품새 훈련을 실시 해 품새 부문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이번 태권도원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한
▶WTA 명칭공모 – WTA 사범 및 강사 명칭공모전 포스터 국기원의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사범 및 WTA 강사에 대한 명칭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사범명칭 분야: 태권도 사범 1, 2, 3급별 명칭(국문, 영문) △강사명칭 분야: WTA 강사 1, 2, 3급별 명칭(국문, 영문) 등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7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이며, 개인 또는 팀(대표자 포함 4명 이하)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WTA 누리집(http://wta.kukkiwon.or.kr)을 통해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wta2019@kukkiwon.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현재 태권도 ‘사범’이라는 명칭은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임의대로 불리고 있고,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일정 자격도 갖추지 않은 채 스스로를 사범이라 칭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WTA 강사 역시 지도경력, 교육대상과 무관하게 이론강사, 실기강사로만 구분돼 있을 뿐이다. 따라서 WTA는 이번 공모를 통해 태권도 사범 자격, WTA 강사 등 급수별 명칭을 정하고, 체계를 구축해서 사범과 강사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