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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오는 14일~20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한다.

[한국태권도신문]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소, 연기 됐던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가 오는 11월 13일 개막식을시작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된다.

 

매 2년마다 개최됐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지난 2019년 맨체스터 세계대회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과달라하라 센트로 아쿠아티코(Cedntro Acuatico)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122개국에서 755명의 선수 및 난민팀이 세계태권도연맹(WT) 깃발을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 대표로는 아래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5개 코트가 설치되는 이번 대회는 남녀 8체급씩 총 16 체급이 열린다.

 

7일간의 전 경기는 세계태권도연맹 홈페이지 (www.worldtaekwondo.org/) 와 유튜브에서 (www.youtube.com/user/worldtaekwondo) 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한편, 13일부터 19일까지 WT 선수위원회 선거가 진행된다. WT 선수위원회는 총 6명으로 이들의 임기는 각 4년이다. 이중 2017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출된 남녀 선수위원 두명의 임기 종료로 인해 선거가 열리는 것이다.

 

선거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13일부터 19일까지 남녀 후보자 각 1명씩에게 투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후보는 벨기에, 불가리아, 이란, 니제르의 남자 선수 4명, 브라질, 이란, 네덜란드, 우크라이나의 여자 선수 4명으로 이중 가장 높은 득표수의 총 2명의남녀 선수가 대회 마지막날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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